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아 마라톤(2004-10-31) 사진:김병호 고문 촬영

[구용운]

지금부터 김병호 고문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무려 96장이 되네요. 시간이 되는대로 계속 올리겠습니다.

옷갈아입고 있는 손우현회장, 강정수 총무팀장

완주후 자봉이 마련한 오뎅을 들고있는 이계임회원

첫풀완주한 김영명회원

10KM 가벼얍게 뛰시고 자봉팀에 합류하신 전희주 회원

힘든 하프뛰시고 풀주자가 들어오는  결승점을 한없이 처다보시는정현숙 회원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오뎅보급에 여념이 없는 정대우 회원

이사진은 왜 계속나오지. 각각 sub-2, sub-4를 못해서이신지 못내 경승점만 바라보시는 정현숙, 서정목 회원

첫풀을 sub-4로 장식하신 신형진 회원 모습이 보이네요

결승점 사진. 다른 선수들도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은 모습니네요. 이때는 4시간 30분이 지난 시점일 듯...

대회장소인 경주 종합 운동장 입구, 김대숙 일달지기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다시 결승점

운동장입구의 꽃탑

경주체육관 전경

대회참가가 바로 연습이라시던 이종섭 회원

지난주 춘마에 이어 이주 연속 풀코스를 소화한 이정주 회원

첫풀을 완주하신 고안나 회원과 페이스메이커로 외조를 단단히 하신 옆지기 류승관회원

옆지기이신 류승관회원이 더 기뻐하네요.

자봉으로 맹활약한 이강희 흥보팀장.

하프를 sub-2하신 김희주 회원, 담에는 풀코스를 노려보겠답니다.

소리소문없이 꾸준히 노력하는 하원종회원

마라톤대회 첫출전을 풀로 장식한 박만교회원. 물스폰지를 두부로 착각했답니다.

정말 감개무량하고 뿌듯한 표정의 신형진회원

커피물 보기에 여념이 없는 이강희, 정대우 회원

시간이 다가올수록 정말 손에 장을 찌져야 할까 걱정스런 표정의 안찬기, 오억세회원과 괜찮다하시는 한영애 부회장

옆지기 페메후 휴식을 취하시는 류승관회원

지난 춘마에서 첫풀 성공후 여세를 몰아 일주후 하프를 가볍게 완주하신 서미영 기록팀장

sub-3성공후 상념에 잠겨있는 박세규회원, 아니면 낄낄 웃음을 감추려고 수그리고 있는걸 까?

서로가 축하를 주고받고 계시는 이춘섭, 신형진, 최수일 회원

 

주위에 모여던 여성회원의 축하속에 오뎅을 드시는 고안나회원

어휴 많이도 찍었다 일단 점심묵고 오후에 올릴께요....

김호진 총무팀의 옆지기이신 설명하회원

말많고 탈많았던 첫풀완주후 회원들에 둘러싸여 축하를 받는 김일회원 앞으로 나올 사진처름 계속되는 즐달을 기원합니다.

역시 첫풀완주하신 김영명회원

시원한 물한병...얼마나 시원할까...

올동마의 이슈긴 이슈인 모양입니다. sub-3 4호 박세규회원의 축하를 받네요.

페메로 수고하신 이병호고문과 함께

계산할랴.. 자봉할랴.. 찍새할랴 정신없었던 한인숙 총무..이름만큼 얘쁘네요.

sub-4도 못했으면서 발에 물집생겼다고 쑥스러워하는 강정수 총무팀장. 요새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효원의 영원한 울트라맨. 손우현 회장

효마클로또 대책회의중이신 로또김 김동국, 전희주 회원 

열심히 채점중입니다.

계속 채점중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봉팀옆의 장무성 회원

꿀맛같은 오엥을 먹고있는 김일옆에서 대견스럽게 바라보시는 김상렬회원

한장더

첫완주하신 김영명, 고안나 회원... 한학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이죠.

손우현회장과 구용운 온라인팀장(접니다.)

최화영 수달 훈련담당과 박세규지기(이번에 수달은 겹경사가 겹쳤죠)

첫풀을 sub-4로 장식한 후 컵라면을 들고있는 조영래회원

179를 끝으로 모두 완주하고나니 다시 시끌벅적해진 텐트앞

이런사진은 사전검열에서 짤라야 하는데..

