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ss』 ━ Gustav Klimt (1907-08, oil on canvas)
이 그림은 "Kiss of the Whole World" 라고도 부르지요.
"온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뽀뽀"라고 번역이 될 수 있겠지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자유인을 포함하여 세상의 많은 연인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온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사랑을 담아서"
멋진 키스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멋질까요. ^^
첫댓글 자유인이 매우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개인적으로 클림트의 화풍을 사랑하지만, 열정적인 남녀간의 키스 그리고 여인의 얼굴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건강하게 살면서 남녀간에 애뜻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고 느낍니다.
남자가 여자를 누르듯이 감싸주고 있네요....여자를 많이 사랑하는 것처럼 보여요... 여자도 무릎을 꿇고 고개를 옆으로 젖힌 상태에서 안긴 것으로 보아, 남자의 사랑이 너무 믿을만 해서, 자신의 온 마음을 이 남자의 보호와 사랑아래 내 맡긴듯이 보여요.... 감사합니다 자유인님^^
저도 클림트 좋아해서 이 그림 2000피스 퍼즐로 사서 맞추다 죽을뻔한 기억이 있네요^^
저도 가장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황금색으로 표현을 해서 더 강렬하고 사랑스럽고 따스함이느껴지는그림이죠
클림트의 다른 그림들도 좋습니다... 클림트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 눈이 너무 좋아요.
퍼즐 .. ㅋㅋ죽을뻔했다는 표현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저도 해보고 싶어요 퍼즐^^
첫댓글 자유인이 매우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개인적으로 클림트의 화풍을 사랑하지만, 열정적인 남녀간의 키스 그리고 여인의 얼굴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건강하게 살면서 남녀간에 애뜻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고 느낍니다.
남자가 여자를 누르듯이 감싸주고 있네요....여자를 많이 사랑하는 것처럼 보여요... 여자도 무릎을 꿇고 고개를 옆으로 젖힌 상태에서 안긴 것으로 보아, 남자의 사랑이 너무 믿을만 해서, 자신의 온 마음을 이 남자의 보호와 사랑아래 내 맡긴듯이 보여요.... 감사합니다 자유인님^^
저도 클림트 좋아해서 이 그림 2000피스 퍼즐로 사서 맞추다 죽을뻔한 기억이 있네요^^
저도 가장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황금색으로 표현을 해서 더 강렬하고 사랑스럽고 따스함이느껴지는그림이죠
클림트의 다른 그림들도 좋습니다... 클림트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 눈이 너무 좋아요.
퍼즐 .. ㅋㅋ죽을뻔했다는 표현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저도 해보고 싶어요 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