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유산. 국보인 본당은「키요미즈 무대」라고하여 유명한 무대조성법으로, 낭떠러지에 돌출한 무대에서의 시가의 조망이 멋있습니다.
"청수의 무대"로 알려진 청수사는 798년에에 천수관음상을 지었고, 당우를 창건한것이 시작입니다. 일본어로는 "기요미즈노 부타이"라고 해서 청수사에서 교토시내를 한눈에 전망할수 있는 곳으로 무대라고 불리우며, 절벽에서 10여미터 돌출되어 있는 무대(부타이)라 불리는 본당의 마루는 139개의 나무 기둥이 받치고 있으며, 교토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그 아래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청수사를 대표하는 사진속에 많이 등장하는 곳입니다.
마루야마코엔에서 언덕과 많은 계단을 올라간 곳에 위치해 있으며 78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찰은 여러번의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633년에 재건되었습니다. 교토시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토의 전통거리를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청수사란 말 그대로 맑은 물이 나온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거기에는 소원성취, 무명장수의 뜻이 있다 합니다.
특이한 것은 청수사의 본당이 139개의 기둥에 떠바쳐지고 있는데 그 모습이절경일 뿐만 아니라 특별한 기록을 남길려고 하는 젊은 아가씨들이 일본 전통의복 기모노차림으로 입고 다니는 모습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청수사 바로 뒷편에는 일명 연애신사라고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원을이뤄준다고하는 신과 돌맹이가 있어 많은 이들이 기원을 한다고 합니다.
교통편:산쥬산겐도(三十三間堂)주변에는 JR교토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걸리며 혹은 버스로 약 7분정도 걸리며, 박물관앞 산쥬산겐도(三十三間堂)전에 하차합니다. 東山으로는 JR 교토역에서 시내버스로 약 15분정도 소요되며, 청수사앞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주소 : 605-0862 京都府京都市東山區淸水1-294 (쿄토부 쿄토시 히가시야마쿠 키요미즈 1-294)
전화번호 : 075-551-1234
개관 : 06:00~18:00
정기휴일 : 연중무휴
요금 : 어른 300엔 / 소,중학생 200엔
교통 : JR 선 쿄토역에서 시버스로 「키요미즈도」또는 「고죠사카」 하차 도보로 10분
홈페이지 : http://www.kiyomizudera.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