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다하미 해수욕장. 바람은 꽤 불었지만
하늘은 정말 예뻣다는~
대마도의 첫 점심식사. 양은 적었지만
깔끔하고 맛났다.
일본의 미니트럭 너무 귀엽다.
상대마와 하대마를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 만관교
대마도 정통앙식 돌지붕
팔번궁신사.대부분 재물신에 대한 신사라면
팔번궁신사라고 한다.
덕혜옹주 결혼기념비.17세에 대마도주 아들과 결혼후 1961년에 귀국해서 창덕궁에서 8년을
살고 들아가셨다는 이야기에 이전 도보해설관광
과 연계되서 슬픈 우리의 역사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펏다는
흥매화란다. 예쁘게도 피었다.
요건 동백꽃인듯~~
대마도 항만 정경 . 하늘이 예술이다.
일본의 약국 규모. 동전파스와 멀미약. 폼크렌징 등등을 많이들 산다.우리팀도 열심 구매를 ~~
저녁에 사먹은 와규 팩당 약 만원꼴.
일본 와규를 싸게 사서 맛나게 구워 먹는 기분이란
각자 사온게 넘쳐 정말 푸짐하다는~~
여기에 플러스하여 회도 정말 많이 샀는데
그건 방에서의 2차를 위해 냉장고에 대기중~
아쉽게 안보인다.
저녁만찬.
하지만 만찬으로 나온 고기보다 각자 사다 먹은
와규와 등심등이 더 맛났다는~~
정신 없이 먹어 치운다
식당내 주류반입 금지로 사서 먹은 일본
소주와 정종. 맛은 좋은데 가격이 장난아니다.
각각 2,500엔씩. 한화로 약 25,000원 이다.
어쩔수 없이 한국서 사온 소주는 2차에서~
모스버거
일본의 유명한 햄버거 라는데 맛이 정말 좋다
다음날 부지런 하게 아침의 일출을 찍은 청*님.
작품이 따로없다. 너무 멋지다.
아소만의 정경을 볼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
일명 대마도의 하롱베이란다.하늘과 바다
그리고 어울어진 섬들이 너무 예쁘다.
도노쟈키 언덕에서 단체사진 한컷.
여기 산책로와 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다들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대마도 트레킹 제 2구간 중 일부
러일전쟁 당시의 쓰시마 해전지란다.
여기서 일본이 당시 세계 최강이던
러시아함대를 물리치면서 우리나라도
일제치하로 들어간 계기중 하나가 됬단다.
세상일이란 참 알수가 없다.
이팝나무 군락지라는데 겨울이라~~
오월에 오면 하얀꽃들이 만발함을
볼수가 있단다. 봄과 가을에도 꼭 와바야겠다.
기괴하게 생긴 나무들.
삼나무와 편백나무등이 너무 멋지게 자란
삼나무 숲길 산책 인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다.
슈시강 단풍길이란다. 기억이 가물가물~~
대마도의 마지막 점심식사. 역시 깔끔하다.
이로써 짧았지만 알찼던 부산.대마도 2박3일을
잘 끝냈다. 여행은 늘 행복하고 좋다.
가이드가 말했던가 "여행은 집으로 돌아와
내집에서의 행복을 찾기위한 여정" 이라고.....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상쾌하다.
이번 여행에 같이해주신 다섯분의 학우들에게
무었보다 감사함을 드린다.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특히 오늘 올린 사진의 대부분을 좋은
사진기로 열심히 찍어 공유해주신
청*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하늘이 정말 예쁘군요 ~
맛난거 많이 드셨네 요~ㅎ
닥상 행복 하소서~
인생모있습니까
좋은곳에서 멋진분들과 맛난거 먹는다면
그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여행~~ 행복했습니다.
필소굿님~ 대마도 모임 후기 멋지게, 깔끔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벙주님 덕분에 처음 가 본 대마도여행~
참 좋았습니다!
여행 마니아인 전 이번읆 계기로 더 열심히 여행을 다니고싶다는 다짐을 굳혔습니다😅
대마도는 아기자기한 섬으로 한번은 가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팀에서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당일로 관광했다고 하네요.
대마도의 숙박은 섬이다보니 부족한 면이 있어 따뜻한 제 집이 그리웠던 엊저녁이었습니다^^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점점 사진 실력이 느시는듯 합니다.ㅎ
이번 여행은 첫 일박이상 모임으로
내심 걱정도 많이 하였으나~
같이한 학우분들이 마음이 일치되어
아주 만족할만한 여행이 된듯 싶습니다.
바람이 많이불고 지적하신대로
숙소도 A급은 아니었지만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다들 많이들 웃으시고 즐거우셨으면 된거지요.
걱정한 배멀미도 한분도 안하셨고
나름 120% 만족한 여행 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
필소굿 벙주님 대단하십니다
사진역시 👍
감상잘했습니다
사진은 다른분이 주로 ㅎㅎ
네 다음에 여벙 한번 또 가셔야지요
3말에 벚꽃구경 계획중입니다~^^
물론 모아서 떠넘기는 여벙입니다.킄
@필소굿 물론 꼴 ~~입니다
@맨도롱 네 콜 ~~한분추가요~^^
조은여행하셨네요~
해외로 나가본게 언제인지;;;
덕분에 사진으로 여행했네요~
감사합니다 ^-^
시간되실때 자주 나가셔야지요.
다리가 떨리면 늦는답니다.
마음이 떨릴때 움직이시길요 ~~
사진도 이쁘고
먹거리도 깔끔하니 좋고
즐거웠다니 좋아요~
저 개인으로선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이란게 아시다시피
변수가 많은건데 이번에는 무난히
잘다녀온것 같습니다.~^^
청블루의 하늘이 넘 이쁘고
역시, 사진도 잘 찍었네요.
