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룡사(虹龍寺)는 신라 문무왕 13년(67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
특이한 건 관음전 바로 옆에 폭포가 함께 있어 전국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촬영 명소.
비구니 수행도량인 내원사는 원효대사가 천성산 기슭에 창건한 89개 암자 중 하나인데, 가을에는 단풍이 특히 아름답다.
홍룡사 일주문
입구의 가홍정
홍룡폭포 가는 길 입구의 守正門.
대웅전 앞의 솔숲.
무설전(無說殿)에 모신 천수천안관세음보살.
무설전 입구.
가뭄으로 폭포 수량이 영 기대에 못 미친다.
관음전
비구니 수행도량이라 이 문으로는 출입금지.
대웅전 앞 마당 건너 비구니들의 수행처.
대웅전
비구니 도량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하게 가꿔 놓은 작은 정원들...
내원사 계곡.
내원사 나오면서 늦은 점심으로 산채비빔밥을 먹은 '산마루'식당(닭요리 전문).
경주 가면 항상 가는 '루왁'커피점을 찾았다. '노동리 고분군'이 있는 '봉황대'가 바로 길 건너.
경산휴게소에서 잠시 쉬다가 올라 가본 휴게소 옆'신상리 고분공원'
출처: 慶北中學校 42回 同窓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길로 조봉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