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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을 위해 Re: 2010년 5월 30일. 침의 진통기전에 대한 기념비적 연구 발표(fulltext)
문형철 추천 0 조회 316 10.06.11 17:5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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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5 17:03

    첫댓글 침의 작동원리가 서양의학적 근거에 의해서 규명된것도 사실이지만, 반대로 그들의 논리에 의해서 입증된만큼 양방의사들의 침사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여태까지는 전통의학적인 근거에 의해서 침을 운용하여야 하므로 침구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양방의사들이 침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한의사들이 반대해왔지만, 이 논문을 통해서 침을 사용하면 adenosine에 의한 pain control을 할 수 있는 것이 밝혀진만큼 이것이 양방치료의 일부분이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같네요

  • 10.09.15 17:07

    이에 더해 A라는 혈자리와 B라는 혈자리가 있다고 할 때 A만을 자침했을 때는 adenosine이 나오지 않고, A와 B를 동시에 자침했을 때에만 adenosine에 의한 pain control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선혈을 하지 않는다면 진통효과를 재현할 수 없다...이런 논리에서 서술한 논문이 아니기에 더더욱 그런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 11.07.27 12:08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뒤늦게 한의심터에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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