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젊은 친구가 쭌님한테 실수라든가 예의에 벗어난 언행이라도 있으셨나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단지, 자신보다 젊어 보인다는 이유로 쭌님이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 친구에게 큰 실수 하신겁니다.. 그의 인생에 대하여..그가 걸어온 길에 대하여.. 그의 환경이 어떤지도 모른채... 쭌님답지않게 어찌 그런... 만에하나.. 그가 자신이 감당할수 없는 삶의무게 때문에 이일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다면 어쩌실겁니까..? 남들이 보기에 하찮아 보이더라도 막다른곳에 몰려있는 나와 내 가족의 삶에는 가장 소중한것일수도 있는겁니다..
@니 자신을 알라음.. 저는 사실 쭌님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긁적 긁적) 아마 무시하거나 깔보거나 그럴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필드에서 본인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거의 눈에 띄질 않다보니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은, 알라님께서 느끼신 부분과 정확히 일치하는 사람이 얼마전까지의 제 자신이었어요.. 단지, 운이 좋아 조금의 무언가를 얻었다고 오랜시간 교만했었거든요..
@쭌쭌(사단법인대리권익위원회)아이구.. 자책을 하라고 지적질한건 아닌데.. 보시기에 따라 너무 다그치고, 심하게 고압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모범적으로 잘 하고 계시고 또 겸손하고 선한 분이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악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행동었다한들 그 결과가 어떤 간절한 청년의 절박한 선택에 좌절을 가져다 주는걸로 나타난다면 커다란 불행일거란 노파심이 들어서.. 저 또한 선넘은 행동을 한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첫댓글 이사장님의 포인트를
본 이는 오늘 잠은 다 잣지요~^^
가히
상상을 초을 하이시니..
사람 한명 큰 길로
인도 하신거지요~
본 받읎니다.
ㅋㅋㅋ
옳은길로 인도 했읎니다ㅋㅋ
ㅋㅋㅋㅋ 탁송기사 시무룩
탁무룩 입니다요ㅋㅋ
흠...또 한명 보내셨군...ㅋ
ㅜㅜ ㅋㅋ
그 젊은 친구가 쭌님한테 실수라든가 예의에 벗어난 언행이라도 있으셨나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단지, 자신보다 젊어 보인다는 이유로 쭌님이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 친구에게 큰 실수 하신겁니다.. 그의 인생에 대하여..그가 걸어온 길에 대하여.. 그의 환경이 어떤지도 모른채... 쭌님답지않게 어찌 그런... 만에하나.. 그가 자신이 감당할수 없는 삶의무게 때문에 이일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다면 어쩌실겁니까..? 남들이 보기에 하찮아 보이더라도 막다른곳에 몰려있는 나와 내 가족의 삶에는 가장 소중한것일수도 있는겁니다..
쭌쭌님 글보면
대리기사님들 은근 무시하는 뉘앙스가 있는거 저만 느끼나요?
제가 생각이 짧은것 같습니다요..
반성합니다.ㅠㅠ
@니 자신을 알라 음.. 저는 사실 쭌님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긁적 긁적) 아마 무시하거나 깔보거나 그럴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필드에서 본인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거의 눈에 띄질 않다보니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은, 알라님께서 느끼신 부분과 정확히 일치하는 사람이 얼마전까지의 제 자신이었어요.. 단지, 운이 좋아 조금의 무언가를 얻었다고 오랜시간 교만했었거든요..
@쭌쭌(사단법인대리권익위원회) 아이구.. 자책을 하라고 지적질한건 아닌데.. 보시기에 따라 너무 다그치고, 심하게 고압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모범적으로 잘 하고 계시고 또 겸손하고 선한 분이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악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행동었다한들 그 결과가 어떤 간절한 청년의 절박한 선택에 좌절을 가져다 주는걸로 나타난다면 커다란 불행일거란 노파심이 들어서.. 저 또한 선넘은 행동을 한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월하현인
月下賢人님의 말씀
筆名다운신 말씀입니다.
님의 글속엔 配慮 그 자체입니다.
사실 돈이란 있다가도 없구
없다가두 있는것이며
쪼금살아온 제 기억속에 보면
똑똑한 者만 부자가 되지않고 바보 같은 人品인대 부자가 있으며
성실하고 부지런한 者가 부자되지 않고 게으르고 성실치 않은 者도 부자가 있지요..
부자는 제가 볼때 하늘이 내주는것이라 보여집니다. 물론 부지런한고 성실하고
학식이 있으면 부자될수 확률이 높겠지요.
돈이 좀 있으면 인격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없는자를 무시하는 하는 성품적 後進인간들이 있지요....
탁송기사에게 자신을 나타내고 싶은건
인간의 本性일수 있어요.
벼가 익으면 고개를숙인다는 말
깊이 생각해볼때 우린 自然의 攝理를
거스르면 있다가 없는 어려운시간이
맞이할수있다고 봅니다.
부자가 3대를 넘기지 못하고
가난도 3대안에 다시 부자가 된다고
봅니다.
謙遜치 못한
쭌~~님에게 아주 좋은 교훈을 준것으로 기억될것입니다.
님의 지적은 자신이 힘들려 쌓은 결과로 자존심 쌓아온 쭌~님이 자신을 뒤돌아 보고 변할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7 탁송기사에게 장난친겁니다요ㅋ
뭘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ㅠㅠ
@쭌쭌(사단법인대리권익위원회) ㅋㅋㅋ 메~~~렁..!!!
@월하현인
아니 또
나두 필명 하나 만들어야지
속으로 얼마나 ..,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