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변홍채절제술(peripheral iridectomy) |
| ||
|
|
이 수술은 폐쇄각녹내장에서 시행한다. 주변 홍채의 일부를 절제하여 방수의 흐름이 후방에서 동공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전방으로 나가도록 유도함으로써 동공차단에 의한 안압상승을 치료 및 예방한다
|
|
|
2. 여과수술(filtering operation) |
| |
|
|
방수를 결막하로 직접 유출시켜서 안압을 조절하는 수술방법으로 여기서는 공막절제술, 홍채물림수술, 가공막천공술 같은 공막편이 없는 전체층 여과수술과 1/2-1/3 공막두께의 공막편이 누공을 덮어두는 부분층여과수술인 섬유주절제술등이 있다
|
|
|
| ||
|
| ||
|
3. 전방각절개술(goniotomy)과 섬유주절개술(trabeculotomy |
| |
|
|
선천녹내장에서 전방각의 섬유주를 절개하는 수술이며 각막혼탁이 없는 경우는 전방각절개술을 , 각막혼탁이 있는 경우에는 섬유주절개술을 시행한다
|
|
|
4. 모양체 파괴술(cyclodestructive procedure) |
| |
|
|
모양체를 열, 냉동, 레이저 및 초음파 진동요법으로 파괴시켜 방수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안압을 하강시키는 수술이다
레어저 모양체광응공술(laser cyclophotocoagulation) : 방수를 생성하는 모양체 돌기에 직접 레이저를 조사하여 모양체를 파괴함으로써 더 이상 방수를 생성하지 못하게 하여 안압을 조절한다 초음파 모양체파괴술(therapeutic ultrasound) : 초음파로 모양체 파괴를 파괴함
|
|
|
마이토마이신과 임플란트 |
| |
|
|
* 녹내장 수술은 녹내장의 종류와 그 진행 정도에 따라 성공률에 차이가 있으나 과거보다는 성공률이 상당히 향상되었고 현재에도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이 국내외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수술시 항암제의 일종인 마이토마이신이라는 약제를 적용하여 수술 후의 합병증의 하나인 섬유화 증식으로 인한 수술의 실폐를 많이 줄이고 있다. 수술을 여러 차례하여 실폐를 하였거나 실패의 가능성이 높은 눈에서는 관 또는 튜브(임플란트)을 삽입하는 방법도 시행되고 있다.
|
|
|
* 수술후의 눈의 모양 |
| |
|
|
섬유주절제술 후나 홀미움레이저 수술 후에 눈의 모습은 평상시 가만히 눈을 뜬 상태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으나 간혹 수개월동안 수술한 쪽의 눈꺼풀이 약간 쳐진 듯한 경우가 있기도 한다. 수술시에 공막에 방수의 새로운 배출로를 만들게 되며, 이에따라 결막이 부풀어 오른 여과포가 형성되게 된다. 만약 위 눈꺼풀을 들어 올리고 머리를 뒤로 약간 젖히고 거울을 통해 보면 여과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과포 아래쪽으로 삼각형 모양의 홍채 절개술을 한 부위도 볼수 있다.레이저 홍채절개술을 시행한 부위는 육안으로도 거의 관찰이 되지 않는다. 수술적 홍채절개술을 시행한 부위는 홍채의 위쪽으로 작은 삼각형 모양의 수술 부위가 관찰 될 수 있지만 평상시에는 위쪽 눈꺼풀에 의해 가리워지게 된다
|
|
|
알곤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원발성 개방각녹내장) |
| |
|
|
