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3년) : 1.65 (↓0.02)
원/달러 : 1,189.20 (↓3.60)
원/100엔 : 1,078.29 (↓4.15)
* 오늘의 경제 뉴스 *
소득분배 소폭 개선…상·하위 20% 소득 모두 2%씩↓
처분가능소득 2009년 이후 첫 감소…근로소득0.5%↑ 사업소득1.4%↓
[연합뉴스 2019-05-23]
10년만에 규모축소 ‘취성패’…내년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취성패 안정성·소득지원 미흡…실업부조 50만명 지원, 예산 1조5천억
[아시아경제 2019-05-23]
중소기업 10곳 중 7곳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중기중앙회, 600개 중기 조사…정부vs기업 온도차 ‘극명’
[이데일리 2019-05-23]
“마카롱 일부 제품서 식중독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소비자원, 온·오프라인 유통 21개 브랜드 마카롱 조사
[머니투데이 2019-05-23]
수출 품목 ‘세대교체’…바이오·이차전지 등 급성장
1분기 신성장동력 9개 품목 수출 7.9% 증가…전기차 123.9%↑
[머니S 2019-05-23]
* 오늘의 숫자 *
8배
소득 하위 20%인 1분위와 상위 20%인 5분위의 총 소득이 8배 가까이 차이를 보이면서 사상 최대로 벌어졌다. 다만 계층간 소득분배차를 나타내는 처분가능소득격차는 고소득층의 소득이 줄면서 4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25만5000원으로 소득 5분위 992만5000원과 7.9배 차이를 보였다. 이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재산소득·사적이전소득 등을 모두 더한 시장소득의 합을 비교한 것으로, 2003년 통계집계 이후 사상 최대차다. 계층간 소득격차가 이처럼 벌어진 것은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이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비즈니스 성공노트 *
준비의 차이
1911년 12월 14일, 인류가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날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노르웨이의 로알 아문센. 그는 영국의 로버트 팰컨 스콧이 이끄는 팀과 경쟁을 벌인 끝에 승리했습니다. 똑같이 미지의 대륙으로 떠났지만, 스콧은 여정 중 죽음을 맞이했고, 아문센은 최초의 남극점 정복이라는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훌륭한 탐험대였던 둘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철저한 준비’였습니다. 스콧은 남극을 가 봤다는 경험만 믿고 자신의 생각에 의존해 어림잡아 여정을 준비했지만, 아문센은 추위를 완화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남극 전문가와 함께 객관적으로 리허설을 해 보며 철저한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 미래도 ‘철저한 준비’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일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 오늘의 명언 *
성공이란 절대 실수를 하지 않는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 것에 있다.
- 조지 버나드 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