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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청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뫼들
1.언제: 2022. 6. 5(일요일)
2.어디를: 대전시, 보은군, 옥천군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 나즈막한 산 오르내리기~
3.누구와: 산정산악회 회원들과~
4.날씨: 꾸리무리하다가 종일 빗방울!~, 조망은 그런데로~
5.산행 경로: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돼지명가식당 오른쪽 마을 안으로~갈림길 왼쪽 10여m 진행~가운데 세멘포장 묘길로~
연이은 묘지 지나~잡풀지대~오른쪽 벌목구간~왼쪽 능선으로~바위지대~갈림길 직진~오른쪽 휘어져 내려~
오름길~꽃봉(282.8m, 이정표, 산성 표석, 삼각점)~갈림길 빽~가파른 내림~왼쪽으로 휘어져 내림~안부,물통~
능선 접속(이정표)~왼쪽 와정삼거리 1.2km 방향~갈림길 오른쪽으로 휘어져~상수도보호구역 표석~갈림길
둘레길 팻말 오른쪽으로~갈림길 오른쪽(표지기)~올라서서 왼쪽으로~잘정돈된 묘 연이어 지나~복숭밭 지나~
농가 마당으로 내려~왼쪽 도로로~이정표~맞은편 이정표 오른쪽 청주절골 방향~와정삼거리(버스정류장)~
이정표 뒤 넓은 묘지길 오름~왼쪽 묘지로 올라~묘지 오른쪽으로 오름~묘 3기 왼쪽으로 휘어져 오름~
157.6봉~왼쪽으로 휘어져 내림~227.2봉~안부~갈림길 왼쪽~약해산(고해산, 220.9m, 삼각점)~갈림길(주의)~
왼쪽으로 급하게 내려~안부~오름길~탑봉(140.4m)~묵묘 지나~대청호수변 조망~역으로 빽~와정삼거리
산행 종료(걸은 거리 9.5km 걸린 시간 3시간 10분)
고해산(약해산, 220.9m): 대전광역시 동구 내탑동과 주촌동,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경계에 있는 고해산(약해산)은 와정삼거리
에서 서북쪽으로 이어지면서 대청호반으로 떨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대청호반(금강)을 품은 조그마한 산이다.
산 전체가 왜송 숲으로 무성한 작은 산이지만 아름다운 대청 호반을 조망할수 있고 큰 오르내림이 없는 능선은
가족 단위의 나들이 산행으로 안성마춤이다.
와정삼거리 버그정류장 쪽에서 오르거나 배알마을에서 오를수 있고, 내탑동 방향으로 내려 대청 호반 둘레길로
내려설수도 있다.
정상에는 삼각점(보은 453)과 비닐코팅지가 달려있고 잡목으로 조망은 없다.
꽃봉(282.8m): 꽃봉은 방아실마을 뒷산으로 마을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방아실을 방화실(芳花室)로 불렀다고 한다.
방화실은 옥천군과 대전시 경계지역으로 화산(花山)이기 때문에 꽃 '화(花)'자를 썼다가 꽃봉으로
불려지고 있다고 하며 정상에는 삼국시대 산성터로 추정되는 성터 흔적이 있다.
