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화 픽업해서 엔비 가기전에 옷사러 이태원갔다. 현화덕분에 아주 맘에 드는
자켓 하나 샀다. 현화야 거마버~ 담에 또 가치가자! 클럽을 이렇게 다니고 즐기는게 얼마 앙대서
힙합 옷사는게 3번째랍니다 ㅡ.ㅡㅋ 나이를 꺼꾸러 묵고이떠... ^^v 암튼! 자켓이 넘 맘에 들어
어제 안에서도 안벗고 놀았다 ㅋㅋㅋ 현화 촬영 끝나구놀기 시작해따... 이상하게 몸이 별루 안좋았다...
전날 새벽 5시까지 회사에서 일한게 조금 영향이 큰거 같다 ㅜ_ㅜ;; 암튼 나름대로 열심히 춤추고 놀았다.
대중이, 병오, 리키, ★삔★과 텅빈 NB에서 춤추면서 (바람잡이???) 놀았다... 슬슬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미란이랑 정림이오고... 가연이 오고... 작은방에서 Killa가 DJ를 보고 있엇다. 좋은 노래 많이 틀어서
거기서 다 모여서 놀았다. 으미나... 에어콘 안나와서 어찌나 덥던지... 방에서나와서 부대위로 올라가따.
시간이 조금 지나더니 Dance contest 1부가 시작. 대중이나가겠지?? 안나가더라구요... 실망~ 암튼
MC가 넘 잼있어서 볼만해따. 춤잘추는 사람들도 많이 나왔고^^* MC가 저번 대회따 삐에르 까르댕
팬티 입은 남자 가 오바했다고 해따... 바로 리키여따 ㅋㅋㅋ 구래서 겨븐 차니가 맨 앞줄에서
차늬 "오늘도 그사람 왔어요!!!"
DJ "왔어요? 어디요??"
이러면 보통 사람들은 쪽팔려서 숨는다... 하지만! 오바하는 리키는 저기 위에 있다가 손들면서 무대
앞으로 오고 올라갈라고 했다 ㅡ.ㅡ;;; 구래서 차니가 말렸다 ^^v 암튼 1부는 끝나구 다시 신나게 놀았다.
아참... 영석아... 둑을래??? 선미씨 안나가따고 하자나! 엄하게 오늘 메신저로 춤잘췄지만 상금 못타서
아쉬웠다고 말걸었잔아... 우쒸... 이게 먼지 알아??? 허위보고야... 군대에서 허위보고면 영창가 이누마!
암튼 조금 아쉬운거 하나있었다. 어제 원래 Friends에서 Dance공연이 있어야했는디 안한것이다.
NB오픈하기 전에 연습하는거 봤는디 개개인의 춤 실력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ㅁ ㅓ ㅈㅈ ㅕ~
걍 연습하시는거여서 그런거 같던디 호흡이 쬐금 안맞는거 빼고는 진짜러 완벽했습니다 ^__ _^;;
사람이 넘 많아서 2층에가서 혼자 놀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춤연습 하고있다가 뒤돌아보니까 한명씩
2층으로 오는것이다. Killa 포함 ㅋㅋㅋ 같이 놀다가 MC가 마이크를 잡고 분위기를 뛰우는게
들려서 (아하! 2부 곳 시작하는군!) 후다닥 내려가서 무대 위로 올라가따. (무대 위에 있으면 내려가라고
하니까 이미 밑에 있는 사람들은 뒤로 밀리고 내가 앞자리 차지할수있으니까! 코ㅑ코ㅑ코ㅑ)
역쉬! 앞자리 차지해따 ^__ _^v 2부가 조금 더 잼났다. 이상한 군바리 나와서 경례하고 들어가지
않나... 이상한 여자 나와서 뒤로 굴러가지 않나... 암튼 홍대 클럽 다니기 전에 일반 나이트 짱나서
Hyatt JJ Mahoney를 자주 다녔는디 거기서 도 자주보고 DD에서도 자주본 느끼한 외국 남자...
