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MC가족여러분..
요즘 여러분의 사랑을 뜸뿍받고 있는 "액션미남"입니다.
어제 대한민국팀이.. 토고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아울러.. 아침에는 박찬호형님의 승전보.. 조금전에는 이승엽선수의 홈런등으로 오늘은 정말 한국인이라는게 감격스럽습니다..
또 두서가 길었는데.. 오늘.. 그동안 미루어 왔던 펜웨이 파크를 여러분께 소개할까합니다..
오랜역사와 전통을 지닌.. 펜웨이파크를 소개하기 앞서.. 참 감개무량합니다.. 자.. 그럼펜웨이 파크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펜웨이 파크는 1912년 4월 20일 개장한 야구경기장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에 소속된 프로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이란건 다들 알고 계시죠?메이저리그 경기장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경기장으로도 유명하답니다..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에 있으며 수용인원은 3만 3871명입니다.
요키트러스트(Yawkey trust) 소유이며, 1934년 새 구단주인 톰 요키(Tom Yawkey)가 나무로 만들어진 관람석을 콘크리트와 강철로 바꾼 이후에는 거의 변한 점이 없다는군요..
1947년 6월 13일 처음으로 야간경기가 치러졌으며, 이전에는 미식축구팀인 보스턴 패트리어츠와 보스턴 레드스킨스, 프로야구팀 보스턴 양키스가 함께 이용하였습니다..
크기는 왼쪽 길이 94.5m, 중앙 길이 118.9m, 오른쪽 길이 92m, 왼쪽 펜스 높이 11.3m이며 오른쪽 펜스 높이는 0.9~1.5m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낮습니다.
운동장 표면은 천연잔디이며, 보스턴 레드삭스 불펜 옆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지역은 홈플레이트로부터 127m나 떨어져 있습니다.
관람석은 원래부터 모두 한 층으로 이루어졌으며, 필드에 가깝고 파울지역이 좁아 3루 방면 관중은 손을 내밀어 파울볼을 잡거나 선수들과 얘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경기장 밖에.. 야구용품을 파는 상점입니다..
구장의 가장 큰 특징은 ‘녹색 괴물(The Green Monster)’이라 부르는
11m 높이의 초록색 벽으로, 왼쪽 구석에서부터 외야 가운데까지 이어져 있어 평범한 플라이볼을 홈런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그린몬스터이야기는 밑에 자세히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구장 밖 인도 위로 너비 6m의 그물을 쳐서 보행자가 야구공에 맞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구장 가운데 3개뿐인 수동 스코어보드를 아직도 이용하고,
수용인원이 제일 적으며 주차시설도 전혀 없으나 이래뵈도 한 시즌 동안 200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찾는 인기 있는 구장이랍니다.
그린몬스터가 생기기 이전에는.. 사진과 같이.. 대형광고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펜웨이파크의 구장특성은 어떠한게 있을까요?
1.2m의 그린몬스터와 당겨진 우측펜스 때문에 펜웨이 파크는 우타자들이 홈런치기에 가장 어렵고, 좌타자들에게는 유리한 구장이 됐습니다..
펜웨이 파크에서 좌타자들은 또 한가지의 장점을 갖게 되는데, 어느 정도의 파워를 가진 좌타자들은 그린몬스터 쪽으로 밀어침으로써 쉽게 2루타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스턴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타자는 아무래도 밀어치기가 가능한 파워 좌타자이겠죠..
반면 투수들에게 펜웨이 파크는 괴로운 장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파울존도 좁을 뿐더러, 타구장 같으면 좌익수 플라이로 잡힐 타구도 그린몬스터에 맞아 안타가되곤 한답니다..
따라서 펜웨이파크에서는 데릭 로우나.. 브랜든 웹선수처럼 땅볼을 유도할 수 있는 투수가 철저히 유리합니다..
또다른 특성으로는.. 죄즉에 수동식 스코어 보드를 쓰고있다는 것입니다. 전에. 리글리 필드 탐방시간때 본적있죠..??
최신식으로 바꿀때가 됐는데 안바꾼거보면.. 뿌리깊은 역사의 잔재로 남기고 싶어서 그런가 봅니다...
일종의 이런부분이 볼거리 라고 생각됩니다.. ^^
스코어보드판 안의 내부입니다... 라미레즈 선수가 이닝교대시간에.. 철문을 통해 자주 들락거려. 프랑코나감독한테 꾸지람도 받곤하지요..
이렇게 직접 바꾼답니다.. ㅋㅋ
★낡은 의자와.. 오래되보이는 화장실입구입니다.. 현대식 구장을 소개하다가.. 펜웨이를 소개하다보니. 참 신기합니다..
미국의 스포츠 전통을 얘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보스턴 레드삭스 홈구장의 그린 몬스터 (Green Monster)입니다..
