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시대...

지질 시대 지구의 탄생 : 약 46억 년 전으로 추정 지각의 형성 : 약 38억 년 전으로 추정 지질 시대 : 지각이 만들어진 약 38억 년 전부터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약 1만 년 전까지의 기간.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눌 수 있다.   1. 선캄브리아대 (약 46억년 전 ~ 약 5억 7천만년 전)  선캄브리아대에는 지구 전체가 비교적 온난하였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중기와 말기 에는 대규모의 빙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처음 지구가 생겨났을 때부터 지구로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 시대인 선캄브리 아대는 25억년전을 기점으로 시생대와 원생대로 나뉘어 지는데 생물이 생겨났다고  생각되는 시대를 시생대, 생물이 다소 발달하였으나 화석으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 는 시대를 원생대라고 합니다.      시생대 - 초기에는 육지와 바다가 존재하지 않았고 알아볼 수 있는 생물도 없었음.                  말기에는 작은 대륙과 풍부한 바닷물 그리고 약간의 산소를 함유한 대기로 존재.                   진정한 핵이 없는 단세포 미생물 즉 박테리아 존재      원생대 - 2번의 빙기 지구로서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 시대로 시생대의 생물보다 발달                   된 생물이 많이 살고 있었음을 화석   을 통해 알 수 있음.      선캄브리아대의 화석 -시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  -원생대: 에디아카라 동물군 2. 고생대(약 5억 7천만년 전 ~ 약 2억 4천 5백만년 전)  고생대에는 대기 중에 산소가 증가하였으며, 대체로 따뜻하고 습한 기후였을 것으 로 여겨지고 있다. 초기에 바다 속에서만 생활하던 생물들이 육지로 진출하기 시작 하였으며 많은 종류의 생물이 번성하였다. 당시의 바다 속에는 삼엽충과 완족류, 어류(갑주어)가 번성하였으며, 육상에서는  오늘날의 고사리류에 해당하는 거대한 양치식물이 삼림을 이루고 있었다.  말기에는 어류로부터 진화한 양서류가 크게 번성하였으며, 겉씨식물이 등장하였다.  한편, 큰 삼림을 이루었던 양치식물은 지각 변동에 의해 땅 속에 묻혀 오늘날의 석 탄층으로 변하였다.    캄브리아기 - 캄브리아기에는 동물의 급격한 진화로 척추동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      이 나타나고 주로 바다 밑에서 살고있었음. 생물은 캄브리아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발전.    오르도비스기 - 삼엽충과 완족류는 계속 번성했으며, 원시어류가 출현.    실루리아기 - 최초의 육상 동물로 생각되는 유립테루스(Eurypterus)라는 전갈과, 최초의 육상      식물인 관다발식물이 출현.    데본기 - 데본기에는 어류가 번성하여 어류의 시대라고도 함. 양서류가 출현.    석탄기 - 이 시대에 양치식물이 크게 번성함. 이 양치식물이 현재 우리가 채굴하고 있는         석탄을 형성.    페름기 - 폐름기는 고생대 바다에 살았던 무척추동물의 90%가 멸종한 시대. 이 시기는        양서류의 진화가 극에 달하여 양서류   의 시대라고 함.     고생대의 화석      -캄브리아기: 삼엽충, 완적류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필석류, 산호류      -데본기: 갑주어 등의 어류         -석탄기: 양치식물, 곤충류, 푸줄리나(방추충)      -페름기: 양서류, 겉씨식물 등장 3. 중생대(액 2억 4천 5백만년 전 ~ 약 6천 6백만년 전)  중생대 초기에는 건조한 기후가 나타났으며 파충류(공룡)가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중기에 이르러서 시조새가 출현하였는대,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한편, 당시의 바다 속에는 암모나이트가, 육상에는 파충류의 일종인  공룡이 번성하였다. 또한, 은행나무, 소철류아 같은 겉씨식물이 번성하여 커다란  삼림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말기에 이르러 기후가 한랭해졌으며 공룡을 비롯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하였다.      트라이아스기 - 파충류가 번성하였고 원시 포유류가 출현하였다.      쥐라기 - 공룡, 어룡, 수룡이 번성하여 파충류의 시대라고도 하며, 새의 조상인 시조새가                      출현하였다. 파충류의 큰 발전. 익룡의 출현.      백악기 - 공룡, 어룡, 익룡, 수룡 등의 대형 파충류가 크게 번성하였으나 말기에 암모나                        이트와 함께 갑자기 멸망.   중생대의 화석     -트라이아스기: 파충류, 공룡, 암모나이트, 겉씨식물 번성     -쥐라기: 공룡 번성, 시조새 출현     -백악기: 파충류, 암모나이트 멸종, 속씨식물 등장 4. 신생대(약 6천 6백만년 전 ~ 약 1만년 전)  이 시기에 들어서면서 지구상의 수륙 분포는 현재와 비슷해졌으며, 오늘날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생물들이 출현하였다.  한편, 이 시기에는 수차례의 빙하기가 있어 지표의 대부분이 빙하로 덮인 때가 많았으며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 전 쯤에 빙하기가 끝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신생대의 바다에서는 화폐석이, 육상에서는 넓은 초원이 형성되어 메머드를 비롯한  포유류가 번성하였다.  또한, 단풍나무, 밤나무와 같은 속씨식물이 육상에 번성 하였으며, 말기에 이르러 인류의 조상이 처음으로 지구상에 등장하였다.      제 3기 - 팔레오세, 에오세, 올리고세, 마이오세, 플라이오세      제 4기 - 홍적세, 충적세   신생대의 화석     -제 3기: 포유류, 조류, 곤충류, 속씨식물, 화폐석 번성     -제 4기: 매머드, 인류 출현 (매머드는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