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29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해 1월부터 시작,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의 주요 국·공립 박물관, 고궁, 미술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아카데미 타악앙상블(유의정,
박수진, 고은정)이 출연해 2대의 마림바와 비브라폰, 퍼커션으로 차이코프스키의 ‘From The Nutcracker’,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Histoire Du Tango’, Saul Cosentino의 La Depre 등 클래식부터 탱고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연령 제한 없이 관람가능하며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입장 티켓을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