세세한 필소굿님의 설명도
좋았구여, 함께가신 학우들의
안전귀가에 박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마도가 원래 배편이 크지않고
유속이 빨라~
멀미를 제일 걱정했는데
약이 좋아서인지 한분도 힘듬없이
잘다녀와서 제일 다행인듯합니다.
하늘색은 겨울답지 않게 정말 이뻣습니다
사진으로도 이리 예쁜색의 하늘인데 실제로는 황홀했겠어요. 설마 풍경사진을 뽀샵처리 하진 않으셨을테니 ㅋ ~
하하 맞지요.
뽀샵은 전혀 안했고.그 하늘색 그대로 랍니다.저도 겨울 하늘이
이렇게 예쁠줄은 몰랐답니다.
무사히
즐거운여행 잘하고
안전하게
돌아온것을 환영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오늘은 푹쉬세요~~^-^
잘다녀왔습니다.
신경 써주심예 감사를 드려요.
안그래도 집이 그립습니다.ㅎㅎ
얼릉 들어가서 푹 쉬겠습니다.
3월 벚꽃놀이 갈때 볼수있기를
바랍니다.ㅎㅎ
필소굿님 수고하셨습니다.
여행은 집으로 돌아와 편안함을 반겨 줄 곳을
알게해주는 것이라 하네요 ㅎㅎ
집입니다.^^
잠시라도 머물렀던 그 시각을 담아 행복한 순간을
소환한 청연님, 필소굿님.
함께 동행했던 분들이 행복하게 눈 호강하고
서로가 주는마음으로 챙겨주고,
여행이 참 좋았더라~~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저도 방금전 집에 돌아와서
집안의 따스함을 느끼고 행복했습니다.
간단히 씻고 정리하고 곧 자야지요.
여행중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행을 다녀옴 더 친해진다더니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2박3일 기간동안 잘 따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맛난건 많이 드신거 맞지요 ㅎㅎ
아참 저는 대마도에서 사온 카스테라 한조각을 베트남 커피와
함께 먹고 있습니다. 조금 심심 해서요~
하늘이 참 예쁘네요.
청*님 사진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행복한 여행이었네요.
눈도 호강하고 입도 호강한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몸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
조금 힘들었을듯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미유다해변
잔잔한 파도 에메랄드 물빛
맑은 하늘 잠시나마 푹 빠쳐서
마음을 힐링할수 잇엇습니다.
곳곳 가는곳마다 깨끗하고 한적해서
여행하기 참으로 좋앗습니다.
온돌방에서 일출을 볼수잇어서
색다른 매력이엇습니다
가슴속에 많은 추억 듬뿍 담아와서
오래도록 기억될듯 싶습니다.
필소굿님
감사하고 수고 하셧습니다.
함께한 울님들 즐거윗습니다.
여행내내 많이 웃으시는것 같아.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너무 조용하지요 대마도.
저희만 돌아다니는듯 한 적막감이 ㅎㅎ
다소 미흡했어도 기꺼히 따라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이제 집에 돌아가 푹쉬시면서
내 집안의 행복감을 느껴보자구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 사진들...작품 이네요.
여행도 앵콜이 되나요? ㅋ
앵콜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다음 여행시에 참석 하시면 거기서
다른 즐거움을 느끼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풍부한 사진들 보니
대마도 반은 갔다온거나
진배없어요
사진속의 모든 하늘이 예술
맞습니다 맞구요
홍매화와 동백꽃도 보이고
모두 깔끔하고 평화로워 보여요
소중한 추억을 남기신분들에게
부러움 보냅니다^^
겨울인데도 하늘이 너무 예뻐서
여기가 바로 외국이구나 할 정도였습니다.
대마도여행은 빡세게 돌아다니는
여행 이라기 보단 힐링과 고요함을
느끼는 여행인듯 합니다.
주변 모든 곳곳이 시간이 멈춘듯
너무 조용합니다.^^
앵콜받으시면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어려우시면 다음 여행지에 시간이 맞길 기대할께요.올려주신 사진들!즐감했습니다~^^
네 3월말에 벚꽃구경 계획중입니다.
그때 뵙기를 소망합니다.^^
@필소굿 예.공지 혹시 못 볼 수 있으니까 죄송하지만 쪽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지 넵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공지는 2월 초경
올릴 예정입니다.~^^
@필소굿 감사합니다.오늘도 편안한 하루되셔요~!!^^
@미지 미지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대마도에서의 지냈던 시간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곳으로 해외여행을 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덕분에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좋은곳에서 또 뵙겠습니다
사진이 작품 입니다
대마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멋진 여행 예쁜 추억 많이 담아오심에 부럽습니다 ^^
가까우시니 언제라도 가실수있을듯
하네요.요즘은 대마도 자유여행하는
한국인이 전체인원중 80% 라네요.
그만큼 개인적으로 움직이기가 쉽다는
이야기겠지요.
멀미약도 좋아지고.
부산에서 한시간 30분에서
두시간 이면 가는거리이니
부산분들은 트래킹.낚시.카누등
힐링으로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 곧 대마도 트래킹코스 7곳도
개발되어 알려질거라네요.
점점 대마도가 가까워질듯 합니다.
"대마도 토끼세키"로 검색하시면
이분들이 운영하는 대마도 숙소와
이분들이 개발한 트래킹 정보등
자세한 정보도 잘 알려주실듯 합니다.
아 이건 가이드님이 알려주신겁니다.
저랑은 아무 상관없네요~^^
대마도 둘레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곳을 참조 하세요.
105km 7 개코스에 이르는 한국인이 만든
대마도 최초의 둘레길
https://v.daum.net/v/2023041307450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