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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진생 무별념 아미타불 독상수
나무아미타불 ``()()()
금일 임진년 백중 초재 되는날 입니다.
전 시간에 제가 제1차 사경및 독송 숙제를 드렸는데..
광명진언 광명진언 숙제를 해오신분 손들어 보세요.
근데 저 영단에 올려져 있지 않는데요.(따로 담겨져 있어요)
광명진언 숙제를 해오신분들은 다 내시기 바라고
오늘 받으신 숙제는 제2차 기도소재는
반야심경입니다.
반야심경을 일자.일배 108배를 다음재 때까지 해오시면 되는데..
일자.일배 108배 그러니까 하루에 21배씩 해도 돼요.그리고
반야심경 하루 3독하기 기도 체크표 하루 3독 아침.점심.저녁 이렇게 세번 기도 하는 사람들은
저절로 하루 3독을 하게 되지요.
뒤편에 백중 천도재라 되어 있는데 극락왕생 하옵소소. 복위 제자 거기에
꼭 넣어야 하는 영가는 일문유연 애혼영가라.
한번 따라 해보겠습니다. 일문유연 애혼영가(일문유연 애혼영가)
일문이라 하는 말은 한가족이 되었다. 유연 한가족으로써 인연이 있었던 애혼 애닮은 영가
애닮은 혼의 영가라 이 말이지요.
그러한 영가를 다른 말로는 물수자水 자식이라고 할때子 수자령水子靈영가라
이렇게 말해요.
수자령水子靈영가 한번 따라 해보십시오.
수자령水子靈영가.(수자령 영가)
예, 말을 아주 고상하게 쓰느라고 해서 이렇게 쓰는거지.사실은
태중사망 영가요. 태중 사망영가는 임신중절 수술로 인해서 희생된 영가를 말해요.
반드시 그 영가를 여기에다 올려야 돼. 일문유연 애혼영가라.
만약 내가 다섯번 그런일이 있었다면 5위 이렇게 쓰면 되고 1위.2위.3위.4위.5위...
제가 가장 많이 본 숫자는 29위까지 본적이 있어.
()속에 29위 이렇게 쓰면 돼요.
근데 우리가 모르고 그렇게 업을 짓는다면..죄가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도 하게 되는데 모르고 짓는 죄나 알고짓는 죄나 그 과보는 똑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 모르던 시절에 지었다. 하더라도 지금와서는 반드시 참회하고
그런 영가들에 대해서 천도를 해주어야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돌아가신분 거기에 여성분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올려야 될 영가는 일문유연 애혼영가
또는 수자령영가라 이 말입니다.
그리고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백중때는 저 위패에다가
꼭 수자령영가 일문유연 애혼영가를 올려야 됩니다.
모든 영가는 그냥 수명을 다해서 죽은 영가가 대부분인데..
수자령영가 일문유연 애혼영가는 자기의 탐욕심에 의해 만들었다가
자기의 탐욕심에 의해서 없애버리는 영가이기 때문에
그 업이 아주크다.
이렇게 봐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영가들을 너무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그래서
백중 천도재 극락왕생 하옵소소.
다른 절에서 일체 나누어 주지 않는 특별 유인물 이니까.
잘 챙기시고 백중 초재때부터 주욱 다 체크를 해서
반야심경 하루 3독 했으면 했는만큼 둥그라미를 치고 못 했으면 못한만큼 해서
다음주 다음 제2재때 반드시 다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법요집을 좀 더 보시면 새법요집 포항도량 손들어 보십시오.
책을 좀 보시겠습니다.
140페이지 거기에
변식진언이라고 나와 있고 시감로수진언이라고 나와 있고
일자수륜관진언이라고 나와 있고 유해진언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찾았습니까?
읽어 보겠습니다.
변식진언.시감로수진언.일자수륜관진언.유해진언
진언이 몇개지요.?
네개지요.그래서 이 부분을 4진언이라 이렇게 말해요.
4진언 읽어 보겠습니다.4진언(4진언)
4진언 가운데서 하나만 오늘 설명을 드리면 변식진언이라는 진언이 있어.
읽어 보겠습니다.
변식진언 變食眞言(변식진언)
[나무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다라 삼다라 훔]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세번)
나무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다라 삼다라 훔
나무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다라 삼다라 훔
나무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다라 삼다라 훔
이 변식이라 변자는 무슨 변자요.?
변한다는 변화 시킨다는 변變 식자는 뭐지요.?음식이라고 할때 식食 그래서
음식을 변화 시키는 진언이라.