파티마병원 입원전 코로나 검사, 수술전 최상 컨디션 유지등 빠듯한 일정으로 이분주는 방학하까 카다가 얼마전 박대장이
갔다온 대구 가창 인학산 정도는 살방살방 갔다오마 안되겠나 시퍼가 10리터짜리 쌕을 챙기났는데 전번쭈 1박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간다카미 점빵문을 닫아났던 산정산악회에서 문을 열자말자 대청호 둘레길을 돈다 카미 공지를 올리났다!~
10년도 넘은 오래전 산이조치요에서 갔다온 국사봉~약해산~탑봉 코스를 올리나가 또랑조들이 웬일이고 켔띠마는 막상
가보이 아니나 다를까 저거뜰은 약해산에서 탑봉까지 2시간 반 코스만 갔다 온다고!~
그때는 목구멍이 포도청인 직장생활때라 못간 곳인데 잘됐네 뭐!~
국사봉에서 옆구리 탑봉까지 찍고 6시간 가까이 눈누랄라 한바꾸 돌라꼬 김치국을 서너 양푸이 마시미 입을 째고 있던
뫼들은 그자리서 입을 꾸메뿐다!~
꽃봉 정도는 갔다오마 안되겠니?~ 30~40분 정도 기다리마 되는데~
떨떠름하이 생각하던 지대장이 오케이바리!~ 얏호!~
일단 산행 일자를 잡아노코 6월달 월간 산지를 보러 갈라꼬 화랑도서관(구 효목도서관)에 가보이 다른 월간지는 거의다
바까치기를 해났는데 정작 월간 산지만 5월달끼 터억 누버가 있다!~
담당자 이 띠바들이 저거뜰 다돌리보고 안내논나?~ 범어도서관은 재깍재깍 내노트마는!~
다시 집에 드가기도 그러코 만만한기 동네산이다!~
터덜터덜 걸어가 동네산으로 올라가이 형제봉하고 두리봉능선도 정비사업을 한다 칸다!~ 두리봉 능선은 오래전에 정비를
해논거 긋은데 또 하나?~
무거분 나무똥가리를 끼마춘는다꼬 힘조라 힘조라 카는 인부 사이로 빠져 올라 두분째 쉼터로 내리오이 허걱!~ 전분주에는
한밍도 안보이던 영감재이들로 만원이다!~
저 영감재이는 운동도 안하민서 역기다이에 안자가 휴대폰만 들따보고 안자있네!~ 그칸다꼬 비키돌라 카기도 뭐하고~
할수없이 평행봉 우에 올라가가 배치기로 10개를 하고 내리와가 궁디 빼딱빼딱 돌리기를 좌 100뿐, 우 백뿐하고 내리간다!~
도림사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리가는데 엄마야!~ 이 넘의 빤스가 갑자기 쑤욱!~
집에서 나올때 빤스를 갈아 입어보이 허리가 헐렁해가 자꾸 내리오길레 다시 벗어가 내삐리기도 그러코 요분에만 입고
내삐리야지 카미 빤스 양쪽을 올리가 허리끈에 단디 쪼라매고 왔는데 이 띠바가 평행봉 배치기 하미 힘을 주고 궁디를
좌우로 과격하이 돌리뿌가 그런지 허리끈에서 조빠져뿟네!~
빤스가 무릎으로 내리가길레 반사적으로 엎드리가 잡을라 카는데 내리막에 뭐가 터억 걸리디 부웅 떠가 잡목 속으로
날라뿐다!~ 철퍼덕!~ 아이고 따가버라!~ 아 띠바!~햇또에 기스났는거 아이가?~
옛날 빤스는 고무줄이 터지마 빼내뿌고 새 고무줄을 바늘에 낑가가 갈아여코 했는데 요새꺼는 늘어지마 내삐리야된다고~
마님보고 내가 손빨래를 단디해노이 삶지마라 켔는데 냄새난다 카미 죽끼리듯 푹 퍼자나가 고마 고무줄이 늘어 나뿟다!~
와정삼거리에서 옥천 방향으로 1km 정도 떨어진 증약초교 대정분교를 지나 생삽겹살 맛이 직인다 카는 돼지명가
주차장까지 지대장한테 택배를 부탁한다!~ 산행 준비는 차 안에서 이미 끝낸지라 돼지명가와 오른쪽으로 누렁지
