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교와 전기련에 바란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전기모는 원래의 취지대로 돌아 갈 것이다.( 오타 이해 바랍니다-핸드폰이라
중교외 회원님과 전기련 회원님들은 이 글을 펌해서 전달해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펌한 글을 전달해 주시는 분들에게 해당 카페는 불이익을 안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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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교외 집행부에 요구한 쥐 퍼포먼스에 대한 중교외 집행부의 사과가 있었습니다. 요구하는대로 만족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결정을 내린 중교외 집행부의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7월 말부터 중교외와 전기련의 이번 사태를 전기모는 지켜보며 많은 회원과 운영자 사이의 의견교환이 카페 채팅으로 토론 되었습니다. 두 단체의 회원분들이 전기모의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만큼 전기모는 어느 한쪽을 지지하기 어려운 입장이었으며 그렇다고 전기모가 기간제 교사들의 모임이라 무임승차가 되길 바라는 마음도 아니었다고 분명히 밝힙니다.
중교외의 사과를 전국의 기간제 교사와 강사분들은 넓은 이해심으로 받아 주시고 전기련 역시 중교외를 폄하하는 발언등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모에서 제안 합니다. 두단체는 별개가 될수 없습니다.임용고사의 10%의 합격률이 개인사정에 따라 임고생이다가 기간제 교사로 기간제 교사에서 임고생으로 갈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한발씩 양보하고 나서면 더 큰힘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국가 교원정책의 실패와 우리 교육현실에서의 불합리를 위해 의견을 모으고 함께 한다면 우리 교육 현실에 많은 변화가 올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국가의 탁상행정에 의한 우리 교육이 아니라 밑에서 변화되는 교육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봅니다.
당장 서로의 감정이 악화 되어 있는 시점에 이것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임고생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 최선을 다하시고 (전원 합격 하시길 바란다고 하고 싶지만 TO라는 현실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고만 하겠습니다) 전기련 역시 기간제 교사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감정이 누그러지시면 양쪽 집행부에서 모여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가길 바랍니다.
요청 하시면 전기모에서 자리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두 단체가 함께 갈 수 있다면 전기모가 중간의 중재자가 되겠습니다.
모두를 만족할 수는 없지만 전기모가 두단체가 함께 갈 수 있는 한가지 예시를 들겠습니다. 분명 예시입니다.
중교외에서 할 수 있는 예시 활동 3가지 정도 들어 보겠습니다.
중교외에서는 기간제 교사들의 처우개선1. 쪼깨기 계약 -( 올해 추석관련으로 들어 온 제보 입니다. 9월 1일 부터 2학기 계약을 하고도 9월 25일까지 계약, - 정교사 복직 - 10월 10일 휴직 - 재계약 이런 사례가 제보되었습니다. 전기모에서 항의를 교육부와 해당 학교에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교사가 복직 한다고 하니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왜 이럴까요 ?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못하게 전기련 지지하기,
2. 기간제 교사도 연수를 통하여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 각종 연수 및 1정연수 받을 수 있게 처우 지지하기
3. 호봉승급시기 차별 철폐 지지하기
등 중교외에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개인사정으로 임고생으로 기간제 교사로 바뀔 수 있는 여러분의 회원을 위해서 말입니다.
전기련에서 할 수 있는 활동 3가지 정도 들어 보겠습니다.
1.전기련에서는 현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많은 자료로 가지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그러한 자료를 토대로 현 정책을 비판하고 교원TO 확대에 적극적으로 중교외를 지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 임용고사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점을 근거있게 제시하고 보다 나은 교원 선발 제도 변화를 통해 교육현장에 정당하게 들어 갈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중교외에 제안 하고 합리적 방안을 합꼐 모색 할 수 있다고 봅니다.
3. 중교외에서 주장하는 사범대, 교육대학원, 교직과정 정원축소등 교원양성 체계 변화를 지지해 주실 수 있다고 봅니다
위 예시들이 양 단체에서 다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두단체가 결코 둘 일 수 없고 하나일 수 밖에 없다는 의미에서 같이 함께 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드린 예시 일뿐입니다 . 여러분들이 교육현장에 혁신의 깃발을 드신분들이니 더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예시를 가지고 두단체가 저를 비난 할지도 모르지만 분명 협의 할 수 있는 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중교외와 전기련 여러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모두 함께 같이 가라고 가르쳤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같이 가시기 바랍니다. 함께 간다면 전기모도 여러분을 지지하고 지원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교외와 전기련 회원 분들 중 전기모에서 강퇴 당하신 분들에게 알립니다. 전기모는 2017년 9월 15일 부터 다시 개방형 카페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전과 같이 회원 가입 후 일정활동이 이루어지면 자동 등업체계로 가겠습니다.
하지만 카페 설립 취지와 다른 글을 제기 하시는 분은 강퇴 처리 하겠습니다.
9월 15일 부터인 이유는 강퇴당하신분들을 해지해드려야 하는데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보입니다. 9월 15일 부터 재가입 하시면 될 겁니다. 강퇴 당하신 분들에게는 고개숙여 사죄 드립니다
또한 전기모는 다시 카페개설 목적에 맞게 초심으로 돌아 가겠습니다.