즉 어떻게 변화 시키는가.?
양도 엄청 많게 하고 질도 거친음식을 부드러운 음식으로 변화시키는 그런 진언이
변식진언이다. 이 말입니다.
보시다시피 우리가 차려 놓은 영단에 지금 공양물이야 저 얼마 됩니까.?
지금 대구 큰절에는 모든 법당이 꽉 차서 사람도 들어올 틈이 없어서 복도에 앉아 계시는데..
조만한 공양물로 어떻게 다 영가들을 먹여 살리느냐.?
이 변식진언이 있기 때문에 가능 한거요.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변식진언(변식진언)
변식진언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잠간 말씀을 드리면
이 진언의 출처는
불설구발염구아귀다라니경(佛說救拔焰口餓鬼陀羅尼經)이라는경이 있는데..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불설구발염구아귀다라니경(佛說救拔焰口餓鬼陀羅尼經)
이 다라니경을 보면 이런 얘기가 나와요.
부처님께서 카필라성에 계실때 부처님께서는 나중에 성도하시고 카필라성에 가신적이 있어요.
그 때입니다.
부처님 십대제자중에 다문제일라고 많이 들은 제자로쎄 제일 그 제일이 누구지요.?
다문제일을 누구라 그래요.?누굴까.?
한번 얘기 해 봐요.
다문제일 아난존자라.부처님을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니면서 25년간
부처님을 시봉하셨던 세속으로도 사촌이라고 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다문제일 아난존자
예,이 아난존자가 삼경이 지나서 삼경 밤 한 열두시쯤 되었다. 이 말입니다.
자기 거처에 혼자 있는데 염구라는 아귀가 찾아 왔어요.아귀
배고픈 귀신 아귀가 찾아와서 그대는 삼일 뒤에 죽어서 아귀의 몸을 받으리라.
참 무슨 둥딴지 같은 소리가 있나 어거지요.?그래서
아난존자가 겁을 먹었어요.
얼마나 놀랐던지 염구라는 아귀에게 묻기를
어떻게 하면 그 고통을 면할수 있습니까.?
아귀의 몸 받는것을 면할수 있습니까.?그랬더니..
그대는 우리를 위해서 삼보전에 공양을 올려라.
불.법.승 삼보전에 공양하고
천지 사방에 있는 아귀들에게 한량없는 음식을 배풀면 배부르게 해준다면
그대의 수명은 연장 될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면 우리들이 다 아귀 고통을 면하고
저 천상에 태어나게 된다면 그대는 그런 과보 즉
삼일후에 아귀의 몸 받는것을 면할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말해요.
아난이 믿고 있는것은 또 부처님 밖에 없어.
백이라 하지만 무슨 가죽백도 있고 무슨 백도 많이 있지만 하지만 부처님 백이 최고라.
그래서 나는 늘 튼튼한빽 빽 중에서도 제일 좋은 빽이 무엇입니까.?
세간에서는 제일 좋은것이 뭘까.?
악어 악어 껍데기로 만든빽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빽은 부칠것도 못돼.
부처님 백이야 말로 진짜 빽이요.
그래서 아난존자는 부처님을 찾아 갔어요.
아마 그 뒷날 찾아 갔겠지요.?
부처님
어제밤에 아귀가 찾아와서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던데..
부처님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모면 할수 있겠습니까.?그랬더니
부처님은 과연 부처님이라.
두려워 말라.아난아 내가 방법을 가르쳐 주리다.방편으로 이진언을 외워라.
이 진언이라 하는것이 변식진언이요.아귀는 지금 배가 고픈 귀신인데..
아난존자도 역시 수행자라 가진것은 없고
또 가진것이 있다 해도 그 많은 아귀들을 다 어떻게 먹여 살리겠느냐 이거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방편을 써서 변식진언을 일러 줍니다.
이 변식진언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에 관세음보살과 세간자제 위독불로 부터 다 전수 받은 것인데..
내가 너한테 가르쳐 주노라. 하시면서 변식진언을 가르쳐 줘요.
이 변식진언을 소상하게 일러 주시면서..
나무다보여래.나무묘색신여래.나무광박신여래.나무이포외여래.나무감로왕여래
5여래라 말하는데 이 다섯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서 이 변식진언을 하면 음식이 많아진다.
양적으로도 많아지고 질적으로도 많아지고 수적으로도 가지 수도 많아진다.
이거지요.
찬물 한그릇만 올려 놓고 하더라도 그 찬물이 진수성찬이 되면서..
