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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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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울산 간절곶
난향 추천 0 조회 29 17.10.11 10:4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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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1 10:54

    첫댓글 난향님 시집 잘 갔어요. 센스있게 스트레스 풀어줄줄 아는 신랑도 많지 않은듯요. 암튼 이세상..내가 적응해야지 남을 내게 마추라 한들 그게 되겠어요. 난향님덕에 사진보디 가슴이 확터이네요. 야호...

  • 작성자 17.10.11 11:08

    옛날엔 말이 없어서 속터지더니 50살이 넘어 나이가 들어가니 제 맘을 좀 아는거 같아요
    요즘 같아서는 가끔 시집 잘온거 같다는 생각 들때도 있답니다 ㅎㅎ
    맘을 비울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사람 맘이 한순간에 싹 안비워지네요
    시간이 지나고 주위 어른들도 형제들도 고생 많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은 따로 있네요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용된거 같아요 ㅎㅎ

  • 17.10.11 12:06

    @난향 난향님 ㅋㅋㅋ '가끔. 시집잘온것같다, 는 생각이 들때도있다....ㅋㅋ 난향님때문에 일하다 말고 웃습니다.

  • 작성자 17.10.11 19:37

    @아기사자레오 항상 좋은건 아니구요 ㅎㅎ 딱 한번은 당신이랑 고만 살고싶다고 말한적도 있답니다ㅋ

  • 17.10.11 13:17

    울산은 가볼곳이 많아 좋겠어요~제가 사는 대전은 진짜 가볼곳이 없어요. 관광도시가 아니라 더 그런듯 해요. 사진 보면서 힐링합니다~^^

  • 작성자 17.10.11 19:15

    저도 항상 감사한 맘으로 살고 있답니다^^ 조금만 나가면 바다가 보이고 조금만 나가면 산이 있고
    옆에 아름다운 경주도 있고 정말 복받은 도시라 생각되네요
    10년전에 수원으로 이사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안간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답니다
    작은 아들이 강남에 있어서 가끔 강남에 가보니 높은 건물에 사람들이 기가 눌려 저는 못살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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