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민주당의 정통성 김대중·노무현 정신·가치가 뭔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이하 이낙연)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저를 포함한 오랜 당원들에게 이미 '낯선 집'이 됐다"며
"민주당이 자랑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와 품격은 사라지고, 폭력적이고 저급한 언동이 횡행하는 '1인정당', '방탄 정당'으로 변질했다"며 탈당 배경을 밝히면서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신당 창당 작업이 착착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야당에서 탈당을 하였으니 아니 탈당한 수밖에 없었으니 이해는 된다.
이낙연은 정치적으로 살아남기 위하여 사상과 이념이 완전히 다른 이준석과 손을 잡으면서 “텐트를 크게 쳐 달라. 추우면 어떤가. 기꺼이 함께 밥 먹고 함께 자겠다”고 하자
개혁신당(가칭)을 준비하는 이준석은 한술 더 떠서 전 대표는 “텐트보다 멋있는, 비도 바람도 막을 수 있는 큰 집을 지었으면 좋겠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낙연이 ‘빅텐트를 치지는 것’은 개인의 자유요 상상일 뿐 성패(成敗)는 미지수고 ‘큰집(마천루)을 짓자’는 이준석의 발언도 단지 희망사항일 뿐 흥망(興亡)은 역시 미지수다. 전병헌 전 민주당 의원도 탈당을 하면서 기자들에게 “제3지대 정당을 세워나가는 데 숨은 역할이라도, 작은 뒷받침이라도 열심히 하겠다”면서
“민주당의 정통성과 김대중·노무현 정신과 가치를 사랑해서 합류한 수많은 후배 의원들이나 현역 의원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의 잔류와 탈당을 고민하는 의원들에게 (탈당 뜻을) 전파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렇게 민주당의 중진들이 탈당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은 민주당이 정통 민주당이 아니고 완전히 이재명 개인의 사당으로 바뀌어 이재명이 제왕적인 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들은 물론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의 당직자와 당원들도 툭하면 ‘민주당의 정통성’과 ‘김대중·노무현 정신·가치·품격’을 들먹이며 사기협잡성의 자화자찬과 개인 우상화에 열을 올리는데
정말 현재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 강령 어디에 해공(신익희)·유석(조병옥)· 운석(장면)·해위(윤보선) 등 선각자들이 창당한 원조 민주당의 사상과 이념 잇는 정통성이 있으며,
김대중과 노무현이 과연 국민이 우러러 볼 수 있는 정신·가치·품격을 지닌 대통령이었는가?
대한민국에서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 13명인데 그중에서 3명은 누가 뭐라고 해도 민주당이 아무리 변명을 해도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편들어도 이들 3대통령은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이 충만한 종북좌파들이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신·가치·품격이라고 하지 않고 왜 문재인은 왜? 어쩨서? 무엇? 때문에 제외를 했을까?
김대중·노무현은 사망을 해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졌고 문재인은 경남 양산시 평산의 아방궁에서 65명의 경호원을 거느리고 호화롭게 살고 있기 때문에?
아무튼 문재인은 종북좌파 대통령 3인 중에서 가장 무식하고 무능하며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비난을 받을 만큼 철저한 종북좌파로 대한민국 국격을 추락시키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물 나고 진절머리 나는 한심한 나라를 5년 동안 국민이 쓰라리게 경험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민주당이 원조 민주당의 정통을 계승하는 적통이라고 헛소리를 하며 합리화하는데
이런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종북좌파 정당인 것을 숨기기 위한 사기협잡일 뿐이다.
원조 민주당의 창당 기본이념이 ①반공(反共) 반독재(反獨裁) ②대의정치(代議政治) 및 책임정치(責任政治) ③사회정의(社會正義)에 입각한 국민경제체제(國民經濟體制) 확립(確立) ④평화적(平和的) 국제질서(國際秩序) 등인데
현재의 민주당은 원조 민주당의 기본이념 첫째인 반공이념부터 제거해 버리고 완전히 종북좌파 정당이 되었는데 무슨 정통성이 있다는 말인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는데 민주당 소속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통치 15년을 되돌아보면
이들은 주적인 북한의 김정일·김정은을 위해 국민의 혈세를 얼마나 퍼다 주었는가!
심지어 노무현은 “북한에 마구 퍼다 주어도 남는 장사다”라고 떠들어 뎄고 문재인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으로 비난받는 것이 민주당이 종북좌파 정당인 증거다. 김대중·노무현 정신· 가치란 과연 무엇인가? 이런 말을 언급하는 자체를 역으로 해석하면 그들의 정신과 가치가 과연 국민이 추앙하고 생활의 지침으로 받아들일만한 것인지 깊이 생각을 한 다음에 해야 할 말이다!
우선 김대중의 정신과 가치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보자.
한국당 대표 김영삼 후보와의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김대중은 “저는 오늘부로 정계를 은퇴합니다”라고 국민에게 굳은 약속을 하고
영국으로 유학안 간 김대중은 6개월 후에 귀국하면서 “(나는) 준비된 대통령이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추악한 이중성을 보이며 대통령에 출마하여 온갖 흑색선전을 동원한 끝에 겨우 이회창 후보를 이기고 당선이 되었는데 이게 김대중의 가치이고 정신인가? 1997년 10월 8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천되면서 이루어진 관훈클럽 토론에서
“저는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하고는 다릅니다.”