‘그린 몬스터’는 좌익수 뒤쪽에 설치돼 있는 엄청나게 높은 펜스를 말하고 펜스가 녹색으로 칠해져 그린(Green)이고 펜스 높이가 괴물같이 높다고 해서 몬스터(Monster)라고 합니다...
그린 몬스터가 만들어진 연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싸구려 홈런’을 줄이기 위함이랍니다. 즉 그린 몬스터를 넘길 정도의 홈런만이 진정한 홈런으로 인정하겠다는 아이디어에서 나왔다는 주장인데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좀 더 현실적입니다.
당초 이 구장을 지을 때 왼쪽 외야펜스 뒤쪽으로 철길이 있었기 때문에 구장을 더 뒤로 밀어 건설할 수가 없었던 것
일반 도로가 있었다면 우회 도로를 만들어 정상적인 규격의 구장을 만들 수 있도록 공사를 강행할 수 있었을텐데 철로여서 도저히 어찌할 수 없었기에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외야 펜스를 기형적으로 높이는 것이었고..
이렇게 펜스를 높인다면 오른쪽의 ‘정상’ 펜스와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지금의 펜스 모습이 아니었답니다
.
높다란 펜스 대신 흙을 쌓아 3미터 높이의 작은 언덕을 만들었고. 즉 펜스 앞의 좌익수는 언덕(사실상 관중석)을 오르내리며 수비를 해야했는데 보스턴의 첫 스타 좌익수였던 더피 루이스가 이 언덕을 오르내리며 수비를 기가막히게 했다고 해서 이 언덕은 ‘더피의 절벽(Duffy’s Cliff)’이란 애칭으로 불려왔었습니다.
하지만 이 ‘더피의 절벽’은 1934년 화재로 소실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대신 리노베이션을 통해 지금의 그린 몬스터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어 기형적으로 만든 그린 몬스터는 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게 됐고, 급기야 메이저리그의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린 몬스터란 이름이 붙여지기 시작한 것은 1947년부터인데... 보통 이 엄청나게 큰 외야펜스는 주로 광고판으로 사용됐는데 1947년 한 광고회사가 이 펜스 전체를 녹색으로 칠하면서 그린 몬스터란 이름이 붙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외야펜스가 얼마나 크고 넓은지, 이 펜스의 녹색을 유지하기 위해 구장측에 2년마다 140리터의 페인트를 들일 정도였으니 대단하죠?
그린 몬스터의 높이는 시대에 따라 변했는데 당초엔 7.5m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1976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지금의 11m의 진짜 몬스터 펜스가 생겨나게 됐고 오른쪽 외야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펜스를 높이다보니 자연 홈플레이트에서 펜스까지의 거리는 무척 짧습니다.
정확한 거리는 94.5m. 보통 펜스 길이가 짧아야 110m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홈플레이트와 그린 몬스터 사이가 짧은 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펜스까지의 거리가 짧고 높다보니 웬만한 플라이볼도 펜스를 맞고 안타가 되기 십상입니다 위에 설명 했듯이..홈런을 만들기는 어려워도 플라이 안타를 만들기는 쉽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 펜웨이 파크는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지만 좌석간의 사이도 무척 좁아 실제로 이곳에서 야구를 보기에는 무척 고역이라는 후문입니다..
펜웨이 파크 하면 또 빠질수없는게 있는데. 바로.. 밤비노의 저주 [Bambino's curse] 입니다..
밤비노는 이탈리아어(語)로 갓난아기를 뜻합니다.
영어 베이브(babe)와 같은 뜻으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 타자 루스(Babe Ruth:본명 George Herman Ruth)의 예명인 베이브를 빗대어 밤비노라고 한 것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1901년 창단해 1903년 월드시리즈에서 처음 우승한 이후 1918년까지 5회에 걸쳐 우승함으로써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으로 확고한 위치를 굳혔습니다
당시 보스턴에는 1916년과 1918년의 월드시리즈에서 투수로 활약하다 같은 해 타격 자질을 인정받아 외야수이자 타자로 전향한 젊은 선수가 있었는데,
이 선수가 바로 루스이구요.
그러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루스의 자질을 과소평가하여 1920년 1월 구단주 프레지(Harry Fragee)가 펜웨이 파크(Fenway Park) 건설자금 융자조건을 붙여 12만 5000달러라는 헐값으로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에 트레이드시켰습니다..
이후 뉴욕 양키스는 루스의 폭발적인 홈런에 힘입어 메이저리그의 최고 명문 구단으로 성장해 2002년까지 총 26회에 달하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였고.
반면 보스턴 레드삭스는 2003년까지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하였습니다.
1975년과 1986년 2번에 걸쳐 월드시리즈에 올랐지만 역시 패하였는데, 밤비노의 저주는 여기서 유래하였답니다.
