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의 influence civics 의 활용에서 한가지 궁금점이 새로 생겼습니다.<br>
<br>
일본이 내가 원하는 civic을 채택토록 스파이로 유엔 상정 결과가 나오기전에 이것을 일본에<br>
실행하여 성공했다며 반가운 녹색 메시지가 떴습니다.<br>
여기까진 좋습니다. <br>
<br>
의문점은 이겁니다.<br>
일본이 제게 아주 반감을 가진 타국이기때문인지(제가 핵을 날려서 결국 속국을 만들었죠) <br>
실상 원하는 시빅을 채택했다고 메시지는 떴지만, 투표에서는 defy를 날리며 스스로 국민들에게 <br>
국제사회에서 악당(villain)을 자처했다는 비난을 들으며 불행-5 의 페널티조차 감수하는 결과가 <br>
나왔습니다. 일본 하나때문에 결국 안건은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br>
<br>
또다른 의문점은 제가 투표 결과가 나오기 한 턴전에 일본에게 influence civics 를 행해서 그런게 <br>
아니냐는 것입니다.<br>
<br>
결론적으로 압축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br>
<br>
일본처럼 어떤 타국이 저를 아주 싫어해서 defy 를 한것이냐?<br>
아니면 너무 늦게 influence civics를 행해서 이미 defy를 행사했기때문에 그런것이냐?<br>
<br>
혹은 다른 생각이 있는 분의 답변도 기대해봅니다.<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