한편에선 아직도 채점에 바쁘시고

아!!! 이젠 그만 찍자...지겹다 마...

언제 끝날려나..아마 내년동마때 까지 기다려야 겠죠.

정말 심하다...애구 편집할려니 잠이오네...

이젠 할말도 없습니다.

구용운, 첫풀 완주하신 정찬종(의학과 78, 현 동아의대 마취과 교수 재직중입니다), 손우현 회장

구용운회원의 직장동료(산부인과장)의 옆지기이십니다. 집이 LG 메트로시티이니 월달에서 적극 포섭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분도 첫 풀뛰신 회원이신데 성함을 모르겠군요. 회원들이 모여 서로 축하, 또 축하!!!

첫 풀주자만 모여 한 컷!!

다시한번

또 한번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가까이서 자랑스런 얼굴들을 다시 한장 더

보라색은 풀 메달이랍니다. 두분 다 성함아시는 분은 꼬리글 부탁드립니다.

두분다 축하드립니다. 성함이 입수되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뒤늦게 오신 정찬종회원과 한장

가까이서 한장 더

멀리서도 한장더

반짝 반짝 빛나는 완주메달을 들고 뿌듯해 하시는 정찬종 회원

정말 풍성한 기록을 남긴채 서둘러 귀향준비를 하네요. 빨리 부산가서 회식해야지.

정말 모두 뿌듯하고 행복한 표정이네요

안찬기회원이 묘령의 여성과 함께..누구지? 저번에 신문에 난 우리 동문인것 같은데 맞다면 지금 한창 신혼일텐데..

손에 장지질 생각도 여성옆에서는 후다닥 사라지죠.

뒷정리까지 완벽한 마무리로... 자봉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새벽부터 자봉에 정신없었셨던 김광호회원이 신형진회원과 간만의 여유를 찾고있네요.

자 모두 자랑스런 완주메달과 함께 부산으로!!!

본인도 한장 찍어야지. 사진촬영에 수고하신 김병호 고문

대회 한달전부터 179를 지도하셔서 진짜 페이스메이커의 진수를 보여주신 이병호 고문. 사이비페메인 민모회원과 너무 대조되죠.

이병호, 김병호 두 고문

출발하기전에 단체사진도 빠질 수 없습니다.

단체츄리닝이 너무 멋 있습니다.

그래서 한장더

우리를 아늑하게 모셔준 학교버스와 기사분(옆의 양복차림), 저희가 신경을 못써서 아침,점심을 쭉 굷었답니다. 버스는 이날 각 대학교 버스중 가장 최신형이라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텐트도 챙기고

부산에 가는 도중.. 다들조용한데.. 김일, 최화영, 이강희회원만 시끄러웠습니다.

정대우회원집에서의 풍성한 뒷풀이. 지금은 로또 당첨자 발표중

계속..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신 김동국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sub-3 주자인 박세규회원께 손수 만드신 사탕목걸이를 주시는 김정희회원(이것땜에 지난밤에 한시간밖에 못잡답니다.)

sub-4주자한테도 결려를 하십니다.

수달팀은 완전 잔치 분위기네요.

이강희 전임 수달지기. 박세규, 신형진,김희주 회원

안찬기 서울가더니만 여성들 옆에만 있네. 서미영팀장과 함께 손가락 방생을 기쁘하네요.

이젠 이강희, 김일은 좀 빠져주면 좋겠는데.

난 왜 찍혔지? 이때까지만 해도 정신이 말짱했는데...

끝까지 한마디하는 김일, 보통때 같으면 무시했을건데 그래도 풀주자라고 끝까지 경청하시느라 고생하시는 회원들

회원들의 기록이 나날히 향상되는게 너무 뿌듯하다하시는 서정목 기술지도님... 힘내세요

이젠 끝인가 봅니다. 두-세개로 나눌려다가 그냥 하나로 올립니다.

[김병호]

수고 많았습니다. 찍은 사람의 의도와 해설자의 설명이 그대로 일치합니다.

[남흥용]

생생한 현장 사진. 디카 성능이 아주 좋은 모양입니다. ㅎㅎ. 웃는 모습은 웃는 모습대로 좋고, 가까운 인물사진에선 선배님들의 주름살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GoooooooooooooooD!

[김일79]

사진찍으려고,수고한 김고문 그리고,편집하느랴,시간많이 할애한 구박, 다들 고맙슴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