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샤미나드의 집 10주년 기념미사

[김슬기]

모두 평화를 빕니다

샤미나드의 집 요양원이 개원한지 벌써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샤미나드의 집을 위해 애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10주년을 맞아 기념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10주년 기념미사를 드린 뒤에 저희 요양원과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셨던 굿모닝 내과의원에

문회영 원장님을 모셔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이어서 마리아동의 김마틸다 어르신의 축사로 10주년 기념미사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샤미나드가

되겠습니다. 샤미나드의 집 개원 10주년을 맞아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셉동의 윤마리아 어르신 보호자분께서 보내주신 축하화환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