심심하면 무대 위에 올라가서 망사 티 같은거 입고 허리 돌리고 웨이브 하고 티 올려서 찌찌도
보여주고 ㅡ.ㅡ;; 암튼 그넘이 대회에 참가한것이다. 이 싸우디아라비아에서온 빠다(butter) 같은
남자하구 한국 남성분이 남았다. 둘다 맘에 안들었다. 한국 남자는 자기가 얼마나 돈을 타고싶었는지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현화 camera를 3번 발로 찬것이다. 아니 지가 100마넌 타기 위해 훨씬더 비싼
camera를 발로차? 고의적으로 찬게 아니여도 무대 안쪽에서 춤을 추던지... 왜 지 잘나따고 자랑
하기위해 camera 쪽으로 와서 피해주는거지? 암튼 한국 남자가 1등했고 여자는 역쉬... 소문으로만
들었던 지은씨 친구분의 춤실력... 대단해요~ 乃 어디가시던 1등하실만해요! ^^ㆀ
2부 끝나구 bar에가서 조금 쉬다가 2층으로 올라가서 놀았다. 끝날때가 되서 옷 챙겨 입고 현화가
마지막 촬영 끝나구 갈라고했는디 머쨍이 마블형 등장! ^_________^ 다 같이 불사파가서 간단하게
밥 먹고 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그 유명한 종길 형님을 뵙게 됐습니다! 형님 방가웠습니다. (^^)(__)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__ _^;;; 불사파 안에서 밖을 보니... 어라!?!?!? 언제 해가떴지 ㅡ_ㅡ?
집에 댈따줄사람 댈따주고 집에 드가니까 10시... 티비보다가 자고... 2시반에 인나따. 방에서 나가면
디지게 맞을까봐 안나가구 조용히 샤워하구 옷입고 방에서 나왔다...
"어머니 저 나가볼께요...^^;;;;;"
"또!!! 어디나가!!!"
"회사가거덩요?"
"어... 그래? 아이구~ 그래그래 열심히 해라~ 넘 늦게 들어오지말구~ 밥은 안먹고가?"
"네 -_-;;" (회사가서 일한다니까 말투 바끼는거바... 아우~ 미워미워)
5시에 회사도착... 와서 운동화 벗고 슬리퍼 신을라고 했는디... 어라?? 이상한 구두가 있고 슬리퍼는
없어졌다! 어떤놈이야! 근디 우리 층에 공사를 하고 있었다. 공사하는 놈이 신고있는거 가타따.
열받은 상태로 일하고 있는디 개~ 념~ 없~ 는~ 쉐리가 와서 사과도 안하고 슬쩍 가라 신고 가는거다.
그놈이 오자마자 꼬랑내가!!! 얼마나 심하냐면 10 미터 떨어져있는 여직원 한명이 종찬씨 그
꼬랑내가 머에요??? 라고 말해따... 얼마나 열받던지... 방향제 X나 뿌리고 말렸다... 아직도 냄새 난다.
석을놈... 누구 생각나게 한다... .| /. 아 짱나!!! 생각해봐!!! 안짱나요!?!?!? 그넘한테가서
-_ㅡ凸 이거나 묵어라 이 개늠아! 퍼퍼퍼퍼퍼퍼퍼퍼퍼퍽! 패버리고 싶어... 겨븐차니 성격 더럽게 만들고!
암튼 지금은 10시10분... 빨랑 퇴근하고파~ 구럼 차늬는 잠깐 쉴겸 글 올린것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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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 낙서판:::
γ(_ _;)γ
토요일 후기 (아직 권한이 없어서 여기다 오립니닷)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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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2 03: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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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늬형 이제 엔비 자제 해야지요.......ㅋ
차니형 나이를 생각해 ㅋㅋㅋㅋ
켁~ 미치게따 내 나이가 어때서! 체력에서는 안밀린다! ㅋㅋㅋ
you w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