일곱그릇이 마흔 아홉그릇이되고 마흔 아홉그릇이 곱하기 마흔 아홉그릇...
거기에 다시 배수로 늘어 난다는 부처님 말씀이 있어요.
그래서 부처님의 이런 말씀을 듣고 이 아난존자가 부처님 시키데로 간단하게
아귀를 위한 단을 차려 놓고 조금씩 과일 등등을 차려 놓고 변식진언을 하였더니...
아귀들이 충분히 먹고도 남을 그런 음식으로 변했다는 거요.
이 변식진언은 종류도 많아지게하고 양도 많아지게 해서
모든 영가들 또는 모든 아귀세계 중생들도 다 먹을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즉 음식공양을 좋게 변화 시키는 그런 힘을 가진 진언이다. 그랬습니다.그래서
집에서 제사를 지낼때도 나는 너무 참 살기가 힘들어서 제사를 지내기가 너무 부담스럽다.
그럴 경우에는 그래도 성의껏 준비를 해야겠지요.
과일 사과 3개를 올려놓고 또는 물 한그릇을 올려 놓고 제사를 지내더라도
이 변식진언을 외우거나 또는 종이에 써서 부쳐 놓고 하면 영가가 드시는데는 크게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랬어요.
그래서 변식진언은 재를 지낼때나 심지어 변식진언 4진언은
부처님 전에 불공을 올릴때도 이걸해요.
공양물 어떤 공양물이든지.
공양물을 무궁무진하게 많이 만드는 그런 신통한 힘이 있는것이 변식진언이라.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변식진언(변식진언)
나무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다라 삼다라 훔
그래요.그럼 두번 더읽어보겠습니다.
나무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다라 삼다라 훔
나무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다라 삼다라 훔
그 쯤 공부를 하시고..
참좋은 세상 이 책은 다 가지고 오셨습니까.?
이 책 없는 사람 손들어 봐요.
글쎄 재를 모신다고 앉아 계시는데 위패는 다 모셨을텐데..
어떻게 이 책은 없으실까.?
무겁더라도 꼭 좀 가지고 다니시길 바라고 참좋은 세상 이 책을 전 시간에 이어서 좀 보시겠습니다.
전 시간에 제가 기도에는 여섯가지 기도가 있다 했는데..
첫째는 정근 따라하십시오.
정근(정근)사경(사경)독송(독송)절(절)예참(예참)
여섯번째는 무엇이라 했지요.?
절의 종류에 여섯가지가 있으니..정근.사경. 독송.절.예참 하나는 무엇이라 했지요.
기억력은 아주 대단 합니다. 음..그래요.
산위에서 산을 찾는다.하더니..
천도를 지내면서 천도라는 말도 못하니 큰일이다.기도에는 천도가 있다. 그랬잖아요.
어찌 그러실까.?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정근.사경. 독송.절.예참 .천도
천도가 얼마나 좋은 기도인지 몰라..
오늘 아침에 보통때는 우리 신도님들이 이렇게 일찍 오지 않더라고..
오늘 저 옥불보전에 거기서 운동을 하느라고 있는데 아휴~~!
여덟시 되기 전에 막 오시는거요.
그래서 야.백중천도 이건 정말 기도에는 여름 기도에는 아주 딱인 기도다.
정말 부처님이 백중 천도제 기도 잘 만들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천도가 곧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한 기도
또는 망자가 극락을 가는 정말 좋은 기도가 바로이 천도다 이런 얘기 입니다.
그러면 천도를 다하면 영가는 저 좋은 극락세계로 가실거 아닙니까.?
저 극락세계로 가신다면 극락세계로 우리는 어떻게 하면 갈수 있고
극락세계는
어떻게 또 만들어져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이번 백중때에는 한번 살펴 보자는 겁니다.
그러면 전 시간에 이어서 24페이지 한번 다시 쭉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주 입재가 화요일 이었기 때문에 월요일 날 놓친분도 있겠지요.
24페이지 25페이지 원아진생 무별념
이건 장엄염불에 있어서 첫 머리에 있잖아요.
장엄염불 새법요집에 144페이지
그 부분을 먼저 한번 읽어보고 이걸 읽어야 겠습니다.
원아진생무별념 아미타불독상수 심심상계옥호광
염념불리금색상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됐어요.열번 했다치고...
열번 이상해야 돼요.그 다음 밑에
극락세계십종장엄 오늘 배울때가 여기 입니다.
