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댓글형태로 논평이 나갔던 것 같습니다만
파파안달부루스
작성자 23.10.23 11:12
연고대 갈 정시 성적으로는 의대 1000명을 늘려도 절대 못간다.치대,한의대,약대 정도 갈 성적이라야 그나마 해볼만하다.내신5등급제가 되면 2등급부터는 수시는 논술, 정시는 수능 준비해야한다.
그래도 괴담이 일간지를 통해서 통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여기에 몇 자 남깁니다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6385
의대정원 3천명 증원시 서성한까지 합격선은 사실이 아닙니다. - 괜찮은 뉴스
기사의 발신지인 종로학원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이것을 수많은 매체들이 옮겨적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어느 신문은 천명 늘리면 sky 자연계열 절반이 합격한다 하고 어느 신문은 3천명 늘리면 서
www.nextplay.kr
종로의 추정근거는 대학환산누백이 아니고 평균백분위인데 지금도 연고대 14개과가 평균백분위로 계산하면 의대권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첫댓글 단계적 증원, 지역인재 안배, 의대바라기 n수생증가 등등 증원이 불러올 효과가 이래저래 희석이되서 체감 장벽은 크게 변하지 않을 거라는게 핵심이군요. 입시 잘 모르는 분들로 인한 소신지원은 많아져서 펑크가 많이 나지는 않겠네요.
400명 증원한다 할때 엄청 시끄러웠는데천명증원 아무것도 아닌것 같네요
첫댓글 단계적 증원, 지역인재 안배, 의대바라기 n수생증가 등등 증원이 불러올 효과가 이래저래 희석이되서 체감 장벽은 크게 변하지 않을 거라는게 핵심이군요. 입시 잘 모르는 분들로 인한 소신지원은 많아져서 펑크가 많이 나지는 않겠네요.
400명 증원한다 할때 엄청 시끄러웠는데
천명증원 아무것도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