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다시 함께 KOLON WE TOGETHER(Vol. 612/OCTOBER 2021)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일궈온
코오롱그룹.
세계적인 명품 자동차 브랜드를 발굴하고 선발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차별화된 세일즈 및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기반으로
탄탄한 신뢰의 연결고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L NEXT
다음 내 자동차는 ?
전기차 시대는 예상보다도 더 빨리 올 것이다.
세계 각국의 탄소규제가 빠른 속도로 이행되고, 베터리 가격도 바르게 떨어지고 있어
전기차 가격이 곧 내면기관차보다 더 저렴해질 전망이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도 현재의 480km에서 향후 800km 까지 늘린다는 계획.
전기차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다음 내 다로 유력한 후보 전기차 모델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 i3는 BMW 초초의 전기차일까? 아니다 BMW에서는 이미 1972년에 전기차를 선보였다.
2도어 콤펙트 세단 1602를 기반으로 만든 1602e가 그 주인공이다.
보닛 안에 엔진 대신 12.6kwh의 보쉬 베터리를 장착해 최대 60km를 달릴 수 있었고
최고 속도는 시속 100km에 달했다.
BMW는 두 대의 1602e를 뮌헨 올림픽에서 의전용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실험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실제 생사능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놀랍게도 영국의 명차 롤스로이스의 전기차 역시 더 오래전으로거슬러 올라간다.
롤스로이스의 창립자인 헨리 로이스는 전기공학자였고,
또 한 명의 창립자인 찰스 롤스 역시 엔지니어로서
자신의 개인 자동차 소룸에 전기 사륜차의 충전기르 설치했다.
찰스 롤스는 이미 1900년에 '무소음'과 '깨끗함'이 전기차의장점이며,
충전소가 생기면 전기차 대중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19세기 말 유럽에서는 전기차를 꽤 많이 사용했고,
20세기 초 미국의 자동차 판매 비율도
증기기관 자동차가 40%. 전기차가 38%였고, 가솔린차는 22%에 불과했다,
하지만 포장이 잘된 도로가 많아지고 사람들이 장거리 여행을 떠나면서
주행 가능 거리가 50~65km에 불과한 전기차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상황은 자동차에서 뿜어내는 배출가스와 그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문제가 된 이후부터 다시 역전된다.
남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만큼 내연기관차가 설 자리도 사라졌다.
전 세계의 국회의원들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퇴출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2020년대 후반에는 내연기관차의 판매 종료가 가시화될 것이다.
2021년 8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30년가지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50%를 차지하도록 지원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한 2050년까지 미국에서 100% 청정에너지 경제를 달성하고
배출가스를 없애는 '탄소 중립'에 도달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볼보는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브랜드다.
볼보의 CEO 호칸 사무엘손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 전환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2020년에 볼보는 첫 전기차인 XC40 리차지(Recharge)룸, 2021년에 C40 리차지를 글로벌 출시했다.
볼보는 2025년가지 판매량의 50%를 전기차로,
나머지 50%를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2030년에는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2030년이 되면 내연기관 엔진을 얹은 새로운 볼보를 살수 없다는 뜻이다.
또한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올 연말, 하남 스타필드 볼보 전시장에서
볼보의 순수 전기차 브랜인 폴스타(Polestar)를 전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출시할 모델은 전기 세단인 폴스타3, 폴스타 2는
테슬라 모델3의 강력한 경쟁자로 곱히는 모델로 2개의 모타가 400마력 넘는 힘을 발휘하고,
0~100km/h 가속을 5초 이내에 끝낸다, 주행 가능거리는 최대 480km,
차량 충돌 시 베터리팩이 자동으로 분리되는 등 뛰어난 안전성도 장점이다.
BMW에서 선보인 초창기 전기차인 i3, 미니 EV, i8 모델은
정부의 규제를 충족하거나 다소 도전적, 실험적인 프로젝트였다.
여하튼 BMW i3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였고,
많은 이들이 전기차에 도전하게 유도한 모델임이 분명하다.
현재 BMW는전기차 개발에 박차르 가하고 있다.
