옥과에 있는 용주사 설경을 담아왔습니다.조그만 암자 주위로덩치큰 바위들이 많아서 대형 고드름이장관을 이루고 있어요.사립문 초입에 방죽에 누운 소나무를밤나무가 손을 내밀어 잡아주고 있는듯 해요.밤나무야 나좀 어떻게 물에 안빠지게 해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