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신이 생각하는 캐스퍼 중간트림 옵션이 필요없는 이유.jpg

[그녀가 웃잖아]

현대자동차 캐스퍼

중간트림인 모던 옵션표

닥신이 생각하는

모던 트림 옵션이

필요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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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옵션은 차주만

아는 옵션임.

- 차주가 아닌 사람은

아무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 먼 훗날 생각하면

참 의미없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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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선이 없으면

잠깐 불편하긴 하지만

몇 분 운전하면 괜찮아짐.

- 옛날에는 열선 없어도

잘 타고 다녔음.

- 열선이 필요한 계절은 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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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할 땐 양손으로

각각 9시 15분으로 잡아야 하며

오른손을 암레스트에 올려놓으며

운전하는 건 말이 안 됨.

- 캐스퍼를 타고

얼마나 장시간을

운행할 것인가?

캐스퍼는 장시간 운전하는 용도의

차량이 아님.

로컬 단거리 주행이 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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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을 선택할 땐 자신을 위해 옵션을 선택해야지

조수석이나 손님을 위한 옵션은 필요없음.

- 캐스퍼 구입하는 사람은

혼자 주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쩌다 탈 동승자의 편의 때문에

내 돈으로 옵션을 넣는 건

남을 배려하는

좋은 행위 같지만

현실 wild life 세계에서

자신을 챙기는 것도 바쁘고

특히 20~30대 사회초년생이

그거 때문에 옵션을 넣는 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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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사람, 특히 사회초년생들이

혹할 수 있는 옵션이며

이거 하나 때문에

깡통 트림을 못사고

상위 트림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제일 아쉬움.

자동차 본연의 기능과

관련되지 않는 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을 권함.

- LED 얼마 하지도 않고

이런 건 유튜브 보면서 작업하면

어렵지 않게 DIY 가능.

- 이거 때문에 모던 트림 사고

이런 짓은 안 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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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물시트의 장점은

겨울에 너무 차갑지 않고

여름에 너무 뜨겁지 않다는 것.

이외에도 직물시트가 가진 장점이 있다.

- 캐스퍼를 구매하는 사람 중 5년 이상

운행할 것 같은 사람은

10%도 안 될 것 같다.

오래 탈 생각이라면

인조가죽 시트도 좋지만

2~3년 타다가 파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걸 생각하면

인조가죽 시트포기할 수 있음.

그렇다고 직물시트가 가진 장점이

없는 것도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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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선시트 없어도 됨.

여기에 헝겊 같은 거 깔아두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차피 직물시트면

그렇게 차갑지도 않고

정말 너무 차가우면

방석 깔아두면 됨.

5000원 ~ 10000원짜리 방석 깔고

대신에 나는 돈을 많이 아꼈다고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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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는 의자는 통풍시트가 없다.

- 6~10시간씩 앉아있는 독서실 의자도

통풍시트 없다.

- 우리는 통풍시트 없는 의자에서

생활했는데 자동차 운전할 때,

통풍시트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게 납득이 되지 않음.

- 특히 경차를 구매하는 사람은

가격(돈)에 좀 더 민감한 사람이 많기에

이 옵션은 굉장히 사치스러운 옵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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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의 경우 2:2 벤치폴딩임.

(2열이 함께 통으로 접힘)

벤치폴딩으로도 충분함.

- 분할 폴딩이 필요한 경우는

3명(앞자리, 조수석, 뒷좌석 1명)이

탔는데 뒷좌석에 짐을 싣는 경우인데

이러한 상황은 별로 일어나지 않으며

일어나지 않을 상황에 대비하여

돈을 쓰면서 옵션을 넣는 건

별로이므로 과감히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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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은 헤드레스트 없는 것으로 보임.

(추측)

이러한 부분은

솔직히 노매너라고 생각함.

- 캐스퍼 운행시 4명이 타고 있는 것을

전제(베이스)로 하지 말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자 or 2인으로

운행할 것이며

설상 뒷자리에 사람이 앉아도

캐스퍼는 로컬 단거리 위주의 주행이므로

뒷자리에 헤드레스트가 없다고

사고 발생시, 뒷사람이 잘못될

확률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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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시동 굳이 해야 하나?

키 꽂고 돌리는 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

- 스마트키 없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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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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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트레일러 같은 차량은

룸미러 없음.

캐스퍼 보다 훨씬 큰 차량들도

후방시야 없이 운전하기에

후방시야가 꼭 필요한 게 아님.

- 고속도로에서도 사이드미러만 잘 보면

후방시야 및 후방 시뮬레이션 만들 수 있음.

- 후방시야보다 중요한 건

양쪽 사이드미러랑 2열 창문유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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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거에 낚이는 사람이 있을까?

- 소비자를 굉장히 우습게 아는 것 같음.

- 기분이 상할만 한 옵션이며

아무 의미가 없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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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귀는 2개여서

스피커는 2개면 족함.

왼쪽에 1개, 오른쪽에 1개면 된다.

- 굳이 하겠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종다리(7만원) 구매해서

DIY하면 됨.

[홀리딱]

ㅋㅋㅋㅋ 저럴거면 캐스퍼를 왜사냐 5년 10년된 중고경차 사면되지

[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RIAN]

그러면 그냥 자전거를 타고다니지 왜 차를 끌어ㅋㅋ

[에드워드]

옵션 바이럴이네

[중소기업사장]

옵션은 넣는건 쉬워도 빼는건 어렵다

[지방유배]

내가 아는사람중에 저거대로 살사람 하나도없는데... 특이한 사람 많음 ㅋㅋㅋㅋ

[C-Dog]

이 분 컨셉이 깡통 중고 가성비 개꿀 이런 느낌인거 같았음ㅋㅋ

[In October]

첨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트 열선부터 선 넘네

[īīī]

두손 운전조다 한손운전이 많을거 같은데

[STEVEN GERRARD]

그냥 다른차를 사는게ㅋㅋㅋㅋㅋㅋ

[SKTT1B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엔 아 그런가 했는데 갈수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도비]

ㅋㅋㅋㅋ내리다보니까 있어야겠구만

[고해]

자전거 타야지 캐스퍼 왜사냐

[구우우웃너]

이정도면 고도의 영업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