2021년 4분기르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2021년 4분기에는 중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iX를 출시한다.
iX는 BMW의 최신 5세대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5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과
유럽 기준(WLTP, Worldwide Harmonised Light Vehicle Test Procedure)
600km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2020년 상반기에는
BMW 최초의 중형 전기차인 i4패스트백의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X3 기반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인 iX3는
2021년 하반기 혹은 2022년 상반기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BMW는 2025년까지 미국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1분의 1,
2030년까지 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해 2030년까지 생산 차량의 50% 이상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BMW의 또 다른 산하 브랜드인 미니는 10년 안에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활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2020년 7월,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두 개의 전기모터가 360마력에 최고 속도는 200km/h,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복합 기준 최대 307km이다.
e-트론 출시는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아우디가 본격 합류한 것을 알리는 사건이자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바람이었다.
순수 전기 SUV인 e-트론은 은 9월까지 총 601대가 판매되며 출시 3개월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아우디는 2021년 5월에
e-트론 50 콰트로와 e-트론 GT의 공식 출시 전 프리뷰를 통해 한국시장에 공개했다.
이 밖에도 e론 55 스포트백을 출시하며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했다.
향후에도 e-트론 GT 카콰트로, RS e-트론 GT를 출시할 예정이다.
럭셔리의 대명사 롤소로이스도 전기차 시장에 합류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10년간 굿우드 본사에서 순수 전기차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1년 공개한 팬텀 EE는 완전한 주행이 가능하고 도로법을 준수해 제작된
팬텀의 베터리 전기차 버전으로, 양산되지는 않았으나 롤스로이스 디자이너 , 엔지니어들이
전기 자동차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했다.
롤스로이스는 2021년 9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순수 전기차 스펙터를 공개했다.
스펙터는 전 세계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쳐 2023년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토스텐 윌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롤스로이스는 최초의 슈퍼 럭셔리 전기 모델을 창조하기 위해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며
2030년가지 롤소로이스의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의 전기화 전력을 발표했다.
-------------------------------------------------------------------------------------------------------------------------------
============================================================================
L ATMOSPHERE
나의 애마
코오롱글로벌 BMW본부 . 코오롱오토모티브. 코오롱아우토 등에 근무하는 이들이
자신이 몰고 있는 차와 애정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My favorite
우 리 집 인 기 쟁 이 MINI C o o p e r 5 d o o r
송재현 팀장
코오롱글로벌 BMW본부 마케팅 & CRM 팀장
나의 첫 차와 현재의 차
패밀리카로 BMW 5시리즈를 10년 째 타고 있으며, 출퇴근용 세컨드 카로 모닝을 탓었습니다.
패밀이카도 바꿀 때도 됐지만 세컨드 카를 모닝에서 MINI Cooper 5 door로 과감하게 선택했는데,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가족 외출 시 패밀리카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Moonwalk Grey Metallic 색상이며, 원형 헤드램프와 모자를 쓴 것 같은 루프탑 디자인,
그리고 후면의 유니언잭에서는 MINI 만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글동글한 실내 디자인에 조수석 대시보드 위에 올려 놓은 MINI 미니어처 2대는 내 차만의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몰아보니 MINI 오너 중에는 젊은 고객이 많지만 가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을 뵙게 됩니다.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흰머리가 멋스러운 어르신들이
MINI에서 하차 하실 때 그 누구보다 멋있더라고요.
저도 지금부터어르신이 될 때까지 그 고유의 멋스러움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관리는 어떻게?
세심하게 관리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출고 시 주유하고 바로 주유소 세차장에 집어 넣습니다.
며칠 전 추석 성묘 길에는MINI를 타고 싶어하는 조카들을 태우고 좁은 골목길에서
'미니는 이런 좁은 길도 빠르게 달릴 수 있어' 하며 지나가다가 사이드 미러를 긁었습니다.
아, 속쓰림.
다음 차는 더 늦기 전에 MINI 컨버터블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미 친 연 비 ! B M W 5 2 0 d M 에 어 로 다 이 나 믹
김문범 대리
코오롱글로벌 BMW본부 마케팅팀 BtL 마케팅 담당
자동차에 대한 관심 어릴 적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6서울, 부산 모터쇼는 매년 갈 정도였습니다.
슈퍼레이스와 같은 자동차 경주 대회도 중학생 때부터 친구들과 보러다닐 정도였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일은, 고등학생 시절 코오롱글로벌 BMW본부 강남 전시장에
교복을 입고 무작정 들어가 브로셔를 받아도 될지 여쭤봤고,
원하는 차량의 브로슈어를 직원분께서 굉장히 치절하게 전해주셨던 일입니다.
