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태국의 코로나 발생은 100명이내입니다.
2021년 3월 13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78명이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26,757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는 1명 늘어 86명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태국 국내에서는 67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태국에서 코로나 격리는 편안하게, 빌라와 요트 등 다양한 상품 내놓아
코로나 감염 확대로 관광객이 격감하여 경제에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태국에서는 입국자에게 의무로 되어 있는 14일간의 격리를 일반 호텔 외에도 고급 빌라와 요트, 골프장 등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시도가 진행되고있다. 외국인이 방문을 꺼려하는 가장 큰 요인인 격리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여 될 수 있는데로 많은 관광객을 받아들이려 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이미 골프 플레이를 즐기며 격리 기간을 보낼 수 있는 ‘골프 격리(Golf Quarantine)‘가 시작되었다. 그 1진으로 한국에서 41명이 2월 18일 도착해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문제없이 통과했다. 그리고 검역 기간 동안 호텔 부지 내에 있는 식당, 수영장, 전용 해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빌라 격리(Villa Quarantine)’로는 2월 21일 인도네시아에서 58명이 들어와 푸켓 럭셔리 리조트 씨판와(Sri Panwa)에서 격리가 지난 8일 끝나 자유롭게 태국 여행을 하고 있다.
빌라 격리는 첫 5일간은 개인실에서 보내야 하지만, 그 이후에는 호텔 구내 레스토랑과 해변,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푸켓 동쪽 해안에서는 태국 도착 후 소형 유람선이나 요트에서 2주간 격리하는 ‘요트 격리(Yacht Quarantine, กักตัวบนเรือยอชต์)’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에 시작하여 77척으로 144명이 격리를 마쳤으며, 현재도 3척에서 19명이 격리 중이다.
▶태국 인구 66,186,727명, 2020년 12월 31일 현재
태국 정부가 현재 인구 조사 결과가 정부 관보에 발표되었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태국의 인구는 66,186,727명이었다.
남녀 별로는 태국인 여성이 33,353.812명, 태국인 남성이 31,874,308명이었다 그리고 태국인이 아닌 958,607명 중 여성이 457,383명, 남성이 501,224명이었다.
77개도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도는 방콕으로 5,588,222명이었으머, 태국인 여성이 2,917,004명, 태국인 남성이 2,570,872, 태국인 이외가 100,346명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나콘라차씨마 2,633,207명, 쑤랏타니 1,866,697명, 칸껜 1,794,532명, 치앙마이 1,784,370명 순으로 이어졌다.
▶태국 북부에서 기온 40도, 기상국 "더위에 주의" 당부
3월 13일 오전 4시 태국 기상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 발표에 따르면, 태국 북부를 덮는 저기압 영향으로 북부 기온이 지역에 따라 40도까지 상승한다며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더위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바람이 동쪽에서 남부와 타이만으로 불어 남부에서는 국지적인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비가 내릴 수 있다고 한다.
◈주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도 유의하셔서 집 주변을 산책하는것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태국그린월드 한국지사장 박민수 올림
첫댓글 늘~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