극락세계십종장엄 나무아미타불
법장서원수인장엄 나무아미타불
사십팔원원력장엄 나무아미타불
미타명호수광장엄 나무아미타불
삼대사관보상장엄 나무아미타불
미타국토안락장엄 나무아미타불
보하청정덕수장엄 나무아미타불
보전여의누각장엄 나무아미타불
주야자원시분장엄 나무아미타불
이십사락정토장엄 나무아미타불
삼십종익공덕장엄 나무아미타불
예, 돼었어요.
극락세계십종장엄이 어디까지 연결 되는가.?
145페이지 삼십종익공덕장엄 요기까지가 십종장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 위에 원아진생무별념 그 도입 부분과 극락세계십종장엄 이 부분에 대해서
뜻이 어떤가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다시 참좋은 세상 본 책으로 가서 보시면..제가
전 시간에도 말씀 드렸듯이 우리가 늘 장엄 염불을 하고 재때 또 지장재일때 하면서
뜻이 자세하게 해설된 책을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임진년 백중 천도재를 즈음해서
참좋은 세상 이 책을 내 놓은것이니까.
집에 가서 여러번 읽어 보시고 읽어 보셨더라도 여기와서 또 설명을 듣고
또 외우고 이렇게 해야지 자기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 시간이 아주 소중해요.
다른절이나 다른 천도재 장소에서는 이런 책을 만날수도 없거니와 이런 얘기를 들을수 없는거니까.
꼭 이자리에 와서 강의와 법문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24페이지 원아진생무별념 이라.
원컨데 나는 이 생명 다하도록 다른 생각하지 않고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원아진생무별념
원아진생무별념
원컨데 나는 이 생명 다하도록 다른 생각하지 않고
내가 열심히 절에 다니는데도 묵은 업장이 얼마나 두텁고 그 업장이 똘똘 뭉쳐 있는지.?
그 과거 전생의 업장 때문에 이 생에서 아무리 기도를 해도 잘 안돼.
업장이 녹지를 않해요.
업장이 녹지를 안는다는 말은 일이 잘 안된다.이 말이지요.
그러면 자기 업장이 두텁고 똘똘 뭉쳐 있는것은 생각하지 않고
또 다른 종교를 기웃거리게 돼요.
그렇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냐.?
자기 업장을 녹이기 전까지는 어쩔수 없는 일이라..우리가 요즘 한창 얼음 많이 안먹습니까.?
뭐 채국에도 넣어 먹을수 있고 미숫가루에도 넣어 먹을 수도 있고..
얼음이 점점점..풀리다가 얼음이 1~2도 올라가는 그 시점 얼음이
딱,다풀여야 되는거요.얼음 덩어리는 역시 0co도라.
0도 이하요.그런데 얼음 풀리는거 그것이 업장 풀리는거 하고 비슷하거든
그것이 풀리는것은 본인만 아는거라.
본인이 감을 잡고 이 정도면 내가 얼음이 다풀려서 지금 0도
딱 풀린 뒤에 온도가 올라 가는거거든..
얼음이 다풀리는 그 점을 끝까지 따라 가야 해요.
보통 사람들은 얼음덩어리는 그대로 덩어리로 있는데도 무슨 요행수 를 찾아 다른데로 가거든
그건 안돼요.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부처님 따라 다니겠다.
부처님을 의지 하겠다.이 생각이 있어라. 이말이요.
원컨데 나는 이 생명 다하도록 다른 생각 하지 않는다. 이말이요.
29페이지 아미타불독상수라.
부처님만을 모시고 따르리라.그랬잖아요.
다른 종교에 기웃거리지 말라.
30페지 심심상계옥호광이라.
마음.마음 신비한 빛 새기며.. 부처님 몸에서는 빛이 나와 그것이 신비한 빛이라.
그 빛중에서도 미간에서 나오는 백호 광명이 있어.
여기서 빛이 나올때 이걸 옥호광이라 그래요.
심심상계옥호광이라 백호광 또는 옥호광 그런 말도 쓰고
부처님 몸에서 나오는 모든 빛은 옥호광이라 이렇게 보면 돼요.
그러니까 늘 부처님께서 그러한 자비의빛.지혜의빛을 우리들에게 나타내 보이신다.
그 것이 바로 마음.마음 신비한 빛을 새기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때 부처님께서 나에게 가피를 주고 있는 그런 모습을 생각하는것도 아주 좋아요.
심심상계옥호광 염념불리금색상이라.
읽어 보겠습니다.
염념불리금색상念念不離金色相 (염념불리금색상念念不離金色相 )
생각.생각마다 금색 상호라 이랬잖아요.