삼계탕도 1인분이 된다 카는 간판 사이길로 올라간다!~ 올라서면 이내 만나는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10여m 가다
비료포대기가 보이는 세멘포장길 복판으로 묘지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잘정돈된 경주김씨 묘를 연이어 지나간다!~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이는 묘지길로 올라가다 보마 꽃봉이 삐쭉 올라와 있는기 보이고~, 300m가 채안되는 나즈막한
산이지만 오늘 지나가는 능선길에는 그래도 최고봉이다!~허걱 이기 무신 꼬라지고?~ 갑자기 잡풀 무성한 지대가 나타나
당황한다!~ 길이나 있나?~ 다행이 잡풀 사이로 흐릿한 족적이 보인다!~ 아침에 빗방울이 띠끼다 그치가 그런지 신발이
금새 축축하이 젖는다!~ 올라가다 잠시 뒤돌아보이 예전에 답사한 환산 줄기 덩치가 디기 커 보이네!~
숲으로 들어서면 길은 점점 뚜렷해지고~ 어?~ 그런데 이기 무신 냄새고?~ 아!~ 밤꽃 냄새네!~ 다른꽃들은 향기라 카미
대접을 받는데 밤꽃은 냄새라 카미 푸대접을 받는다!~ 남자 정액 냄새가 난다꼬 예전에는 양향(陽香)이라 카기도 하고,
사대부 며느리가 과부가 되마 근방 밤나무는 작살을 내뿐다 칸다!~
쉬엄쉬엄 올라서마 오른쪽으로 벌목지대를 만나는데 갑자기 옆구리에서 꽃봉 가니껴?~아이 깜딱이야!~ 머리에서 신발까지
전부 새까만 곰긋은 넘이 불쑥 나타난다!~ 아하!~ 아까 풀들이 자빠져가 있던기 야가 지나간 모양이네~
사면으로 왼쪽 능선으로 올라서마 바우지대를 지나고 잠시후에는 주목해야될 갈림길을 만난다!~ 표지기와 둘레길 팻말이
달리있는 국사봉 능선 갈림길이다!~ 꽃봉을 찍고 다시 일로 내리온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리섰다가 바우지대로 쉬엄쉬엄 올라서면 이정표와 삼국시대 여가 산성터였다카는 표석, 삼각점이
올라와 있는 꽃봉 정상이다!~ 정상목을 대신하는 이정목에는 오른쪽으로 계속가마 방아실이라 카는데 아까 그 흑곰이
여는 사람들이 마이 안댕기는 길인데 군지렁군지렁 거리미 방아실 방향으로 내리간다!~ 뫼들도 표기기를 걸고 갈림길로~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가 일로 급하게 내리가마 국사봉 방향이라꼬 표지기를 달아노코 투다닥 내리간다!~ 잠시후 왼쪽
농가가 보이는 안부로 내리서이 댕댕이가 밥값을 한다꼬 주인한테 얼빵한 넘이 기침도 안하고 지나간다 카미 큰소리로
일바치네~, 쪼매한 물통은 농가 전용인 모양이다!~ 후다닥 올라서면 이내 국사봉 능선과 만난다!~
어?~ 여도 청산산악회 오리궁디 이성만 대장 표지기가!~ 청산산악회 행사는 거진다 안빠지고 참석했는데 온데가 아인지~
11년 이전 기록은 산행기를 안써노이 모리겠다!~ 이정표 왼쪽 와정삼거리 방향으로~
투다닥 내리서서 갈림길 오른쪽으로, 상수도 보호구역 표석이 보이는 곳을 지나 둘레길 팻말이 달리있는 곳에서는 다시
오른쪽으로 궁디를 급하게 돌린다!~ 지대장 일당들하고 시간을 마출라 카이 바뿌네!~ 와정삼거리까지는 시간당 3km
속도로 달라뺀다!~
잠시후 다시 갈림길을 만나마 오른쪽 표지기가 걸린쪽으로 내려섰다가 올라선 능선에서 왼쪽으로 휘어져 내리가면
