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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 향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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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촌(이명종)서재실 붕촌이 참석한 충주호 무연분묘 위령제. 사진 : 24매
붕 촌 추천 2 조회 463 12.10.24 16: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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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붕촌 고문님께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셨네요?
    무연분묘. 마음이시려 옵니다...

  • 12.10.25 01:11

    고향 수몰지구의 각 면, 그리고 각 동리 마다 총 1,627기 신위의 무연고 분묘가 있었다는 것과
    그 많은 숫자에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이 무연고 신위에 대한 영령의 안녕을 위해 매년 기원제례를 올려주신
    우리 고향의 선배님들과, 숭조회 관계자님들께 또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 뜻 깊은 행사에 참석 하셔서 정확하게 내용을
    기록하여 고향 분들에게 알려주신 붕촌 고문님께도 깊은 존경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붕촌고문님 !! 참 좋은일 하셨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 고문님! 감사합니다. 숭조회 행사에 함께 해 주셔서...

    멀리서 일찍 출발하셔서 힘든일정임에도 세심하게 숭조회 직원들도

    격려해 주시고 이런저런 일들에도 자문해 주시고 지도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12.10.25 19:22

    붕촌 수몰지구 내고향 한수에 무연고 분묘가 그렇케 많은줄은 미처 몰랏씁니다
    위령제에 참석차 다녀 오셨다구 바뿌신 와중에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는
    모습 진정고맙고 감사합니다 참석자중 정용훈 선배님 과 석영철 친구의 모습을
    오랜만에 뵈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젊은시절에 모습은 간곳없고 많이들 변하
    셨네요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 없나봅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서글푸네요

  • 작성자 12.10.26 15:39

    지영이아빠(김천회) 님 !
    장형우 님 !
    코바위(숭조회 총무) 님 !
    권광수 님 !

    고맙습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정용운 선배님과의 어린시절 사연들...
    어느것 한가지인들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얘기들이

    만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주고 받지요.

    바로
    정든 고향의 그리움을 안고

    오늘도
    뭉클한 가슴, 시려지는 눈시울을 떧다 감았다 하면서

    "그리운 추억여행 내고향 한수" 카페에 머문 시간이
    많이도 흘렀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김해균 이사님과 충무는 북노리 공말이 고향이고요, 전용만님은 이사가 아니라 예성원이라는 장례용품점 사장님 이십니다.
    박성주님과 윤기준님(한수초 55회)은 이사, 윤영길님과 최갑용님은 현재 자문위원이셔서 바로 잡습니다.

  • 그리고 5번째사진 제일 좌측은 최갑용 자문위원(윤영길 자문위원옆) 이십니다. 류구현이사는 류구형입니다. ^ ^

  • 작성자 12.11.01 12:12

    코바위(숭조회 총무) 님 !

    지적하신대로 수정 보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0.31 10:52

    붕촌친구님 내가 가고십고 보고십고 그리워하던곳 고향산천을 정확하게 읽고 사진을 올려 주셨내요
    텔레파시가 통하던가요 좌측엔 황학봉과 우측엔 장자봉이 나란희 웅장한 자태를 여전희 뽑내고 있군요
    꿈에도 그리던 산천들이지요 황학봉이 보듬은 각능선 끝자락엔 황강1-2구와 구황강이있고 그뒤 좌측 산기슭엔
    황학사가 있고 한천리 새말이 있다 그리고 그안엔 목조건물 여섯동의 정든모교 한수국민학교 교정이 잠들어
    있는곳이기도 하다 장자봉이 보듬은 각능선 끝자락엔 정겨운 역말이 그안에서 태여나고 자란곳이다 오늘따라
    그능선 끋자락이 왜이리 선명하게 보이는가 우측으로 저멀리엔 월악산 영봉도 가물가물 아련희 보이구요

  • 작성자 12.11.01 12:18

    권광수 친구님 !

    오랜세월
    멀리 포항에 가서 살아오면서


    자나깨나 그리워하던

    위 사진 속에 보이는 것들이
    고향 산천이 아니던가

    언제쯤
    한수초 33회 충주 거주 친구들과

    숭조회의
    운천호를 타고

    지금은 호수 속에 묻혔지만
    꿈에나 볼 수 있었던

    저 산천들을
    둘러 보지 않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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