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프로보가 제안한 2007년 컬렉션은 'PARIS Cabaret(파리 카바렛)'.
전세계 7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프랑스 최대 헤어살롱 프랜차이즈 프랑프로보가 한국 시장에 런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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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프로보의 이번 컬렉션은 TV 브라운관 속에서, 영화 속에서 마주친 듯한 단발 스타일로 진정한 살롱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프로보의 컬렉션은 기하학적인 단발인 'Janet', 짧은 블런트 단발 'Louise', 직선적이지 않은 둥근 느낌의 블런트 단발 'Kim', 레이어드된 세미롱 스타일 'Aua', 자연스럽고 가벼운 느낌의 블런트 커트와 대조적인 긴 앞머리 'Maryline', 짧지만 정형적이지 않은 테이퍼링 커트 'Clyde', 세미롱 테이퍼링 스타일 'Bonnie', 베이지 블론드 발레이야쥬 'Grace' 등 8개의 스타일로 제시됐다.
<사진설명>
‘Janet'.
앞머리 선이 눈썹까지 오는 턱선 길이의 단발.
스트레이트 아이론을 이용, 얼굴선을 강조할 수 있게 스타일링했다.
자연스러운 연결되는 라인을 위해 프랑크프로보의 플렉시블 스프레이를 사용했으며 매우 밝은 금발에 은색에 가까운 펄감이 도는 메시를 연출했다.
‘Louise’
짧은 블런트 단발로 앞부분이 길어지는 선이 강조된 형태.
앞부분이 개성을 강조하는 만큼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위해 모발 끝쪽으로 테이퍼링 효과를 준다.
프랑크프로보의 리스 세럼을 이용해 부드럽게 떨어지는 스타일링의 효과를 얻는다.
어두운 갈색의 바탕에 초콜릿 반사빛의 하이라이트를 준다.
‘Kim’
직선적이지 않은 둥근 느낌의 블런트 단발로 얼굴형 전체에 부드러움과 가벼움을 연출하기 위해 테이퍼링한다.
얼굴 앞쪽을 향해 볼륨을 강조하는 효과와 함께 밝은 금빛, 복숭아 빛 도는 베이스에 은색에 가까운 골드 하이라이트 메시를 연출한다.
‘Aua’
세미롱 길이에 전체적으로 레이어되고, 끝이 가볍게 처리된 스타일.
컬의 형태와 볼륨을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밝은 금빛 갈색에 펄감이 도는 베이지와 밝은 호박색의 메시 하이라이트로 연결의 효과를 가진다.
‘Maryline’
자연스럽고 가벼운 느낌의 블런트 커트와 대칭을 이루는 긴 앞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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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50%는 스트레이트의 효과를 그대로 두고, 모발 끝 쪽으로는 가볍게 웨이브의 느낌을 살린다.
아주 밝은 블론드에 바닐라 톤의 매우 밝은 흰색에 가까운 하이라이트를 한다.
‘Clyde’
테이퍼링 커트. 프랑크프로보의 엑스트라 샤인 왁스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내추럴 룩으로 스타일링했다.
‘Bonnie’
세미 롱 길이에 끝쪽으로 부드럽게 테이퍼링된 스타일.
프랑크프로보의 엑스프레스 스프레이를 길이 부분에 도포하여 모발에 볼륨의 효과를 더한다.
‘Grace’ 베이비 블론드 발레이야쥬로 투명한 느낌의 바닐라 컬러가 전체적으로 감돈다.
화이트에 가까운 밝은 금빛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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