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폭설로 일정을 취소하려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획대로 진행했다.
- 1월23일(화) 한달전부터 예약하고 25일
한라산(성판악코스), 26일 윗세오름을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날씨가 안도와 준다. 제주도
폭설로 모든 일정이 틀어질 듯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발계획도 세웠으니 일단은 가보자~~
- 1월24일(수) 집을 나서기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역시나 전구간 통제
포항공항에서 14:10 제주도로 출발 렌트카를
가지고 제주버스터미널 근처에 미리예약한 숙소
체크인. 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정한이유 렌트를
했지만 겨울 한라산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하다 버스 노선은 성판악(281번),
어리목(240번), 관음사(475번) 참조^^
- 1월25일(목) 아침일찍 한라산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역시 한라산 전구간 통제, 대신 도로는
차량통행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확인하고 점심을
먹고 어리목 갔다. 거기서 제설작업중인직원분과.
잠시 얘기를 나누니 한참 제설작업중이고 빨라야.
토요일까지 작업을 해야한단다.
그럼 일단 송악산 드라이브나 가자
- 1월26일(금) 역시나 한라산은 전구간 통제를 확인
하고 우발계획 실행, 궷물오름, 녹고뫼, 족은녹고뫼,
새별오름, 1100고지휴게소, 관음사 다돌려면
바쁘다 고고~~
- 1월27일(토) 아침에 확인하니 한라산 부분적으로
통제가 해제된걸 확인하구 포항으로 출발 12:10
아~ 18시45분 비행기를 예약할걸 윗세오름은
갈수있었는데 아쉽네...
한라산과 윗세오름 다음기회에~~
첫댓글 상고대 멋지네요~
한가한 노루도 좋고~^^
아니 형님 제주도를
아놔
암튼 제주도 멋지네유
멋진 사진 눈 호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 얼굴 까묵겠어요. 담달 시산제에서 얼굴 한번 뵈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