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전에 야시장이 좋았던 곳이 있었어요
해산물 포장마차들이 들어선 해운대의 그곳도 좋았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청주석교동 다리에 야시장도..
그리고 야시장이 아니라도
재래시장이 사람내음새가 물씬 났지요
이제는 모두 썰렁썰렁..
코로나로 인해 거의가 문 닫았네요
대만가면 관광코스의 하나였던
큰 절 앞의 야시장은 지금 코로나시대에
거기도 썰렁할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야시장이 좋았던 적이 있었다. 사람내음새가 물씬 나는 곳...곳
늘 평화
추천 1
조회 41
20.12.24 10:59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코로나로
종전의 세상 모습은
많이 달라지고 사라지고 있으니
그리운 추억이어~! 불러보겠지요.
웬만한 곳은 거의 썰렁한 상태라고 보면 되겠지요. 어서 정상을 회복해야 하는데....
에고 인간냄세가 나는 골목시장도 사라지고 없시요
야시장
전통시장이 정겹습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았던 인심이 좋습니다 ~ㅎ
사람냄새가 날것같은 야시장이라도 가봤으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