불리 이니까 떠나지 않는다.이말인데..그래서
기도를 할때 늘 부처님 상호를 생각해야 돼요.
우리가 보통 관세음보살 기도를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관세음보살님을 늘 머리 속에 넣어 두어야 돼요.
대단히 중요 합니다. 그냥 막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칭염
이름만 외워도 큰 공덕이 되겠지만은
관세음보살님의 그런 상호를 이미지를 머리 속에 그리는것
그건 대단히 좋은 기도 입니다.
이 뒤에 가면 또 나옵니다.
생각.생각마다 금색 상호라 이 말이 염념불리금색상이라.
그 다음 34페이지 여섯째줄
아미타래영도(阿彌陀來迎圖)라. 있습니까.?
읽어 보겠습니다.
아미타래영도(阿彌陀來迎圖).아미타래영도(阿彌陀來迎圖)
저 아미타불이라고 하는 극락세계를 주제 하시는 부처님께서 우리를 와서
맞이 해주시는 그림 입니다.
아미타래영도(阿彌陀來迎圖)
우리가 여기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부처님 말씀 많이 배우고
기도도 많이 하고 보살행을 많이 했어요.
그러면 극락을 가 그럼 극락세계 가면 아미타불은
거의 모든 아미타불은 다 서서 우리를 맞이 해요.
잘 왔도다.여기 그렇게 쓰여져 있네요.
한번 따라 해 봐요.
오,선재.선재라.(오,선재.선재라.)그대 잘 왔도다.(그대 잘 왔도다.)
선재는 무슨 말이고..?
착하고 착하도다.이 말 입니다.
오,선재.선재라.그대 잘 왔도다.이렇게 맞이 해주시는 분이 아타불 극락세계 아미타불인데
그 아미타불이 우리를 맞이해주는 그 그림
그 것을
아미타래영도(阿彌陀來迎圖)라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아미타래영도(阿彌陀來迎圖)를
옥불보전에 앉아 계시는분들 중층에 흰 천으로 이렇게 가려 놓은 것이 있어요.
그 것이 아미타래영도(阿彌陀來迎圖)라.
거기 지금 불사를 받고 있는데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아미타래영도에
본인 이름이나 조상님 이름을 한번 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불사를 할때 제가 좋다고 생각하면 하는거지.
이건 뭐 별로 무의미 하다 하면 저는 불사를 안해요.
그래서 왠만한 우리절의 불사는 저 이름부터 올려요.
저 이름이라 하면 저 하고 관계되는 그런 이름이지요.
이번에 아미타래영도에도 제가 제일순위로 맨 처음에는
우리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있는거니까.부모님 이름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이름 할아버지.할머니는 뭐 제가 자랐을때
별로 사랑을 못 받았어요.
좀 미우면 미웠지.!(하하)
그래도 할아버지.할머니가 계셨기 때문에 어머니.아버지가 계시는거니까.
할아버지.할머니 올려 드리고 그 위에 또 제가 장손으로써
큰집 이었는데 증조 할머니가 계셨어요.
그래서 우리 증조 할머니 올려 드리고 또 제가 아주 어릴때 삼촌 계셨는데
삼촌 올려드리고
그러니까 일곱명이라.
저는 다른데 돈 쓸때는 없는거니까.
이름 지어주고 하면 종무소에 돈을 맡기고 가거든요.
그 걸 가지고 저도 이번에 일곱명을 올렸어. 아미타래영도
그래서 신도님들은 저 따라 그냥 하시면 돼요.
어떻게 하는냐.?
스님들은 본래 욕심이 없다 하지만..
욕심이 꽉 찬사람들이 스님들이라.뭐 세상에 더 큰 것이 있나 싶어 가지고
집도 버리고 다 나와가 출가한거 거든요.
그러니까.도둑놈으로 말하면 대 도둑놈이고..깡패로 말하면 깡패 두목이고..
그렇지만 선 지식으로 말하면 대 선 지식이 될수도 있지요.
그래서 스님들 그냥 따라 하면 스님들은 더 큰 것을 보고하기 때문에 그냥 무난 해요.
저 한테 물어봐요. 스님
스님은 그럼 아미타래영도 부치셨습니까.?
아 그거 우리 조상님들 다 부쳤다.그럼
빨리 부치시면 돼요.
스님 원불 올리셨습니까.?
아,원불 그때 누구.누구랑 다 올렸다.
아~스님이 올리는거 보니 좋은것 인갑다. 올리면 돼요.