그러나 기간제 교사분들, 중외교와 같은 예비교사들의 권리가 침해 당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나설 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의합니다. 애초에 기간제나 강사 무기직 정규직 반대를 위해 만들어진 카페인데 왜 엉뚱하게 기간제를 돕자는 얘기가 나오죠? 저 글을 쓰신 분이 중교외랑 기간제 단체를 하나로 보든 둘로 보든 별개의 존재입니다. 잘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하는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그쪽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이건 카페의 본질적인 성격을 바꾸자는 소리인데, 내정간섭 당하는 느낌이 팍 드네요.
@예비교사 (영어) 예시일 뿐이잖아요? 좋은취지로 쓴 글 같은데요 ㅎㅎ 여튼 잘 해결되서 좋네요!
@수사수사(수학) 취지가 좋으면 내정간섭 해도 되나요? 수사수사님이 남한테 먼가 잘못했어요. 그래서 사과하셨고 그 사람이 받아줬어요. 여기까진 좋은데, 그 사람이 좋은 취지로 수사수사님 집안에 대해 이러는 게 좋겠다 저러는 게 좋겠다 이러면 어떨 것 같아요?
@예비교사 (영어) 저도 저 글에서 제안하는 것들이 썩 맘에 들진 않는데
뭐 어디까지나 '예시'라고 했고 저 제안은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만이니
그냥 신경 안쓰시면 될 듯합니다 .. ^^
제안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일부 기간제 교사들이 현행법을 없는 취급하며 차원이 다른 정규직화을 요구해서 이 난리가 일어난거지만... 글에서 언급하듯이 기간제 하다가 임용보기도 하고 임용 떨어지면 기간제 하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전기련에서 맨날 임고생하고 기간제교사는 함께 정부에 정교사확충을 요구해야한다고 하는데(본인들은 무시험으로), 역제안으로 법 지켜서 임용시험TO 대폭 확대를 통한 정교사 확충요구를 함께하는게 어떠냐고 하고 싶은 생각도 전부터 들긴했죠...
다만 전기련이 정규직화 요구를 철회해야 그 다음 얘기를 할텐데 그럴리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니깐요 .전기련이 정규직화 무기직화 요구를 철회할까요? 그러지 않고서 저러자는 얘기는...... 혹 역으로 전기련이 임고 TO 대폭 확대를 통한 정교사 확충요구를 함께 한다면, 그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리 카페 그 어느 누구도 기간제 교사나 강사 분들이 임용고사로 공정하게 경쟁하겠다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저희의 사과를 받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네요.
그리고 두 단체가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모였고. 두 모임 모두 약하고 불안정한 지위에 있다는 측면에서 협력할 부분도 있어 보인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현재의 상황에서는 협의하기 어렵겠지만 현재의 문제가 해결된 이후라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교육부가 빠른 시일 내에 두 모임에 갈등을 유발하는 이 행위가 종료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두 모임의 갈등의 여지가 될 수 있는 발언과 댓글은 서로 조심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하자는 것도 아닌데 댓글 읽는 혹자는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기간제 처우개선에는 찬성하는 입장이라 이렇게 서로 한목소리를 낼수 있다면 찬성을 하는 입장입니다만 전기련에선 계속 기간제및 강사 무기계약직화를 계속 요구한다고하면 당연히 함께 할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등은 자결증남발로 인해서 피해도 많이 입는 실정이라 교육대학원축소 사대입학축소 교직이수 폐지 정교사 티오 확대를 외쳐야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되지않을까 싶어요 학급당 인원수도 줄어야하는 만큼 학교시설에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는데그거역시 계속 요구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기모 에서 다시 중립적으로 가신다니 대환영합니다~~!!^^
222. 어떤 일이 있어도 임용고시를 통해서 교단에 당당하게 설수 있도록. 그게 가장 공평한 방법,
일단 전기련 측에서 무기직화/정규직화 떼쓰기를 철회해야 협력이든 뭐든 가능할거 같아요
근데 사실 지금도 임고 얼마 안남았는데
저들이 무기직화 철회하더라도 기간제교사 처우 등의 개선을 함께 주장(그냥 단순 주장이 아니라 민원, 집회 등)하기엔 시험이 너무 임박해 있어서 현실적으로 어려울 듯해요..
전 토론회에서도 대표님이 처우개선은 인정한다 했고 추후 논의되었으면한다라고 제안한것이니 글 처럼 서로 입장을 밝혀 같으 갈 수. 있었으면 제일 좋겠지요
뭐지?? 전기모?? 애초에 전기련에서 말도 안되는 주장 안했으면 이러한 사태도 없을텐데?? 결국 기간제에게 힘 실어줘라? 그런말 같네요~ㅋㅋ 정말 웃긴게 종교외가 왜?? 기간제 처우개선울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하죠???? 어이없네....
