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에 78000원씩하는 우체국보험을 들어놓았는데 그동안 큰 혜택을 받지 않았지요 십년전 치질수술로 40만원받았고 칠년전에는 입원하여 450만원 치료비가 나왔지만 입원비 60만원만 받았지요 한달전 자는 손녀딸을 침대에 누이려다 같이 뒤로 넘어지면서 엄지 발가락이 금이가서 정형외과에서 반깁스를 했어요 그런데 어제 친한 사모님과 통화하다 발가락금이간것도 골절로 보험청구를 할 수 있다 하네요 그래서 통화 해보니 30만원 나온대요 저는 전혀 생각지 못했고 몇년전에 남편도 비슷하게 다쳤는데 청구를 하지 않았어요 청구기한은 이년이래요 저처럼 모르고 지나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알려드려요 모르면 받아야 할 기회도 놓쳐버리게 되니까요 제가 미련하고 무심한가요 아님 병원에서 이야기해주어야 하는걸까요
병원에서는 보험금 이야기 안해줘요,, 내가 보험금 청구 하기 위해 진단서및 초진 진료 차트 세부내역서 영수증등 신청해야 해줍니다,, 저는 딸이 보험 회사에 다녀서,,딸이 서류 떼 오라는대로 해서 보험금은 다 받을수 있었죠 저도 새끼 발가락 골절로 반깁스도 해서 실비 보험금 받았었구요,, 항암치료 하면서 팔에 박은 관,,이건 보험금 나오는줄 모르고 8차 항암 예정이었는데 한번 남겨 놓고,,보험금 타는것을 알게 되서 자칫 모르고 못 받을뻔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암 수술비로 320만원을 받았네요,,
첫댓글 보험은 자신이 챙겨서 청구 안하면 못 받아 먹어요
열심히 내가 알아서 챙겨야 하더 라고요...
병원에서는 보험금 이야기 안해줘요,,
내가 보험금 청구 하기 위해 진단서및 초진 진료 차트 세부내역서 영수증등 신청해야 해줍니다,,
저는 딸이 보험 회사에 다녀서,,딸이 서류 떼 오라는대로 해서 보험금은 다 받을수 있었죠
저도 새끼 발가락 골절로 반깁스도 해서 실비 보험금 받았었구요,,
항암치료 하면서 팔에 박은 관,,이건 보험금 나오는줄 모르고
8차 항암 예정이었는데 한번 남겨 놓고,,보험금 타는것을 알게 되서
자칫 모르고 못 받을뻔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암 수술비로 320만원을 받았네요,,
내가 어떤 보험을 드셨는지는 알고 계셔야 하지만...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줍니다💕
맞아요. 모르고 넘어갈때가 많아요
정보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