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도쿄에서 국내선 타고 오사카공항, 즉 이타미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희 숙소는 니혼바시 근처에 있는 오사카 후지야 호텔입니다.
첫째날은 오사카 시내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등등..
2월 6일 오전 일찍 히메지 성으로 출발하여 오후에는 고베의 산노미야 근처와 고베 하버랜드,메르켄 파크, 모자이크,고베 포트타워 등을 관광하고 돌아옵니다.
2월 7일 교토[니조조-금각사-료안지-헤이안진구-기요미즈데라-기온]를 관광합니다. 그리고 에비스초역으로 가 신세카이를 구경합니다.
2월 8일 비행기 시간이 3:15분이므로 오전에 오사카성과 오사카 역사박물관을 둘러보고 나리타 공항으로
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1. 일정 중에 너무 빡빡하다거나 시간이 남는 일정이 있나요
2. 첫째날 우메다 쪽을 둘러봐도 시간이 괜찮을 까요
3.간사이 쓰루패스를 끊으려 하는데 2일권이 나을까요 3일권이 날까요
만약, 3일권을 구매한다면 2틀치는 고베와 교토갈 때 사용할 것이고...나머지 1일치는 첫째날에 사용하는 게 나을지 마지막날에 사용하는 게 나을 지 알려주세요
4.이타미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장 저렴하게 올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
5.고베 관광시 꼭 시티루프를 구매해야 할까요...도보이용 시 각 관광지마다 얼마정도 걸릴까요
6.간사이 쓰루패스가 있으면 교토 시버스승차권은 구매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7.우메다 공중정원을 보려한다면 어느 일정에 넣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의 수가 너무 많았나요.ㅠㅜㅜㅜ
해외여행이라곤 한 번도 못 가봐서 그러니 이해해 주시고.....좀 도와줍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