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골프 선배들이 가끔 "이 채의 토큐가 약해서</p><p>다운 스윙에서 채의 뒤틀림 때문에 공의 콘추롤이 </p><p>매우 어렵다!"</p><p>많이 들어 보셨죠?</p><p>세프트의 토큐란 그립과 헤드를 단단히 붙잡고 </p><p>빨래 짜듯이 채 뒤틀어 보았을때의 정도 말합니다.</p><p>정확한 메저먼트는 채 그립 부분을 단단히 고정시키고</p><p>다른 끝 쪽에는 1ft (약 30센치)의 팔을 고정시킨 다음</p><p>그 팔 끝에는 1 파운드의 무게를 달았을때 1ft/lb</p><p>세프트가 뒤틀리는 각도를 토큐 칫수라 부릅니다.</p><p>이 방법을 오래동안 사용을 했었습니다.</p><p>즉 많이 뒤틀리면 각도가 7도로 나타나겠고 </p><p>아예 뒤틀림이 없다면 0도 이런 식 입니다.</p><p>보통 플라스틱 세프트의 토큐는 2-7도정도 입니다.</p><p>만일 3 회사의 3가지의 세프트 도큐가 똑같이 4도라고 합시다.</p><p>거기에 다 레귤러이고, 무게도 똑 같고 CPM도 모두 250일 경우..</p><p>똑 같은 세프트일까요?</p><p>골프 세프트의 스팩은 각 회사들이 서로들 다른 방법으로</p><p>수치를 정하고 있습니다.</p><p>이 토큐를 도수를 재는 방법도 다들 똑같은 공구를 사용하지만</p><p>어떤 회사에서는 4ft (팔의 길이)/lb를 사용 합니다.</p><p>이런 이유로 토큐의 비교에서 다 똑 같은 토큐 4도라 하더라도</p><p>공구가 다르다면 서로 다른 토큐 4도가 되겠죠.</p><p>다행인것은 모든 샤프트를 한 종류의 공구를 사용했을 경우</p><p>서로들의 오차는 0.5-1도정도 된다고 합니다.</p><p>1도의 토큐의 다름으로 99% 골퍼의 </p><p>공의 성질이 미스샷으로 바뀌거나 하는 일은 <span style="font-size: 10pt;">없습니다.</span></p><p>그럼 프로 골프가 정말 약한 세프트로 인하여</p><p>정말 스윙이 어려운적이 있었을까요? 첫번째는</p><p>1930전에 바비존스 시대에는 세프트가 나무 이었습니다.</p><p>손으로 힘있게 헤드를 비틀어본다면</p><p>많이 비틀어 집니다. 이런 이유로</p><p>이 히클리 세프트를 한번이라도 스윙 경험이 있다면</p><p>휘청거리는 세프트의 콘트롤이 굉장히 어렵습니다.</p><p>그런 이유로 이 시대에 주로 등장했던 스윙스타일이</p><p>눈으로 보기에는 아주 부드러웟던 스윙,</p><p>임팩시 손목을 돌려 90도를 맞추는 스윙인데요</p><p>주로 centrifugal flip 스윙으로 불리우던</p><p>바비 존스, 샘 스니드,등의 스윙의 스타일을 보기로 드는데</p><p>지금도 이런 스윙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습니다. </p><p>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AJ Bonar school을 </p><p>한번 참고하세요.</p><p>2번째는 처음 플라스틱 채가 소개를 했을때</p><p>세익스피어 세프트 (번스윅?)회사에서 게리 플레이어가 </p><p>그 시대의 새로 나온 하이텍 화이버 글래스 채의</p><p>처음 스폰서 프로 이었습니다.</p><p>그러나 문제는 스윙 스타일이 벤 호간 같이 </p><p>오른팔을 많이 쓰던 <span style="font-size: 10pt;">combination 스윙,</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데 토큐의 각도가 높은 이 부드러운 화이버 글래스</span></p><p>연습때 세프트의 사용이 불가능해지자</p><p>그때 회사에서 만들어 낸 다른 하이텍은</p><p>쇠 채에 검은 페인트를 칠하여 갤러리들이</p><p>마치 플라스틱 세프트로 스윙 하느것 같이</p><p>사기를 쳤었습니다.</p><p>그때나 지금이나 큰 회사에서 $를 벌려면</p><p>못하는것이 없습니다. 마치 얼마전에 </p><p>하이텍 디자인이었던 흰색 우드 페인트<span style="font-size: 24pt;"></span> 디자인하고 </p><p>똑같은 짓이라 <span style="font-size: 10pt;">생각하시면 됩니다.</span></p><p>각설하고 현대의 플라스틱 세프트의 토큐 걱정은 </p><p>전혀 안 하셔도 됩니다.</p><p>만일 자신의 드라이버의 스윙스피드가 120마일이</p><p>넘거나 거기에다 다운 스윙때 정말 엄청난 폭력적인</p><p>스윙이라면 세프트는 3도 이상을 피하고</p><p>보통의 부드러운 스윙이라면 4도-5도 정도 입니다.</p><p>그러니 결론은 모던 플라스틱 세프트 디자인에서 </p><p>이제 토큐라는 단어는 없어도 되는 주제 입니다.</p><p>만일 클럽 메이커 클레스에 들어오신다면 이 토큐의 의미를</p><p><br></p><p>Quite simple, for club makers to NEVER WORRY ABOUT THE TORQUE of the</p><p>shaft being the cause of POOR DIRECTION CONTROL ON THE SHOT,</p><p>Since MODERN SHAFTS display torsional stiffness measurement between 2-7</p><p>degrees, this is enough torsional stiffness to eliminate TORQUE-INDUCED</p><p>MIS-HITS .