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어제 안동 친구들과 영주친구들이 모여
혁이아제가 어마어마하게 크게지은 안동에 금강옥이란
맛있는 식당에서 개업에 앞서 집들이를 했어요.
100평정도 되는 가게
커다란 놋대접에 예쁜 놋수저(아무래도 아줌마들이 슬쩍해 갈것 같은 예감)
맛있는 인삼갈비
고급스런 인테리어
이층에 살림집은 웰빙시대에 걸맞는 나무집에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있어 더욱 생기가 돌았습니다
어쩌면 분위기 때문에 늦둥이 하나 얻지 앉을까 더 은근히 걱정되네.
친구들아
안동으로 지나는 길 있거던 들려서 집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맛보고 가세요.
첫댓글 개업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