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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뒷담화~ [ 캠 핑 ] 궁평 해솔 마을 (2009년 6월 5일 ~ 7일)
자탄 추천 0 조회 627 09.06.08 21:44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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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8 22:51

    이번 해솔마을을 보니 본격적인 여름 뜨내기 캠핑의 시기가 돌아왔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더위와 난장캠핑의 계절.... 이제 정말 거리를 멀리 멀리 ... 두번 갈 캠핑 한번으로 줄이면서 돈좀 더 들이더라도 조용한 곳 골라서 가야 할 때입니다....

  • 09.06.08 22:56

    사실 이번 방화동에서 저희도 느낀 점입니다.. 캠핑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계절이죠.. 그래도 밤에는 모두들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서 다행이었구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사람들과 더위와 모기들과 싸워야 하는 시기가 다가온거죠,,^^

  • 09.06.08 22:57

    그르게요...저두 완전 동감...혹시 그래서 빅토리님께서 거기루 가시남? 역시 고수의 발자취를 따름이 옳타구나~~~

  • 09.06.08 23:09

    저는 오티모와의 캠핑이 참 행복합니다. 홀인원을 했을때도 이렇게 좋치는 않았어요..오히려 저질스런 부담감으로 급기야 작년 골프를 끊고 켐핑의 세계로 빠져 들었죠...이런 캠핑을 몇 년 더 할수 있을까...쌍둥이가 중3이 되면.,..그럼 앞으로 6년...저의 지구력이 그만큼 갈까..싶지만...이번엔 작정을 하고 술 좀 적게 먹자...다짐을 했건만..키티님의 맛났던 XO...복땡님댁 바깥지기님의 봉사로 광어와 농어 소라 멍게...매운탕...반가운 사람들...대자연에 속해 마음껏 즐긴게 맞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조금만 움직이면 내 사랑하는 가족들하고 즐거움을 함께 할수 있는 이 취미가 참 맘에 듭니다...

  • 09.06.08 23:18

    약간의 알콜기운이 느껴지는 댓글?...ㅋㅋ...... 좋습니다..... 자주 같이 하지 못해 전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09.06.09 00:10

    눈치 채셨세여? 오늘 크리스님이 일찍 귀가...아시히 맥주두캔에 반건 오징어...이제 담부터는 맛나고 저렴한 카스만 마실라꼬요...우씽..맛두 별론데 딥따 비싸요~~~

  • 09.06.09 01:07

    유리님, 저 위부터 음주댓글이구만 머...ㅋ

  • 09.06.09 08:53

    ㅎㅎㅎ...댓글로다가 후기를 대신하는 제마음...몽산포서 이자뿟던 똑딱이 아직 못찾아서....^^;;;;;;;

  • 09.06.09 09:55

    사람 진짜 많았네요~~ 슬픈소년님 모습도 보이구요... 반가우셨겠습니다... 좋은 사람들 하고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부럽네요... // 운동장에 먼지날리는건 해결이 좀 됐던가요??....

  • 09.06.09 10:06

    물론 아니죠~잉...해속은 먼지 때문에 텐트가 지져분해져요..설겆이 한 그릇들도...ㅡ.ㅡ;;;

  • 작성자 09.06.09 10:49

    텐트도 먼지...새로산 타프도 먼지가 뽀얗게 앉았습니다. 그러니, 설겆이 한 그릇들은 오죽할까요. 담부턴 그릇들 꺼내놓지 않기로 했습니다.

  • 09.06.09 11:16

    지난 토요일 막히는 고속도로를 뚫고 지나가던중 궁평리를 방문모드 하고 갈까 고민하였습니다만, 도로 사정이 허락하질 않아서 패쑤 했습니다.... 궁평리 해솔마을 어딘지 궁금하기도 해서 지도 검색(위성사진등) 해보았는데 그리 멀지는 않더군요.. 빠곡빠곡찬 캠장이 이제 여름철임을 증명해주네요...

  • 작성자 09.06.09 12:14

    이번주부터 해솔마을도 예약제로 바뀐답니다. //해솔마을 갈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

  • 09.06.09 13:46

    어딜가도 이젠 사람이 많군요.....자탄님 텐트와 타프 죽여 주시고....반가운 복땡님 보이시고.....지우도 너무 이쁘고.....유리님 사진 예쁘게 잘 나왔네요....바닷가 캠핑은 회와 해산물이 있어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09.06.09 15:30

    갠적으로 회를 좋아하는데, 캠핑가서 회 먹은 적이 딱 세번있네요. 작년 해오름에서 한번, 저번 구룡사 갔을 때 옆집에서 조금 줘서 두번,, 그리고 이번 세번. ^^

  • 09.06.09 15:51

    어디 회가 젤 맛나던가요???? 아..회먹고파라~~쓰읍~

  • 작성자 09.06.10 06:42

    회는 아무곳이나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 09.06.09 14:10

    유리님 이뿐척 ㅋㅋㅋ 지우 차에서 다리 뻗고 자는 모습 쵝오 여우님 반쪽 된 모습에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나으셔서 캠장에 나와 있어서 방가 마지막글의 캠핑장 추태 안습 ㅠㅠ ㅠㅠ

  • 작성자 09.06.09 15:29

    수십장의 사진을 올리고 설명을 달아놨는데....ㅎㅎ 키워드만 뽑아서 요약 잘하셨네요. ^^

  • 09.06.09 17:48

    결국 핵사로 가셨군요.. 핵사도 잘 어울립니다..^^ 지우는 언제봐도.. 귀여워요..

  • 작성자 09.06.09 17:50

    예..시스템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결국은 헥사로 갔습니다. 시스템이 정말 좋은 타프인가봅니다. 가지고 계신분들이 팔질 않으시니...ㅎㅎ

  • 09.06.10 21:34

    샨티가 스노픽 헥사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첫 날은 한적하니 좋았겠는데 그 넓은 장소에 텐트와 사람으로 매워져서 답답한 느낌도 드네요. 고생 좀 하셨겠어요. 그래도 많은 텐트 군락중에서 샨티와 스노픽 헥사는 단연 눈이 가는 아이템입니다

  • 작성자 09.06.14 07:08

    저도 샨티하면 시스템이다하여 달이 넘게 구했는데, 결국은 차선책으로 스노픽헥사로 갔습니다만 나름 만족합니다요.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요..

  • 09.06.14 00:12

    지우자는모습에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유리님 도대체 못하시는게 모래유유?? 맵씨 음식솜씨 마음씨 ^^

  • 작성자 09.06.14 07:09

    저도 운전하면서 웃었습니다. 제가 여우가 운전하고 잘 때 저렇게 발 올려놓고 자주 자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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