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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상황 소식 스크랩 촛불시위대 염산 투척 주장에 진보신당 칼라TV 반박 동영상 증거 제기돼
▶대한민국◀ 추천 0 조회 240 08.08.24 00: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보도자료]

 

경찰의 촛불시위대 염산 투척 주장에 진보신당 칼라TV 반박 동영상 증거 제기돼

- “당시 유리병 손으로 만지고 액체도 튀었지만 화상 입거나 다치치 않았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명동성당 앞에서 시위대가 경찰병력에 염산이 담긴 음료수병을 던졌다며 수사 전담반을 구성하고 용의자를 반드시 검거,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 결과 병속에는 농도 5.2%의 염산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한 반박 증거가 제시되어 관심을 끈다.



이날 진보신당 칼라TV 이명선 리포터는 명동성당 앞에서 병조각을 줍던 경찰을 발견, 인터뷰를 시도했었다. 이명선리포터의 인터뷰 요청에 경찰 지휘관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겠다”며 인터뷰를 거부하였으나 바로 “주변에 유리도 깨지고 했기 때문에, 바로 시민들한테 위험이 되죠. 우리 경찰은 충분한 안전 장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안전한데 이 장소에 계신 여러분들한테는 상당히 위해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병조각을 줍는 이유를 밝혔다.

 

당시 지휘관이 인터뷰에 응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휘관 주변에 있던 전경들이 칼라TV 카메라를 손으로 막았다. 이 때 진보신당 칼라TV 이명선 리포터는 “시민들에게 위험이 될까봐 유리조각을 수거했다는 얘기인데요. 전경들이 수거해간 유리 조각 파변들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며 직접 손으로 유리병 조각을 들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지만 화상 같은 신체상의 손상을 입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진보신당 칼라TV 조대희 프로듀서는 “당시에 이명선씨뿐만 아니라 칼라TV 스탭 중에서도 액체가 옷과 몸에 튀기도 했는데, 촛불집회에서 자주 쓰이는 까나리액젓 냄새 같은 지독한 냄새만 났지 화상을 입지는 않았다.”며 당시의 액체가 염산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조대희 프로듀서는 “경찰이 주장하는 연기 또한 당시 시위대가 사용했던 폭죽에서 나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며 경찰의 염산 투척 주장에 대해 의구심을 더했다.



한편 당시 동영상에는 이명선 리포터가 “솔직히 말하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 물건들을 수집해가서 어떤 용도로 시민들에게 사용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곳 주변을 살펴본 것이 아니라 역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주변을 살펴본 게 아닐까 이런 의심의 눈초리 갖게 되네요”라며 경찰의 의도에 대해 의심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당시 진보신당 칼라TV 동영상 :

 

 

 

2008년 8월 13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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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4 13:54

    첫댓글 저도 그날 집에서 아프리카로 이 장면을 보았는데 경찰이 분명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유리 조각을 줍는 거라고 했는데 뉴스엔 염산투척이라니, 전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이 나라 경찰이 이젠 나서서 조작까지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억울한 일을 막아야겠습니다.

  • 08.08.24 15:29

    염산이라면서 유리조각 수거할때 왜 장갑 안껴???다 맨손인데???염산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위험한데 왜 장갑을 안 낄까요??

  • 08.08.25 11:33

    국과수는 경찰 조직아닌가 어차피 어청수 손아귀에 놀아나는 인형들 아닌가?

  • 08.08.25 14:42

    국과수 좃선가서 코스프레 할때부터 이미 맛갔음. 유서대필이나 까나리 염산 조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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