즉 보스턴이 뉴욕 양키스로 최악의 트레이드를 단행한 이후 1번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이 '루스(밤비노)의 저주' 때문이라고 언론이 부른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뒤 밤비노의 저주는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계속되는 불운·불행을 의미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고 2002년 2월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성 팬들이 이 밤비노의 저주를 풀기 위해 루스가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뛰었던
1918년, 당시 보스턴 근교의 윌리스 연못에 루스가 빠뜨린 것으로 알려진 피아노를 건져 다시 연주한다면 저주가 풀릴 것이라고 믿고 피아노 인양 작전을 벌인 일도 있었답니다.
그러나 200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함으로써 86년 만에 '밤비노의 저주'가 풀렸습니다...^^V
역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기장이다보니.. 참 소개할께 많습니다..
음..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펜웨이파크의 새로운 구장건립계획은없을까요??
제가 수집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몇 년 동안 부대시설의 노후로 인해 펜웨이 파크를 보수하거나 새로운 구장을 건립할 필요성이 구단과 팬클럽 일각으로부터 제기되기 시작되었고... 1999년 5월 15일에 이르어 레드삭스의 CEO, 존 해링턴은 결국 레드삭스의 구장을 좀 더 큰 구장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고 레드삭스는 제이콥스 필드(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나 오리올스 스타디엄(볼티모어 오리올즈의 홈구장)과 같이 고풍스런 디자인을 가진,
펜웨이 파크의 현대식 버젼을 구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재정적 곤란을 겪고있는 레드삭스가 구장 건설비용인 415만달러를 구단 단독으로 부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입장에다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는 뉴 볼파크의 시공마저도 잠시 유보된 상황이랍니다..
뉴볼파크가 언제 건설될지는 모르지만. 구상중인.. 계획으로는 뉴 볼파크는 현재보다 약 35%의 공간이 더 확보되며 최대 수용인원이 44,130명으로 기존구장보다 약 10,000석 정도 좌석이 더 늘게 되고 100석 규모의 럭셔리 박스와 5,000석 정도의 프리미엄 클럽 좌석이 비치되며 좌석 사이의 공간도 훨씬 넓게 설계된답니다..
1912년에 만들어진 벽걸이 융단과 그린 몬스터, 수동식 스코어보드등은 현재 위치에 그대로 보존되며 그 근처에 레드삭스 야구 박물관, 명예의 전당, 아동 교육센터등이 들어 설 예정 그린 몬스터, 페스키 폴대, 센터필드의 트라이앵글존과 우측스탠드의 비차광 좌석 앞에 자리잡은 불펜까지 현재 펜웨이 파크의 그것과 동일하게 건설됩니다
새로 만들어질 그린 몬스터에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대형 사다리가 설치될 예정이고 1941년부터 수동식 스코어보드를 조작해온 헬렌 로빈슨이 살아있는 펜웨이의 전설로 올드팬들의 환호에 화답할 예정이며
'마지막 4할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친 502피트(약 150미터)짜리 대형 홈런이 떨어진 자리에는 그를 추모하는 '붉은(Red)' 좌석이 스탠드를 곱게 물들일 예정이랍니다
휴~~ 저역시 글을 쓰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펜웨이파크라는 경기장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정말..명문구단에 걸맞는멋진 경기장입니다..
아울러.. 펜웨이 파크와 관련된.. 보스턴을 너무 사랑하는 팬과 그의 애인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한편을 소개하고 이시간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목은 지미 펠런과 드류베리모어가 주연인 금성에서 온 여자, 펜웨이 파크에서 온 남자 ... <날 미치게 하는 남자>입니다..^^ 보스턴 팬이라면 한번쯤은 꼭 봐야할영화구요!!^^
★내용 줄거리... 컨설턴트 회사의 유능한 직원 린지(드류 배리모어)는 어느 날 학생들을 데리고 회사 견학을 온 수학교사 벤(지미 펠런)과 우연히 만난다.
벤은 첫 눈에 반한 린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린지는 거절한다.
그러던 중 린지는 식중독에 걸려 고생하는 자신을 벤이 헌신적으로 돌봐준 것에 감동해 닫혔던 마음을 열고, 그와 데이트를 시작하면서 벤이 귀엽고 자상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서른 살이 될 때까지 남자 친구가 여러 번 바뀌었던 린지는 드디어 완벽한 남자를 만났다고 행복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린지는 벤에게서 청천벽력과도 같은 얘길 듣는다. 벤이 23년 간이나 마음을 준 상대(!)가 따로 있었다는 것이다.
