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충청 모임방 우리 어릴적엔
일일친구(청주) 추천 0 조회 119 24.05.11 02:5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1 03:16

    첫댓글
    제나이또래이야같습다
    책보에김치국물이흘러새빨개진
    책보와공
    그리습니다
    사무치게

  • 작성자 24.05.11 05:16

    해방둥이.
    전쟁직후. 국가체제가 제대로자리잡지
    몿하고 공무원 월급조차 박빙에. 임시직에서
    정식 공무원 발령받아. 부조리가성행. 하던
    암울한 시대엿죠

  • 24.05.11 03:38

    아항~~~~^^
    요즘 아이들이 들으면
    전설따라 삼천리같을겁니다

  • 작성자 24.05.11 05:20

    요즘 다체널. 흑백영화. 바지 저고리와. 적삼에
    광주리 머리에 이고. 들판에 샛밥 내가는
    풍경이 그때를 떠오르게. 하내요

  • 옛추억에 젖어봅니다.

  • 작성자 24.05.11 05:22

    온국민이 모두 가난 햇던
    힘들게 살던 시절입니다

  • 24.05.11 05:13

    저보다는 선배십니다 ㅎ
    하기사 제 친구들도
    책보에 고무신신고 다녔네요
    벤또에 국물베서
    밥 안먹고 온적있어요
    아득한 추억입니다

  • 작성자 24.05.11 05:21

    왜 이러게 일찍. 일어나서
    무얼 하시나요

  • 24.05.11 05:23

    @일일친구(청주) 까페도보고
    뜨게질도 하고
    유트브도 보고요
    .이제 환해졌으니
    꽃보러가야지요
    주말잘보내셔요

  • 작성자 24.05.11 07:00

    @돌산댁.(이미원)
    손발이 고생을 많이 하내요
    손발도 주인. 탓을. 하겟죠

  • 24.05.11 05:49

    어렵고 힘들었던 세월 이지요
    그렇게 힘들었던 지난 세월이 가끔생각 나는건 왜 일까요
    울 자식들 에게 지나간 이야기 해주면 뭐라고 할까요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믿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05.11 06:43

    어릴적 트라우마 이겟죠
    먹을것입을것도 원할하지 않던 .부모님 선생님
    어린 자식 때쓰면 혼내고. 매맛던. 트라우마가
    영원히 기억에 남는거지요

  • 24.05.11 06:27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어릴적 가난해서 먹을 것 없던 시절에 학교 수업 마치고 아카시아 꽃으로 배 채우던 시절이 그립네유~~~(^.^)

  • 작성자 24.05.11 06:56

    학교 울타리에 아카시아 꽃따먹엇다고
    선생님께 들켜서. 의자들고 벌받던 추억이
    저도 있읍니다

  • 24.05.11 06:35

    글보니 잊혀진
    옛추억이 새록새록
    지금 우리세대 살아온
    애기 지금 자녀들에게
    이야기하면 안 먹히네요ㅋ

  • 작성자 24.05.11 06:45

    지금 우리세대는. 모두가 격엇던
    격변의. 시대. 누구나 공감할것입니다

  • 24.05.11 07:27

    어머나 어릴적 어린시절 풍경을 찾아 영상으로 올리신듯 생각주머니에서 돌아 갑니다
    울타리 아카시아 꽃은 모름요~
    벤또에 짱아찌 콩장이면 최고 반찬이고요
    어머나 그 시절 그추억으로 내친정 진천이 더욱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5.11 07:35

    지금 살아게신 세대들. 역사의
    증인 들 이지요
    초가지붕 오두막집에. 육칠남매
    한이불에. 양쪽으로 누워 잠자던
    가난햇던. 트라우마입니다

  • 작성자 24.05.11 07:40

    학교등교길에는. 애향단이란. 이름으로
    마을 정자에. 모여서. 줄서서학교 가고
    여름방학때는. 아침에 정자나무에 모여서
    책을 읽어야 하는 조기운동 일본식교육 방법을
    그대로 물려받은. 문교부. 엿지요

  • 24.05.11 07:27

    맞아요 정말 책가방 없이
    보자기에 책싸고
    양은도시랑 딸랑거리며
    검은고무신 신고 학교다니다가
    빨가고무신 사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신나서 신고다니다가
    장마통에 한짝 떠내려보내고
    얼마나 서운하고
    조심하지못했다구 혼나기도 했는데요 ㅎ

  • 작성자 24.05.11 12:13

    신발도둑도. 있던시절 신발한짝 잃어버린
    심정. 짐작이 가내요.
    모시적삼에. 힌고무신이 나들이 옺최고의
    정장 이엇죠

  • 24.05.11 16:03

    @일일친구(청주) 어른들은 그랬죠 ㅎ

  • 24.05.11 09:02

    선생님을 선상님이라고
    부르고
    학교는 핵교라고 부르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부르는곳이 많았다고 합니다
    나이가 70정도는 되신 분들은 실감 하실것 같습니다

  • 24.05.11 09:36

    으악 ~~~~선상님 맞습니다
    핵교

  • 작성자 24.05.11 12:06

    마자요
    학교 교사라. 하지만
    재대로 실력 가춘 사람도 없엇고
    중졸 학력이면. 국민학교 선생 발령냇던
    허술한 체재. 일본식. 교육방법이
    남아 있엇죠

  • 24.05.11 11:29

    책보따리 허리춤에 차고
    걸음마다 양철필통 소리 딸그락 거렸지유.
    저 어린시절 하나하나 다 지내온
    공감하는 얘기입니다.

  • 작성자 24.05.11 12:09

    그때는 그랫어요
    두마리 토끼가 절구질하는 양철필통
    뜀발질하면. 연필심이 부러지고 햇죠

  • 24.05.11 15:47

    아련한 추억을 소환해 주시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1 18:51

    비오는 주말. 저녁이내요
    일주일 멀다하고. 오는비가. 조은사람도
    있겟고. 싫은 사람도 있겟지요

  • 24.05.11 16:31

    옛날 생각이
    우리네 똑같이 그랬었네요
    옛날이 그립네요

  • 작성자 24.05.11 18:47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일이겟죠
    그당시. 그기절은. 그랫써으니까요
    금년에는 비가 자주오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