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성일성월이 조요하고 화창한 날씨에 부산 연제구 연제동에선 부산본원 개원 47주년을 기념하는 금강대도 부산본원 개원기념 총회가 있었습니다. 옥화촌 식구들은 물론 지방 본분원 도인과 부산본원 도인들이 대도성사건곤부모님과 덕성사건부님께 부산본원 발전을 염원하면서 치성을 정성껏 올려드렸습니다.
덕성사모님께서 친히 행차하시어 부산 도인은 물론 부산 전 지역 삼라만상에 한량없는 성은 성덕을 내려주셨습니다.
대종법사님께서 친히 일러 가르치시되 태극적 개화시대의 중차대한 임무를 간직한 부산본원이 명실상부하게 개화의 본무를 다해 달라는 간곡하신 존의와 함께 개원 47주년을 맡는 오늘의 부산본원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도제보에 대한 공덕을 일일이 열거하여 격려하셨으며, 오늘의 부산본원을 이끌고 있는 젊은 도직자 부부를 일일이 소개하시면서 이들에게 성덕을 내려주셨습니다.
대종덕사님께서 친히 일러 가르치시되 종교의 궁극적 목적은 구원을 받는 일이며, 금ㆍ연 도인은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구원을 받기 위해 반드시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도덕을 실천궁행하여야한다고 강조하셨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자수심성으로 심성을 배합하고 덕을 베풀도록 일러주셨습니다. 덕 중 으뜸의 덕은 선도포덕이며 건곤부모님의 위대성을 찬양하고, 포교에 주력하라 간곡히 당부하셨습니다. 이어 명인전은 특강에서 금강대도의 장점으로 대도의 삼보(도성보,도법보,도제보)를 강조하였습니다. 도성보 중 첫째가 중생을 구원해 주시는 호생지대불이며 만고 대성이신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도성보가 있음이요, 둘째가 타 종단의 경전(8만 대장경, 사서오경, 도장경 등)이 제자가 저술 한 것과는 달리 방대한 무상진리를 성사건곤부모님께서 직접 저술하신 대성경의 도법보가 자랑이며, 셋째가 통리군자 108, 남녀 9800 제자 등을 배출하는 도제보가 자랑이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대도를 신앙하지 않아도 바르고 착하게 살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는데, 현묘경 경전에서 성사부모님께서 일러 가라사대 밝은 스승을 만나지 못하면 사리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여 이로 인해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가르침을 분부해 주셨습니다. 성사부모님의 가르치심을 열심히 배워 실천하면 사리에 밝아 무지로 인해 지을 수 있는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명인전 아버님 유언으로 너희들은 모름지기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해야 한다. 중생 구제는 미륵부처님 권능이신데, 건곤부모님을 신앙하고 있음은 가문의 경사다. 일심으로 믿어 구원을 받고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강조하셨답니다. 이어 향봉 이수복 백운도우회 서울분회장이 본인은 물론 대도를 위해 경희대 한의학과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사촌형인 청봉 백운도우회장을 도와 백운도우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어 백운도우회에 물심양면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였습니다. 끝으로 개원행사 준비를 위해 부산본원 도인 선ㆍ후배가 일치단결하여 열심히 노력하신 점이 귀감이 됩니다. 도인 가구 수가 많지 않음에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융숭한 치성 음식과 손님들에게 일일이 제공한 기념 타올, 버스를 대절한 두리마루 관광(APEC 정상회담 장소), 또한 본원장 개인이 모은 선물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개원행사에 참여한 많은 도인들을 즐겁게 하였던 점 등 변화하려고 진의진성으로 노력한 점에 감동받습니다.
개원행사에 참여한 102명의 도인은 물론 전 성경인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부산본원 발전을 위하여 만세 삼창을 외쳐봅니다. 부산본원 발전을 위하여 만세! 만세! 만세! |
첫댓글 서울에서 시작된 개원기념 총회가 노성, 대전, 무주, 청주, 영남, 경상, 부산으로 이어지며 각지에 도풍의 신바람이 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대도 발전으로 꽃피리라 믿으며 곳곳마다 그 지역 본원 발전에 애쓰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비젼이 도풍바람을 타고 5대양 6대주로 ~ 선도포덕 태극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