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투명LPG용기 소재 특허 | ||||
30㎏용량…잔량확인·반영구적 사용가능 | ||||
| ||||
삼화페인트공업이 복합재료용기용 소재인 투명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주요내용은 30㎏ 용량의 기본틀 없는 복합재료 용기 제조용 투명 조성물로서 LPG용기의 경량화가 가능하고 용기의 투명성을 확보해 LPG잔량확인이 가능하다. 제조된 LPG용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화재속에서도 폭발의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용기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조성물이다. 삼화페인트 측은 “특허 기술을 복합재료 용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원천기술력 확보와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한 또 다른 새로운 응용분야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복합재료용기용 투명 조성물 특허권자는 삼화페인트공업이며 6월7일자로 특허를 취득했다. |
가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