전기모 카페가 기간제 위주로 이루어진 카페니까 중교외에 요구하기전에 전기련에 먼저 기간제 무기직 정규직 요구 철회하라는게 맞는거 같은데....상황 잼있게 돌아가네요 ㅋ
이건 뭐 중국, 러시아가 한국 북한 중재하는 모습이네요?
절대 기간제 무기직화 ,정규직화 철회안할 것입니다.
@장미꽃(학부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기모 대표 마지막 글에 중교외가 권리침해를 당한다면 언제든지 나선다면서 기간제 무기직 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네요? 결국 되면 좋고 안되면 중립을 지켰다??? 이런 모습으로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분명 전기모 대표도 전기련 주장이 옳지 않다라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도 말이죠.
@우리들의노래가들립니까(국어) 앞으로 현직교사와 학부모님들도 많이 함께 해주셔서 교육의 정의를 지켰으면 좋겠어요. 임용고시가 쓰잘데기 없다라고 해서 현직교사들이 많이 충격받은 것으로 압니다.제가 아는.학부모들도 대부분 기간제 무기직 정규직 반대입장입니다
@칸나(국어) 과연 전기모에서 아무말안하고 있는게 중립을 지킨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전기모는 말 그대로 전국기간제모임입니다~
전기모가 중립을 지킨다는 것은 전기련에게 전환 주장 철회하라! 말하고
중교외에와서 기간제 비난하지마라! 라고 하는게 중립이죠~~~
예시를 든 것도 머리속엔 저런 생각이 베이스를 두니까 저런 예시가 나오는 겁니다~ 맞죠? 멸쌤~~ㅋ
@칸나(국어) 우리 집행부 쌤들은 지혜롭습니다. 칸나 쌤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더요~ 근데 전기모 운영자 글이 기본적으로 중교외를 밑으로 보고 글을 쓴거 같네요 ㅡ
카페마다 설립목적이 있고 그 설립목적에 맞는 일을 할때는 그 카페에서 활동하면 되는것이죠.
저만해도 전기모(강퇴되었지만)랑 여기 가입되있고, 전기련 중교외 전기모 다 가입되 있는 분도 있을것이구요
전기모 대표 글 몇번이나 읽어봤지만 어이없네....
중교외는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 되고 임고 떨어져 기간제하게되면 전기모나 전기련 카페 가서 기간제 처우 개선 위해 노력하면 되지 왜 중교외보고 기간제 처우개선위해 목소리 내라고 하지? ㅋㅋㅋㅋ
아 진짜 웃긴다... 그리고 글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좀 거만하네요
중교외의 사과를 전국의 기간제교사와 강사분들이 넓은 이해심으로 받아주라고???? ㅋㅋ 그전에 말도 안되는 무기직 주장하는 기간제, 강사들보고 임고생들 및 전환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먼저 사과하라고 요구해야지!! 이사람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11 00:45
지금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할 것이 아니라 비정규직자리를 정규직자리로 만들어서 티오를 늘려 많은 사람이 합격할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을 배치하고 , 불가피한 기간제자리는 임용고시합격발령대기자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미꽃(학부모) 찬성 입니다.
맞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말같아요.
일단 전기모의 마음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전기모는 회원수가 십만명이나 되었고 꽤 오랜기간 유지되어온 카페이죠. 중재제안 내는거 자체에 불쾌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전기모에서 중립을 지키고 전기련과 외침에게 제시한것들도 나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외침 집행부가 시험앞둔 임고생이고 전기련에서 정규직화를 포기하지 않는한 힘을 합치기 힘들겠죠. 기간제교사의 처우개선엔 동의합니다 추석만 빼고 계약하는것 너무하네요 장감이 컷트시켜줘야지 에휴 명절금이 엄청일찍 입금되었으면 좋겠네요
쌤 저건 중재제안이 아닙니다~
아 혹시나 중재테이블 기회를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기모가 말한걸 의미한거였어요 그거자체를 불쾌해할 필욘 없는것 같다 이런..예시로 든 내용 모두 동의하진 않아요 ㅎㅎ 근데 예시일뿐이니 뭐 ㅋㅋ 전기련이 타당하게 처우개선만 요구한다면 싸울필요없지요 근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
@칸나(국어) 그러게요 이번 추석이 길어서 가능한건지 참..너무 얌체네요-_- 교사휴직규칙에 어긋나진 않나봅니다 동료교사분들도 다 욕할거 같네요 방학쪼개기도 아니고 명절쪼개기라니..
@칸나(국어) 안그래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계약기간 중 추석만 딱 건너뛰고 원래쌤 복귀하고 다시 휴직 들어간고하네요. 방학 중 월급 먹기처럼 추석 떡값 먹기ㅉㅉ
@이게 나라냐(체육) 맞습니다.
임고생 샘들이 착하니 바보로 보이나봐요. 강사. 기간제. 무기직. 정규직 달라고 떼안쓰고 임용TO 늘려 두 모임 갈등없이 다같이 임용고시로 정규직합시다.
전기련이 퍽이나... 절대 저기는 정교사 시켜달라는 주장 굽히지 않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