</p><p> </p><p>이 간단한 몇줄의 설명으로 </p><p>토큐에 관한 클래스는 끝이나고 맙니다.</p><p>앞으로 유- 튜브에서 이 토큐 소리 나오면 </p><p>이 사람들은 학교도 한번 가 본적이 없는 무식한 사람</p><p>아니면 채 팔아 먹으려는 비지네스 맨들 입니다.</p><p>이런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자신의 미스샷이 걱정이되어</p><p>낮은 도수의 토큐의 세프트를 구입한다면</p><p>임팩때 공은 분명히 스위트 스팟인데</p><p>느낌이 아주 좋지를 않느다면, </p><p>미안한 말이지만 ( you are not that good!)</p><p>이것은 자신의 스윙 스팩이 </p><p>세프트에 약하다는 결론 입니다.</p><p>스윙스피드도 낮고, 일찍 릴리스 그래서 레그가 떨어지고..</p><p>이런 보통 골퍼들은 좀 높은 토큐 5-6도을 권합니다.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 </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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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국 영어를 한글로 옮기는것 어려워요, 다음부터 토크, 컨트롤로 쓰겠습니다 그런데 '토크"라면 말 하는것 아닌가요? 디봇이라 말하면 이 양키들은 못 알아 듣지요? , 디뷧으로 발음 코킹? 칵킹이라 발음하죠? 페럴/ 휘어롤 , 세프트, 트,트,트,트 이것도 못알아 듣습니다./ 세프 ? (주방장?) 스윙 웨이트 /웨잇, 기다리라는 웨잇도 있습니다. 그런데 글에 자꾸 영어가 들어가면 "미국에 산다고 영어...어쩌구.. 그리고 띄어쓰기도, 철자도 엉터리면서 하고.. 몇번 욕을 얻어 먹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주의를 하겠습니다.
@sunnysunny 님은 저보다 미국엘 훨씬 전에 오셨을 것이지만 저 같은 경우도 미국에 온지가 40여 년이 가깝게 되다보니 한글은 한글대로 어렵고 그렇다고 영어도 답보 상태로 또 어렵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처지가 되네요. 아시겠지만 영어의 한글 표기도 ‘외래어 표기법’에 근거해서 하게 되는데 그걸 일일이 다 아는 건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본문에 글을 올릴 때 철자나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가 헷갈리는 경우는 구글에서 글자를 검색합니다. 그것이 현재로선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 됩니다. 써니 님도 이용해 보세요. 편리합니다.
첫댓글 선배님
좋은 글입니다. 연구와 기록이 시카고 타이프라이터 같습니다 ^^
다만 표기에 토큐는 토크로 콘추롤은 컨트롤로 표기하시면 더 신뢰가 갈듯 합니다. 여기서도 토큐라고 발음하진 않습니다.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영어를 한글로 옮기는것 어려워요,
다음부터 토크, 컨트롤로 쓰겠습니다
그런데 '토크"라면 말 하는것 아닌가요?
디봇이라 말하면 이 양키들은
못 알아 듣지요? , 디뷧으로 발음
코킹? 칵킹이라 발음하죠?
페럴/ 휘어롤 ,
세프트, 트,트,트,트 이것도 못알아 듣습니다./ 세프 ? (주방장?)
스윙 웨이트 /웨잇, 기다리라는 웨잇도 있습니다.
그런데 글에 자꾸 영어가 들어가면 "미국에 산다고 영어...어쩌구..
그리고 띄어쓰기도, 철자도 엉터리면서 하고..
몇번 욕을 얻어 먹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주의를 하겠습니다.
@sunny sunny 님은 저보다 미국엘 훨씬 전에 오셨을 것이지만 저 같은 경우도 미국에 온지가 40여 년이 가깝게 되다보니
한글은 한글대로 어렵고 그렇다고 영어도 답보 상태로 또 어렵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처지가 되네요.
아시겠지만 영어의 한글 표기도 ‘외래어 표기법’에 근거해서 하게 되는데 그걸 일일이 다 아는 건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본문에 글을 올릴 때 철자나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가 헷갈리는 경우는 구글에서 글자를 검색합니다.
그것이 현재로선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 됩니다.
써니 님도 이용해 보세요. 편리합니다.
@뉴트리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