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경기도 평화누리길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파주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작은유리창 추천 0 조회 208 18.02.19 19:5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19 20:50

    첫댓글 하늘이 깨끗한날 걸으셨군요.
    겨울 철새도 논에 앉아서 고향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그나 저나 그 먼길을 좀더 일찍 나서지 왜 그리 늦게 나셔서 야산에서 뜀박질을 하셨나요.
    저도 내일 그 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2.19 21:20

    그러게 말입니다
    게으름피다 그랬죠 뭐
    요즘은 날씨가 맑아서 도보할 맛 나더라구요
    날씨가 많이 풀렸다해도 강바람 맞으실테니 단디 챙기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반구정에서 나오실때 매시 10분에 53번이 온다네요(기사님 말씀)
    10분전에 준비하시면 완벽하겠죠?
    좋은걷기 하시고 포근한 저녁되세요 ^^

  • 18.02.19 22:14

    후기와 멋진 영상 즐감하였습니다.
    파이팅으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02.19 23:47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 18.02.19 23:38

    수고 하셨어요.
    근데 후기가 소설(?) 같아요~
    ㅎㅎ
    평화누리길 전 코스가 나름 계획을 잘 잡고 나서야 합니다.
    야간도보 새벽도보 다 해 봤는데,
    남성인 저희들도 가끔 움찔 합니다.
    들개.(정말 심각 합니다)
    예쁜 후기였어요.
    따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감사 합니다.
    p.s 보였던 book카페는 제법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dmz 카페는 평화누리길 리본보여주면 10% 할인.(영업좀했어요 ㅋㅋ)

  • 작성자 18.02.19 23:50

    오호~ 그래요?
    언젠간 한번쯤 차 마시러~~ ㅎ
    제가 좀 무모하죠?
    잘 아는데도 그게 참~
    혼내주세요!! ㅎ

  • 18.02.20 06:48

    헤이길 걸으면서 저도 느낀것이 헤이리마을이 읍다는거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2.20 08:00

    여러분들이 그리 생각하시네요
    제 앞서가시니 발자욱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걷기 하세요^^

  • 18.02.20 09:17

    한뫼님의 멋진 후기글에서도 봤습니다만, 평화누리길 제7코스(헤이리길)의
    길이름에 등재되어 있는 '헤이리 예술 마을'은 아시다시피 성동사거리 아치
    퍼걸러 길 건너 윗쪽에 있답니다. 작년 7월 20일, 2차 종주 때 별도 시간을
    내서 Heyri 예술 마을 초입을 둘러보고 난 뒤 약식후기 [샛길탐방]게시글을
    링크 걸테니 한뫼님 시간 나실 때 언제든지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ggtrail/Ftdl/1177

  • 18.02.20 09:05

    아이고~ 작은유리창님. 파주 4구간 중에서 가장 멀고 긴 7코스(헤이리길)을
    혼자서 완주하시다니요. 게다가 반구정 종점 직전의 당동 어린이공원 계단~
    또 하나의 野山을 넘어야 반구정 가는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손전등 켜고 1시간에 1대꼴로 있는 - 매시 정각 기준 - 53번 마을버스를 정말
    다행스럽게도 탑승하셨다는 후기 끝을 읽고서 제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애쓰셨어요 작은유리창님! 고라니 2마리 때문에 놀라시고 손전등 켜고 칠흑같이
    어두운 산길을 40분이나 단축해서 도보를 마친 작은유리창님은 원더 우먼!!!

  • 작성자 18.02.20 09:49

    엥베실님~~
    무모해서 완주한거니 요번엔 혼내주세요 ㅎ
    첫마음은 시간이 촉박하면 중간에 와야지
    했던게 21킬로에서 남은 2킬로가
    작아보이더라구요
    가족들 알면 저 혼나요
    쉿! ㅋ

  • 18.02.20 10:10

    고생 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번같은 그런 트레킹은 고려하세요.
    아직까지 누리길 걸으며 큰 사고 기록은 없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밤중에 여자 혼자 낯설은 산길은 정말 위험하지요.
    담력이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보고 느끼고 담으려고 하는 트레킹을 쫒기듯 밤중에 혼자...
    제 경우는 그런 트레킹은 사양합니다.

    무사히 마치고 버스를 만났으니 참 다행입니다.
    반구정에서 버스 시간때문에 문산까지 걸어나온 경험이 있는데...
    명절 전날 늦은 귀가로 고생 하셨습니다.
    남은 길도 파이팅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2.20 12:17

    앞으로 신경써서 시간안배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염려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지난 주말은 8코스 시작을 했는데
    문산역에서 53번 기사님 말씀이
    (추석ㆍ설 ) 당일과 다음날은 반구정까지
    버스운행을 안한답니다
    할수없이 버스가 갈수있는곳까진 와서
    반구정까지 2ㆍ3킬로 걸어갔어요
    소도시다보니 교통문제가 약간의 변수는
    있는것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 18.02.20 12:27

    작은 유리창님
    수고 하셨습니다.가능한 한 두사람 이상 팀을 만들어서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화누리길에는 맷돼지도
    나타 난다고 합니다.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하고 귀가 하신점 축하 드립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2.20 22:01

    혼자가 편해서 거의 나홀로인데
    함께 할 동무도 가끔은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명심하고 주의깊게 살피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또 찾아오네요
    건강하십시요 ^^

  • 18.02.28 00:49

    저도 누리길을 도보하면서 해질녘까지 다닌적은 없습니다.특히,누리길은 인적이 드물어 조심하셔야 합니다.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하세요.

  • 작성자 18.02.28 00:59

    네 조심할께요
    이번주는 공휴일도 있는데 집안일로 아까운 3일 (3/1.3.4)을 결석하네요~
    새달엔 부지런히 나서서 밝은시간에 귀가해야겠습니다
    2월 마지막 날
    보람있는 달이시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