연이어 잘 정돈된 무덤을 연이어 지난다!~
조깅 모드로 내리서면 복숭밭을 지나는데 마침 일나온 임꺽정 맨치로 생긴 주인보고 복숭 농사를 잘지나심다 카미 인사를
하이끼네 허허허 뭘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농가쪽으로 내리와가 왼쪽으로 신작로를 빠져 나오이 꽃봉 1.7km
이정표는 덩쿨에 가리가 잘비도 안하고~ 맞은핀 이정표 청주절골 방향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잠시후 버스정류장이 있는 와정삼거리로 올라오이 누군가 멀쩡한 응접세트를 기부해났다!~ 겨울에는 안찹아가 좃켔다!~
약해산 들머리는 맞은편 이정표 뒤쪽이다!~ 그쪽도 둘레길이 아인강 와 표시를 안해났노?~ 이정표 뒤 넓은 묘길로~
왼쪽으로 휘어져 올라가면 잘 정돈된 묘지들이 나타나고, 묘지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이내 묘3기를 만나는데 왼쪽으로
궁디를 급히 돌리가 올라간다!~ 잠시후 157.6봉으로 올라서이 사이비 작명가가 째진 코팅지에 뭐라꼬 써났길레 뭐라꼬
작명을 해났는공 시퍼가 삐딱하이 돌아간 코팅지를 스틱으로 일바치끼네 고마 툭 널쪄뿐다!~ 와정골봉?~
웃기네 참말로!~ 반쪼가리 코팅지는 종이가 물에 불어 있는걸 보이 누가 오래전에 째내삐맀는 모양이네~
오른쪽 나무가지 사이로 대청호가 살짝 보이는데 여도 가물어가 물이 마이 빠졌네!~ 왼쪽으로 휘어져 쉬엄쉬엄 올라가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뒤를 돌아보이 환산 줄기가 안직 따라온다!~ 왼쪽으로 휘어져 쉬엄쉬엄 올라선 227.2봉에도
표지기를 걸어두고~ 답사기를 보이 여도 사이비 작명가가 뭐라꼬 이름표를 달아났던 긋은데 안비네~
잠시후 안부로 내리섰다가 약해산으로 쉬엄쉬엄 올라가는데 우에서 손사장이 왔다 카미 감을 지른다!~ 탑봉을 찍고온
지대장 일당들을 약해산에서 해띵한다!~ 삼각점이 안자있는데가 정확한 정상인데 코팅지는 내리막길에 달아났네!~
국토원 지형도에는 고해산(苦海山)으로 되가 있는데 유식한 공무원이 같을, 또는 땅이름 약(若) 자를 잘못 표기한거긋따!~
찍사 지대장한테 한컷 부탁하고 후다닥 탑봉으로~
투닥투닥 내리가다 보마 왼쪽으로 급히 내리서는 주의할 갈림길을 만나는데 얼빵한 넘이 지따나 단디 안내한다꼬
표지기를 걸어둔다 카는기 탑봉이 아이고 끝봉이라고!~ 이 띠바가 끝봉이 입에 익어가!~ 급해가 후다닥 지나갈때만
해도 몰랐는데 와가 사진 정리를 하다보이 이 꼬라지네!~우야겠노 알아무마 되지!~안부로 내리섰다가 가파르게 올라가마
마지막 산인 탑봉!~ 200m 내외로 오르락내리락 하는데도 육수가 한바가치네!~ 한여름 땡빛에 왕복 6km를 오르락내리락
하마 고생하겠다!~
사이비 작명가 코팅지가 부터있는 탑봉에도 표지기를 걸어두고 대청호 바닥으로 내리가가 조망을 보고 오기로~
투다닥 묵묘를 지나 제법 길게 내리서면 호반으로 내리서게 된다!~ 호수 가새가 온통 허연걸보이 물이 마이 빠졌구만!~
빗방울이 제법 굴거지네!~ 비를 맞드라도 마이 와시마 좃켔다!~ 왼쪽 호수가로 갈수 있을까 시퍼가 50여m 가보이 너무
가팔라가 포기!~ 왼쪽 저뒤로 철탑긋은기 보이는 봉우리가 식장산 긋기도 하고!~