아뿔싸, 저렇게 괜찮은 남자가 싱글 시장에서 아직까지 남아있는 건 분명 '이유'가 있다는 시샘어린 친구의 충고를 진작 귀담아 들을 걸. 도대체 내 남자의 마음을 빼앗아간 여자가 누구야! 근데 이게 또 한번 린지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다름 아닌 '빨간 양말'이라니! 벤은 어린 시절 삼촌을 따라 펜웨이 파크에 갔다가 보스톤 레드삭스에 마음을 빼앗겨버려 그 때 이후로 지금까지 보스톤 레드삭스의 광적인 팬이 되어 일편단심 순정을 바쳐왔단다.
집안을 온통 보스톤 레드삭스의 물건들로 도배해놓은 걸 보고서도 처음엔 그저 보스톤 레드삭스를 좋아하는 팬인 줄만 알았던 벤이 사실은 모든 스케줄을 레드삭스의 시합 일정에 맞출 정도로 광적이란 걸 알게된 린지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야구 시합이 없는 겨울엔 자신은 물론 부모들에게까지 자상하고 헌신적인 벤이 일단 야구 시즌이 시작되기만 하면 레드삭스의 시합 때문에 파리에 같이 여행을 가자는 린지의 달콤한 유혹도 단번에 뿌리칠 만큼 자기보다 레드삭스를 더 사랑(!)하는 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다른 여자랑 바람이라도 났으면 당장에 그 여자 머리끄댕이를 잡고 담판을 짓겠건만 빨간 양말을 갖고 뭘 어쩌란 말인가. 도대체 이 남자 어떡해야 좋을까.
패럴리 형제의 <날 미치게 하는 남자 (Fever Pitch)>는 영화 내내 보스톤 레드삭스가 나오지만 그렇다고 해서 야구 영화는 아닙니다..
야구라는 외피 안에 숨겨진 진짜 얘기는 (로저 에버트의 표현을 빌자면) 금성에서 온 여자와 화성보다 더 멀고도 낯선 '팬웨이 파크'라는 별에서 온 남자가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내용인데.. 아무튼 저는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시간나시면 여러분도 한번 쯤 보시는건 어떤지요. 아무튼 엄청 긴내용의 글과 사진보시느라 수고하고 하셨구요.. 장마가 이제 시작이랍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열심히 마무리하시길바랍니다.. 다음에는좀더 참신한 소재로 찾아뵙께요.. 이상 액션미남
이였습니다.^^
첫댓글 ㅋㅋ.... 항상 좋은 자료 잘봐요... 이번엔 보스턴이다...!!
수정부탁드립니다 ㅋㅋ 보스턴 04년에 우승했어요. 밤비노쪽보면 02년까지라고 되어있군요
엥.. 주욱 밑으로 읽어 보시면.. 2002년 까지 우승을 한번도 못하다가...2004년 에인절스를 꺾고 우승했다고 되있는데요..
엥..;; 그럼 2003년은 어디로?
2003년은 플로리다가 우승하지않았나요?? 루싶님!!! ㅡㅡ
03년 말린스가 양키스를 꺾고 우승했죠.
아니 아니;; 03년 플로리다 우승은 저도 알아요;; 제말은 그게 아니라.. 2003년까지 우승을 한번도 못했다 라고 표현해야 하는것 아닌가 해서요~~ ;;;
아하.. 루싶님 말씀맞으십니다^^ 그리고.. 밑에.. 노고로님..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 .
대단 하시네요..^^
액션미남님 04년 레드삭스는 카디널스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에인절스는 AL이죠.
하하.. 글을 붙여넣는과정에서 제가 흘려넘겼군요. 죄송합니다.. 사진정렬하고.. 뭐하고하면 조금 손이 가는지라... 무심코 넘겼군요.. 수정했습니다..
요걸로 스타디움 패치 시작하겠습니다
아울러 사진의 대부분이.. 년도가 조금지난사진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패치 잘받고있습니다.^^
그리고 구장 건립비용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415만 달러라면 구단이 부담을 못할 이유가 없죠. 415M이면 절대 불가능이지만.....
제가 참고한 자료에는.. 415만달러라고 되어있는데 확인해보겠습니다.>!!
자료가 정말 방대하고 알찹니다.^^ 멋진 자료, 오늘도 잘~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레드삭스 오버레이는 없는지요?? 지금 그래픽자료실에가서 한번 찾아볼까합니다.갑자기 땡깁니다^^ 감사합니다..
레드삭스 오버레이라...^^ MVPmods에 한두개 정도 있긴 한데 보스턴 삘 제대로 살리는 건 제 입맛엔 없더라구요..^^
아울러.. 몇몇부분이 잘못되었부분 수정했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자료들을 짜집고.. 집어넣고 수정하는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점 죄송합니다..^^
미남님 잘보고잇어요, 눈팅회원이라, 잘 안쓰는편이지만..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하님.. 자주 글좀 남겨 주세요!!
멋진자료네요.. 재밌고 많은사실 알아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모본에게 딱맞는 구장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