나의 첫 차 첫 차는 폭스바겐 골프 GTD였습니다.
컴펙트한 사이즈에 퍼포먼스, 연비 모두 좋은 차였죠.
제가 직접 소유했던 차량은 아니지만
포르쉐 911 타르가, 페라리 458,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같은 슈퍼카도 두 세달씩 타보곤 했었습니다.
차를 너무 좋아하는 저를 위해 지인들이 빌려준거였죠. 그 덕에 차에 관해서는 이해도가 남달랐고,
코오롱글로벌 BMW 본부에 프로덕트 매니저로 입사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현재의 차 2016년식 F 10 BMW 5520 d M 에어로 다이나믹 모델입니다.
골프 GTD를 시작으로 많이 바꿨지만,
아직까지 520 d를 대체할만한 모델을 발견하지 못해 차를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능이면 성능, 연비면 연비, 디자인이면 디자인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이죠.
특히나 연비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구입 에피소드 강남 전시장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할 당시
직원에게 제공되는 특별 조건으로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물어보니 520 d 로 전국을 누비며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차의연비가 정말 좋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죠.
경유 8만원 주유에 여수 3박 4일 여행 일정을 추가 주유 없이 다녀왔습니다.
심지어 서울에 도착했을 대 150km 이상 달릴 수 있는 연료가 남아있다는게 포인트죠.
관리는 어떻게 ?
차량 구매 후 2년 정도까지는 직접 손세차를 하고 디테일링까지 다 했지만 지금은 자동세차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차는 BMW X6를 마지막 내연기관 차로 구매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진 미정이지만요!
볼 보 S 9 0 덕 분 에 왕 복 7 0 KM 출 퇴 근 길 이 레 드 카 펫
박광현 PL
코오롱오토모티브 볼보 자동차 송파 전시장
자동차에 대한 관심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좋아합니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나의 첫 차 주로 국산 차량을 소유했습니다.
첫 차는 보모님께서 물려주신 아반떼 HD, 바로 직전 차량은 NF소나타였습니다.
현재의 차 현재는 제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저희 볼보 590 디젤 모델 흰색을 타고 있습니다.
준대형 세단 모델이며 단순하면서도 각이 잡힌 디자인으롸 한눈에 봐도 디자인이 튼튼합니다,
AWD 모델로서 주행 안전성이 상당히 좋고, 배기량이 2000cc라 경제적이면서,
출력은 웬만한 3000cc만큼 차량 만큼 나오는 팔방미인입니다.
구입 에피소드 금액대가 높다 보니 차량은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구매하기까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직원 프로모션 기회가 있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몰아보니 단연 편안함이 돋보이더군요, 제가 용인에 거주하고 있어
출퇴근 거리가 왕복 70km에 달하고 차에 있는 시간이 매일 약 3시간 정도 됩니다.
차 안에 워낙 오래 있다 보니 지루할 때가 많았는데,
볼보를 타고 나서는 파일럿 어시스트(주행 보조 시스템) 덕분에 운전이 한층 편안해졌습니다.
바워스앤윌킨스(B&W)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좋은 음악과
안락한 시트에서 지원하는 마사지 기능까지 있어,
마치 집 안에서 안마의자에 앉아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요.
관리는 어떻게?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고 하죠, 제 자 관리는 특별할 것 없이 편하게 쓰는 편입니다,
손세차보다는 편하게 자동 세차를 선호합니다.
다음 차는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요즘 가장 핫한 저희 볼보의 XC60을 고려 중이긴 합니다,
순정네비 TMAP 적용 등 현재 타는 차보다 좋은 기능이 많이 장착되어 있고,
가정이 있다 보니 아이들과 같이 놀러 갈 때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SUV 모델을 점찍어두었습니다.
또 다른 모델은 기아의 EV6 모델입니다
순수 전기차 모델로서 환경도 챙기고 디자인도 멋있어 다음 차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볼 수 록 보 고 싶 은 나 의 볼 보 S 9 0
김용상 PL
코오롱오토모티브 볼보 자동차 송파 전시장
자동차에 대한 관심 평소 자동체 관심이 많을 뿐 아니라
제가 판매하는 볼보의 기술적, 감성적인 초첨을 집요하게 파내고 있습니다.
이 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요.