서양에서 가장 흔히 있는 녹내장으로 안압이 올라가고 전방수의 흐름이 느려지고 시신경의 진행성 함몰이 있고 시신경의 잠행성 소실을 가져와 결국은 실명에까지 이르는 동통이 없는 섬유주 기능이 감소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국소약물용법이 기본방법이다. 약물요법이 적절하지 않으면 레이저 섬유주성이 그 다음 요법이다. 이것은 섬유주 주위 360도에 100개 이상의 비천공 아르곤 레이저응고점을 만들어 주어 섬유주궁의 조직에 있는 교원질을 수축시키고 섬유주궁의 직경과 둘레를 감소시키고 섬유주층을 당기게 하여 섬유주 사이의 공간과 슐렘관을 재개방하여 섬유주층을 당겨서 분리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새로운 섬유주 세포의 성장도 일어난다. 섬유주 성형술은 전방수 흐름이 증가하지만 전방수 분비에는 영향이 없다. 경우에 따라서 비정상적인 섬유주가 계속 쇠퇴할 수 있기 때문에 후에 실패하면 여과수술이 필요했다는 보고도 있다. 대부분의 눈은 약간의 약물요법을 계속해야 한다. 이 섬유주성혈술의 가치는 약물용법을 감소시키는데 있고 여과수술에 대한 위험을 피한다든지 연기하는데 있다. 단 하나의 중용한 부작용은 약 1/3의 눈에 1-4시간 동안 압력이 상승하는 것이지만 아프라크로라린 점안약으로 예방 할수 있다. 그리고 치료한 눈에 약2%의 1-3주간의 압력상승이 있다. 이 압력상승의 고통을 감소하기 위하여 많은 레이저 외과의는 섬유주 180도에 50개의 레이저응고점을 만들어 주는 섬유주성형술을 시행하고 필요하면 뒤에 치료를 위해 180도를 보존한다. 녹색.황색.적색 그리고 적외선 같은 다른 레이저파장으로 시행하는 섬유주성형도 효과가 있다. 광범위한 무작위시험에 의하면 일차적인 알곤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은 일차적인 약물요법만으로 시행한 개방각녹내장 조절요법보다 좋은 결과를 준다고 한다.
|
|
|
모양체 광응고술 |
| |
|
|
보통 수술처치에 치료하기 힘든 녹내장은 자주 모양돌기를 직접 파괴하여 조절할 수있다. 이것은 제일 번저 투열요법으로, 후에는 냉동수술을 하였다. 손상되지 않는 결막과 공막을 통해서 실시하는 모양체광응고술은 고열량 루비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작되었지만 오늘날에는열방식 Nd:YAG레이저 또는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는 굴곡성 주시소식자를 통해서 접촉방출로 시행한다.좋은 결과를 얻기도 하지만 다수의 치료가 요구되기도 한다. 동통, 염증 그리고 시력감퇴 등 부작용은냉동수술보다는 휠씬 심하지 않다. 레이저 눈속 모양체광응고술도 시행할 수 있는데, 이때는 초자체절제술 동안에 모양체 평면부를 통해 곧은 굴곡성 주시소식자를 사용하여 시도한다
|
|
|
레이저 봉합사 용해(laser suture lysis) |
| |
|
|
일반적으로 섬유주절제술은 녹내장유출수술의 선택처치이다. 왜냐하면 부분층 공막편이 조기 수술후 저안압으로 발생하는 합병증의 빈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유출정도를 증가시키고 더 오랫동안 안압을 감소시키기 위하여ㅡ 물론 종전의 전층공막유출 수술에서도 같이 행해지는 공막편봉합사의 레이저 용해는 기본 섬유주절제술후 7-14일에 시행할 수 있고 마이토마이신 같은 항섬유소 요법을 병행하는 섬유주절제술후 3-8주에 시행 할 수 있다. 검은 나일론 봉합사는 호스킨스 봉합사 렌즈로 봉합사 위에있는 조직을 누르면서 투명한 결막을 통해 보면서 짦은 레이저파를 조사하여 절단할 수 있다. 아르곤 레이저를 사용하기도 하나 만약에 출혈이 있으면 크립톤 적색 또는 다이오드 적외선 레이저를 더 사용하는데 이는 아르곤 청록레이저파장의 혈색소 흡수로 공막편 천공을 피하기 위함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