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10E2148547FFBF832)
<출판사 서평>
'추억 담은 행복 비망록'은 이남희씨가 SNS를 통하여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엮은 것이다. 소소하다면 소소할 수 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은 그런 소소함이 가지는 또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전하는 진지함과 감명이다.
SNS의 특성은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책임질 수 없는 말을 익명이라는 가면과 전파라는 은폐물로 마구잡이로 말을 쏟아내지만 이남희씨는 그런 세상에서 정화되고, 책임지는 말로 또 다른 세상이 현 세상을 여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놓았다.
세상에 허투른 것은 하나도 없고, 잠시를 스쳐도 그 인연의 시작은 창대한 인연의 시작으로 온다는 생각으로 비록 가상의 세계이지만 진솔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SNS 세상을 대하고 거기에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속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꿈꾸는 이남희씨의 건전한 사고와 긍정의 마음이 혼탁한 인터넷 세상의 올바른 가치관을 보여준다.
<작가 소개>
*, 자천초등학교 졸업(38회)
*, 산동중학교 졸업(20회)
*, 영천고등학교 졸업(20회)
*, 한국방송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학사)
*,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 전)남지고등학교 교사
*, 전)동지상업고등학교 교사
*, 영천시장 3회 출마(1998,2000,2006년)
*, 전)영천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전)한국방송대학교 경북,대구 총동창회 이사
*, 전)계명대학교 재영 총동창회 고문
*, 전)왕진상사(의류제조업) 대표
*, 전)주식회사 다농영농 대표이사
*, 제17대 대선 민주당 경선 경북본부장
*, 제17대 대선 민주당 영천시 선거대책 위원장
*, 2010,6,2 경북도지사 선거 대책 총괄 본부장
*, 전)민주당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상설) 부위원장
*, 제19대 국회의원 민주당 예비후보
*, 제18대 대선 민주당 영천시 선거대책 위원장
*, 전)민주당 영천시 지역위원장
*, 전)민주당 경북 대의원 의장
*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 조직 본부장
*. 현)새정치민주연합 경북집행위원
<목차>
1부-마음속 그대 마음 녹아 피는 꽃 되게 하소서
수십 번 그리움의 성장이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으로 맺어줍니다.
-그리움의 성장 중-
아련한 생각
그리워
삶도 사랑도
고운 인연
봄이란 계절 속에
님을 생각하면
마음 편지
마음속 그대
생각납니다
가슴의 문을 열고
고운 님 생각
금호강에서
안녕 말은 해야지
그대가 있습니다
그 옛날 그 시절
그대 생각…
기다림
사랑 표현
그리움의 성장
사랑의 적정 온도
사랑은 가슴으로
그리움의 친구
그리움과 행복
운명적인 만남
가을 사랑
11월의 마지막 월요일
눈 오는 날이면
친구 같은 연인
2부-열매 맺은 황혼은 아름답지요.
강추위 오는 날 강추위 여신이 되고
차디찬 바람이 부는 날 칼바람이 되자
속세의 금욕을 버리고 마음 비우면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될 것이다.
-바람이 부는 날 바람이 되자 중-
허공에 띄워
바람이 부는 날 바람이 되자
불행이 행복이다
그리운 추억
마음 비우며
고진감래
그냥 잊고 살면
나는 피교육자
실행에 옮기자
황혼이 되면
세상 다 얻은 것처럼
오늘을 산다
싸늘한 바다
화가 날 때
외로운 길
노인 나무
나무가 되고 싶다
은퇴하던 날
향기로운 만남
그냥 그렇게
마음의 휴식
머물지 마라
일손 봉사 가는 날
옛 모습이 그리워
봉사기행
마음을 비우면…
님은 어디에
사랑합니다
딱하다
먼 훗날을 위하여
Give Give Forget
돕고 사는 세상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꿈
시선과 관심을…
내 마음은 젊다
기다림 없는 길
하고픈 일은 하세요
안녕이란 말이라도…
늦었다고 하는 순간
3부-일상의 그리움에 말없이 걸어 본다
살아온 과거는 모두 잊자
살아갈 미래를 야무지게 설계하자
오늘의 삶은 내일 죽을 것처럼…
-오이도 여행 중-
고이 잠드소서
고향 생각
고마워
죽마고우
망향의 서러움
자식을 위해
복분자 막걸리
잘 살아라
둥지 찾아오는 날
불효자의 용서
추석명절 마지막 날
외손녀 떠나는 날
오이도 여행
결혼식 가는 날
그때 그 시절
손 두부
잉꼬부부
4부-내리는 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니
청명한 가을 하늘
물끄러미 쳐다보니
희미한 옛 생각
촉촉이 쌓입니다.
