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삼시세끼' 포스터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PD)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호화 캐스팅이 완료된 가운데,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남자의 활약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에서 세 사람은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을 짐작하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금)부터 23일(화)까지 4박 5일간 첫 촬영을 마친 이들의 실제 모습으로, 빨간 고무장갑에 채소
바구니를 낀 차승원과 통발을 들 들고 있는 유해진, 낚시대를 잡고 있는 장근석이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위태롭게 모여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심각한 표정의 차승원, 다소 어리벙벙한 표정의 유해진, 울상을 짓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웃음 폭탄을 투척하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벌써부터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장근석, 유해진 조합 대박”, “삼시세끼 어촌편
정말 재밌을 듯”, “삼시세끼 어촌편 대박 느낌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등장,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