투다닥 다시 탑산으로 올라와가 10여분 동안 초코파이 하나 베지밀에 포도 및송이를 집어묵고 10여분 시간을 날리띠마는
고 바람에 지대장 고문 전화를 한분 더 받게된다!~
갈림길에서 역순으로 약해산과 227.2봉과 157.6봉을 거쳐 내리오는데 227.2봉을 지난 시점에서는 '천처이 오이소마!~'
와정삼거리 바로 우에있는 무덤으로 내리설때 전화는 '길 이자뿌실까바!~' 와이리 늦노 카는 고문 전화다!~
띠니리오는넘은 지딴에는 코에 단내가 나도록 니리왔꾸마는!~ 같이 눈누랄라 갈라카던 계획은 틀어지고 오늘도 뫼들
혼자 강행군이다!~
차안에 드가보이 영감재이들 표정이 쪼매 꾸개져가 있는긋네!~
뭐어?~ 아사 직전이라꼬?~ 이런 띠바 저거뜰은 9시 다되갈때 김밥을 까무노코 무신 아사 운운 이고?~
뫼들은 새빅 5시 반에 일라가 밥을 묵고 초코파이 하나까 대강 때았는데~
밥무러 어디 가는데?~ 헐!~ 보은군 회인면까지?~ 30분 빼이 안걸리는데요 뭐!~ 맛집이라 카이 함가보까?~
식당 입구도 서글푸고 버섯전골이라 카는기 때깔이 희덕시그리해가 빌로 맘에 안들디마는 궁물을 떠무보이 어?~
제법이네!~
메인 요리도 요리지마는 반찬이 일품이다!~ 특히 도라지 무침하고 겆절이 김치는 뫼들 입에 딱 맞아가 사장님
이거 각각 만원씩 파이소 카이 죽어라꼬 안판다 칸다!~ 안팔마 포장이라도 해돌라 카까?~
손사장은 술 안하능교?~ 아 안주가 이래 조은데 안무마 됨미까?~
나는 이틀 뒤에 위장 수술하러 드가야 되이 소주는 한잔만 하고 맥주 물람미다!~
어어!~ 무신 술을 이리 마이 따라 주능교?~ 금새 소주 한빙이 비뿐다!~
고마 주소!~ 고마 따라라 카이!~ 아 띠바 이거를 내삐리도 못하고!~
안묵고 고대로 남가노코 왔느냐고?~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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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청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뫼들
첫댓글 거참...몸 생각 좀 하시라니까
제 예감이 딱 드러맞았네요
거 보이소
일주일도 못참으시고 나갈줄 알았슴더~ 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강행군 안하셔서 다행입니다.
본인 몸상태는 본인이 제일 잘 안다고 하지 않습니까?
건강은 그렇고~
대청호 주변 조망은 잘 구경하고 오셨습니까?
술은 가급적 드시지 마시길~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이 산행기는 입원하기전 갔다온 거를 입원하는날 오전에 후다닥 대강
마무리 해났다가 퇴원해서 올리났는김미다!~
아 띠바!~ 급하게 마무리하다보이 오짜 투성이네!~ㅠ
대청호반 주변 나즈막한 산이라 길이 뚜렷하고
및군데 빼고는 오르내림도 크게 없었는데
빗방울이 띠끼는 흐린 날이라 조망을 감상할수있는데가
제한적이라 쪼매 서운하기도!~^
당분간 (약3개월) 술은 못묵지 시퍼가 그날은 소맥 및잔 시원하이
넘가뿌심다!~ 안주가 너무 조아가!~ㅎ
@뫼들 선배님 조금만 참으세요
힘내십시오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