-가을 중-
정월 대보름
봄의 길목에서
겨울의 끝자락
봄
화사한 봄날
5월의 실록…
비가 오는 날
가을
가을 2
야생화
인연도 달라지더라
지리산 둘레 길
가을 3
커피 한 모금에
은행 낙엽
12월의 첫날
도시의 겨울풍경
위로가 됩니다
아듀 2013년
5부-마음의 꿈은 한 점의 수평선
감은 홍시가 되어야 먹기에 좋고
포도주는 숙성이 되어야 맛이 좋고
나무는 말라야 때기가 좋습니다.
-좋은 친구 중-
소중한 친구
첫사랑 기분으로
그대가 있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
벌과 꽃
수평선 바라보면
필요한 사람
좋은 친구 2
좋은 친구 3
공간에서 떠난 친구
고운 친구
카스 공간
만남과 헤어짐
좋은 인연
연민의 정
보고픈 친구
그립습니다
사랑의 향기
함께하고픈 사람
참된 마음
잊혀지지 않은 마음
소중한 인연
그 사람을 보라
생각나는 사람
건배사
가을 비
생각의 차이
나무 같은 친구
떠나는 카친
인연
대화국면에서
6부-유머
앞에 있는 파리 한 마리 정조준하세요
효도 관광
버스기사와 손님
돼지 같소
저승에서
남자의 비밀
첫날밤
<작품 소개>
화가 날 때
일상의 삶에서
누군가와 말다툼을 하여
화가 치밀 때
작심코 맞장을 뜰까
생각하다가……
잠깐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막 나가면
과연
나에게
무엇이 이득이고
마음 편한 행복될까요?
노인 나무
아름다운 노인 나무 그늘
돗자리 깔고 혼자 앉아
산들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들으면서
지나온 세월 사색해 봅니다.
고요와 그리움은 일상이고
사색은 취미가 되었나 봅니다.
자꾸자꾸 문득문득
그립고 외롭고 쓸쓸해 집니다.
빠른 세월 속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지는가 봅니다.
마음속 깊이 얘기 털어 놀
말벗 하나 노인 나무 님께
기도해 봅니다.
향기로운 만남
삶에서 자신의 주관만을 위한 만남은
진정성 있는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물건을 판매하는
이동성 차량에 불과하다.
진정성 있고 가치 있는 만남에는
상대를 배려하고 향기로운
여운의 흐름이 감지됐어야 한다.
진실 된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만남이어야 합니다.
인향의 여운을
서로가 공유하고 유익한 시간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삶에
꿈과 희망으로 발전시켜야 하지요
그래야
만날 때마다 진화된 만남이 되고
신뢰가 쌓여진 진실한 인향이
오가는 좋은 만남이 아닐까 싶네요.
마음을 비우면…
사랑하는 연인 가족 명예 권력 등의
모든 것들을
화려하게 영원히 추구하고 싶지만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나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 생각됩니다.
무엇이든
도를 넘게 집착하는 마음이
모든 병의 근원이기에
마음을 비우고 살면
우리의 삶이 더욱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안녕이란 말이라도…
주어진 시간 흐름 속에
고운 인연 앞에 오늘은 무엇을 올릴까
고뇌의 시간이 길어진다.
어둔한 머리 짧은 글
친구님과 정감 공감 나누지만
지극정성 다해 본다.
어렵게 맺은 인연들 속절없이
슬그머니 보이지 않은 친구님
야속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개인의 사연이야 왜 없겠습니까 마는
최소한의 안녕이란 말을 남기면 어떨까요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시절
세찬 겨울바람이 창문을 흔드네요.
옛 초등학교시절 따뜻한 난로가 생각납니다.
솔방울 마른나무 부역하여 난로 밑에 깔고
조개탄 불 피워 빨갛게 타오른 난로 위에
철 도시락 올려놓고……
맛있게 데워지길 기다리던 그리운 추억
도시락 뜨거워질 때면 순서 바꾸어 주던
꿈 많든 옛 어린 시절……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 미소의 웃음이
다가옵니다.
맛있는 밥 냄새가 교실에 퍼질 때면
배는 왜 그리 고팠는지…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신년부터 좋은 소식이로군요 . 대단한 일을 하셨읍니다 축하드립니다.
올 새해 더더욱 평강과 행복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