이러한 김대중의 발언이 과연 말이 되는가? 약속을 해놓고 어긴 것과 거짓말을 한 것이 문자상의 표현으로는 분명하게 다르지만 사실은 그게 그것 아닌가!
그리고 노밸 평화상을 구입하면서 받은 상금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는데 과연 약속을 지켰는가?
그 유산 때문에 홍업이와 홍걸이가 서로 다투지 않았는가? 이게 김대중의 정신이고 가치인가? 김대중은 주적과 마주한 우리 국군에게 “적이 쏘기 전에 절대로 먼저 쏘지(사격하지)말라”고 지시를 하였는데
이 말은 “적의 총에 맞아 죽어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은 국인이 어찌 대항하여 총을 쏠 수가 있는가!
과연 이런 한심하고 매국적인 발언을 국군통수권자로서 입에 담을 수가 있는 말인가!
종북좌파가 아니고는 이란 말을 입 밖으로 내뱉을 수가 없는 것이니
김대중이 종북좌파의 괴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게 김대중의 정신이고 가치이며 품성인가?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국민의 동의 없이 5억$(당시 환율로 약 6,500억원)를 헌납하고는
“국가원수인 대통령으로서 통치 차원에서 한 것이다”고 합리화를 했는데 주적에게 국민의 혈세를 한납한다는 자체가 매국노 그 자체가 아닌가!
김대중은 이러한 결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을 때 “김대중이 받은 노벨 평화상은 돈 주고 산 것이다”는 비판까지 나왔었다. “김대중과 김정일이 남북화해와 평화를 약속한 입장에서 보면 똑 같은데 왜 김정일은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했느냐”는 핀잔까지 나왔었는데 이러한 작태가 김대중의 정신이고 가치인가? 김대중이 수많은 말을 남겼지만 국민이 바르고 옳은 말로 인정한 것은 1998년 11월 21일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종북좌파들이 제주 4·3폭동을 국군·미군·경찰이 제주도 양민을 무차별 학살을 했다고 악선전하는데 대하여
“제주 4·3은 (분명히) 공산폭동이지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으니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겨줘야 한다”는 것이 유일한 사례가 아닌가 싶다. 김대중의 이런 발언은 제주도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오해하고 있는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주는 사이다 발언이었는데
종북좌파들은 끝까지 북한의 편을 들며 편 가르기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지 않는가! 현재 소위 제주 4·3평화공원에 공원에 널브러져 있는 각종 조각·비문·영상 등은
노무현이 대통령일 때 종북좌파 수괴인 박원순 (안철수의 비열한 양보로 서울시장이 됨)이
노무현의 특명을 받아 제주4·3폭동 조사 책임자가 되어 종북좌파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조사한 내용을 그대로 제주4·3평화공원에 나열한 것일 뿐이다.
제주4·3공산폭동의 주동자인 김달삼 등의 반국가적·반민족적 행위에 대해서 자세하게 언급된 내용은 거의 없다는 것은
박원순이 종북좌파적 입장에서 조사를 했다는 것을 백일하에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국민은 ‘제주4·3공산폭동’과 ‘5·18광주사태’는 반드시 재조명되어서 역사에 정확하게 기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 적으로 여기며 현상유지를 해온 남북 관계를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답시고 종북좌파 대통령인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을 알현하고,
문재인이 아들뻘인 김정은을 알현하여 납북 화해와 협력 선언이라며 체결한 선언이 모두 하나같이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
김대중은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핵실험을 획책하고 있는 김정일을 알현하기 위하여 –
사실상 김대중은 김일성 장학생이었음 5억$ (현재의 물가 상승에 비유하면 약1조원)을 상납하고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서는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헛소리를 한 것이
김대중이 죽기 전에 김정일이 핵실험을 함으로서 현실로 드러났었다. 이게 김대중의 정신이고 가치이며 품성인가? 김정일에게 구걸하여 임기 만료를 5개월 남겨둔 노무현이 북한 방문을 하고 돌아와서는
“북한과의 관계만 잘 되면 모든 것을 깽판 처도 좋다” “북한에 마구 퍼다 주어도 남는 장사다”라며
“김정일이 선물을 많이 주어 보따리가 작아서 다 싸오지 못했다”며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짓거리를 하고도 모자라
NLL에 대하여 땅 따먹기 놀음이니 뭐니 하면서 김정일을 적극적으로 편든 노무현의 한심한 짓거리가 과연 노무현 정신이고 가치며 품격인가!
그래도 노무현이 김대중이나 문재인보다 나은 점은 100% 완성되지는 못했지만 보통사람의 시대를 연 것이다.
지금 민주당은 원조 민주당의 적통이니 전통을 잇는 정당이니 하는 소리는 사기협잡을 일삼는 도둑놈 심보이고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되어 탈당하는 인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체 세계 어느 나라 정당이 하물며 공산독재국가의 정당들을 망라하여 당 대표가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고 총체적 잡범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인 인간을
당 대표로 받들어 모시는 정당이 있는가! 민주당이 원조 민주당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김대중·노무현의 정신과 가치 역시 종북좌파들에게는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현명한 5천만 국민에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by/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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