보통 다른절에 스님들은 자기는 안올리고 올려라.올려라 하니까.
자기부터 올리고 해야 돼요.
그래야지 확신이 들고 아미타래영도를 이번에 모셔야겠다.
마음을 딱 내면 아휴 저거 얼마나 좋은거냐.조상님들 이름을 올려 놓으면..
그 것이 다 기도 힘이 되는거지요.
아무튼 아미타래용도 우리 경주 남산을 가면 경주 남산에 삼릉이라는곳이 있잖아요.
삼릉 경주 남산 가보신분 손 들어 보세요.
요즘 좀 자주 안가는 편인데..
제가 일년에 한 두번은 가잖아요.
경주 삼릉골을 올라 가서 냉골이라고 하는곳 올라 가다 보면 아미타 삼존불을 선으로 그린
선각불이 나타나요.
거기에 보면 아미타 부처님께서 벌떡 일어나셔서 여기처럼..
선재.선재라.그대 잘 왔도다.하고 우리를 맞이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나중에 삼릉 경주 남산 가시면 꼭 한번 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은 언제나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 하는 그런 모습으로 계십니다.
우리가 극락세계를 갔는데 말이요.
부처님께서 얼마나 참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하시는지.반갑게 맞이 하시는 모습이 서서
손을 이렇게 들고는" 잘 왔도다"그렇게 반갑게 맞이 한다.이 말이지요.
그 다음..
35페이지에 아집염주법계관我執念珠法界觀
내 잡은 염주로 세상 살피노니..염주
내 잡은 염주로 세상을 살핀다는 이말은
부처님 마음으로 세상을 살핀다.이 말 입니다.
우리가 부처님 마음으로 세상을 살핀다면 실수 할것이 없지요.
불심으로 세상을 살핀다.이 말 입니다.
아집과 자기 욕심으로 살피는것이 아니라 부처님 마음으로 불심佛心 그대로
이 세상을 보겠다.
내 잡은 염주로 세상 살피노니 아집염주법계관我執念珠法界觀이라.
허공위승무불관虛空爲繩無不貫
읽어 보겠습니다.
허공위승무불관虛空爲繩無不貫 (허공위승무불관虛空爲繩無不貫)
진리를 끈으로 삼아 꿰지 못함이 없구나.
39페이지
진리를 끈으로 삼아 꿰지 못함이 없구나.
허공위승무불관虛空爲繩無不貫
허공 이라 하면 온갖 에너지가 다 들어와 있고
텅비어 있으되 꽉 차 있고 그 걸을 불교에서는 공이라고 말하는데
공을 허공이라 표현했어요.
공 즉 진리입니다.
"진리를 끈으로 삼아 꿰지 못함이 없구나."
그래서..
40페이지 가봐 봐요.
4째줄..
내가 잡은 염주로 삼매에 들어 세상을 살피니
그 어느것도 진리의끈.부처님의끈.진여의 끈으로 꿰지 못 할 것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염주 한 알 한 알이 한 존재 한 존재.한 이웃 한 이웃이요.
내가 추구 하고자 하는 일 하나하나이기도 합니다.
그것들이 진리의끈 염주는 끈으로 되어 있잖아요.
부처님의 끈으로 연결 되어 있으니 다 부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진리로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관통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주를 들고 기도 하면 모두 원만이 총족 될수 박에 없습니다.
42페이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平等舍那無何處 觀求西方阿彌陀
평등하신 부처님은 어느 곳이나 없으리까.
부처님은 늘 평등 하십니다.
중생들이 외면하고 중생들이 토라져서 갈 뿐이지.
부처님께서 내리시는 가피는 언제나 평등 하다.
법부 보배 비 법성게에도 보면 법부 안 나옵니까.?
우보익생만허공이라. 그랬잖아요.
보배 비가 하늘 가득 내린다.
이 말입니다.
그 걸 받고 못받고는 자기 그릇에 달려있다.
자기 그릇이 크면 많이 받고 자기 그릇이 작으면 작게 받는거지.
심지어 자기 그릇이 엎어져 있으면 한방울의 물도 못 받는것이죠.
하지만 부처님의 가피는 모든 중생에게 평등할 뿐이라.그래서
평등사나무하처平等舍那無何處
읽어 보겠습니다.
평등하신 부처님 어느곳이나 없으리까.
법문중략(참 좋은세상p43~p8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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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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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러한 인연공덕을 짖게하여주신 회주스님 그리고 부처님! 감사합니다...우리 부처님! 나무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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