나의 첫 차 첫 차는 GM 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바로 이전 차량은 볼보 V60 모델이었어요.
현재의 차 볼보 S90 디젤, 화이트 색상입니다.
스웨디시 젠틀함을 가졌으며, 플래그십답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정하며, 모든 안전 장비를 최초로 적용한 브랜드이자 모델입니다.
구입 에피소드 S90 임직원 프로모션을 하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주저 없이 신청하여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구매하고 싶었던 차량을 좋은 구매 조건으로 구매했고
마침 기존에 몰던 볼보 V60 차량 고체 시기가 다가와서 타이밍도 좋았습니다.
실제로 몰아보니 볼수록 보 싶고, 매력 이있고 . . .
애정하는 부분은 많은데 무엇보다 편안함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시트의 착좌감이 좋고 안정 장비가 잘 갖춰져 있어요.
장거리 운행 시 어느 브랜드보다 편안한 시트(마사지기능이 있습니다).
편안한 주행감, 잠시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나를 지켜주는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회피, 충돌방지 브레이크 등의 안전 장비가 나를 감싸고 있다는 느낌이죠.
출퇴근길에 귀를 즐겁게 해주는 바워스앤윌키스(B&W) 스피커도 매력적입니다.
관리는 어떻게 ?
관리는 편하게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자동세차, 분기에 한 번 손세차를 진행합니다.
자동차에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소모성 부품이기에
1년에 한번 정기 점검 등을 통해 아프지 않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차는 전기차를 보고 있습니다.
타 브랜드 차량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지만, 결국 볼보의 전기차가 되지 않을까요.
제가 판매하는 차량을 매일 운행하면서
직접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고객들과 상담 시에 생각 차이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즐 거 운 첫 사 랑 같 은 B M W 1 1 8 d
이건희 대리
코오롱글로벌 bmw본부 마케팅 & CRM팀 디지털 담당 (온라인 채널 운영 및 관리)
자동차에 대한 관심 어린 시절부터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침에 배달되는 신문을 보는 게 큰 재미였는데,
신문에 나오는 자동차 지면광고를 스크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차량 광고 사진을 오려서 파일에 붙여놓는등 어릴 때부터 자동차르 좋아했습니다.
나의 첫차와 현재의 차
지금 소유하고 잇는 BMW 118 모델 화이트 컬러가 저의 첫 차입니다.
27세에 코오롱글로벌 BMW근무하면서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첫 차로 수입차를 사는 것이 굉장히 큰 사치라고도 할 수 있지만
당시 제품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었기에 고객들에게 차량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
직접적인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1 시리즈는 해치백 스타일의 콤펙트 차량으로 BMW의 엔트리 모델이지만
BMW가 강조하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차입니다.
또한 콤펙트 클래스 차량으로는 유일하게 후륜구동을 고집하는 모델이며,
BMW 내에서도 마지막 후륜구동 1리즈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욱 의미 있죠.
실제로 몰아보니 1시리즈를 5년 정도 주행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친구 한 두 면과 교외 여행 등으로 차량 이용이 많은데,
1시리즈는 파워풀한 엔진 선응과 후륜구동에서 나오는 주행 질감,
그리고 콤펙트한 차체 크기에서 발휘되는 민첩한 운동 성능으로 마치 내 몸처럼 따라주고 있습니다.
1인 또는 2인이 함께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님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으며,
BMW라느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방향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쯤 추천해드리고 싶은 차량입니다.
여기에 디젤 모델로서의 우수한 연비 효율은 1시리즈에 만족하게 되는 두 번째 큰 매력입니다.
관리는 어떻게 ? 저는 차를 깔끔하게 쓰는 편입니다.
실내느정말 곡 필요한 것만 두고, 와관은 자동세차르 주로 이용하지만
한두 달에 한 번씩으 직접 세차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차량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환경과 극한의 주행 환경을 버텨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스크래치가 발생하게 됩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제가할수 있는 선에서의 조치를 취하며
차량 정기 점검과 소모품 교체는 꼭 정기적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차는 차량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아 차량을 바꿀 계획은 없습니다.
만약 차를 바꾸게 된다면 아마 전기차 모델을 구매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최근 배터리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브랜드의 전기차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동화 흐름이 예상보다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예정보다 더 많은 차량이 머지않은 시기에 도로에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
============================================================================
L NEW WAVE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 다음 페이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