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EU 2019년 4차 안내서
█ Warner 유럽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28,000원
1. Liam Gallagher / MTV Unplugged (LP)
2019년 두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홀로서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Liam Gallagher가 지난해 6월 Hull City Hall에서 펼친 라이브를 담고 있는 앨범. Eric Clapton, Rod Stewart, Nirvana 등 수많은 스타들이 명연을 남겼던 MTV Unplugged 형식의 라이브를 담고 있으며 그만의 독창적인 음색, 감성, 스타일의 트랙들로 가득찬 ‘Wall Of Glass’, ‘One of Us’ 등의 최신곡과 오아시스 시절의 히트곡 ‘Champagne Supernova’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Dua Lipa / Future Nostalgia (Pink Color Limited LP / 가격 : 33,500원)
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팝스타 Dua Lipa의 2020년 신작.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은 세계적 추세인 레트로 열풍을 반영한 디스코 팝 트랙 11곡이 빈틈없이 짜여 있으며 지난해 선 발표했던 싱글 ‘Don't Start Now'를 비롯하여 INXS의 곡을 샘플링한 'Break My Heart', 복고풍 사운드에 두아 리파의 허스키한 중저음 보이스가 어우러진 'Love Again' 댄스 플로어를 연상시키는 'Levitating', 'Hallucinate', 'Good In Bed' 또한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관통하고 있는 트랙이다.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Early James / Singing for My Supper (LP)
The Black Keys의 리더 Dan Auerbach이 발탁하여 화제가 되었던 미국 알라바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Early James의 2020년 신작. Tom Waits, Johnny Cash 등의 오마주를 보는듯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를 기반으로 포크, 블루스, 서던록을 넘나드는 개성강한 사운드를 담은 본 앨범은 진득한 컬러의 블루스록을 들려주는 ‘Blue Pill Blues’를 비롯하여 관조적인 블루글래스 넘버 ‘High Horse’, 서정적인 포크 넘버 ‘Dishes in the Dark’ 등 10곡의 작품을 담고 있다. SSW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Gordon Lightfoot / Solo (LP)
이제는 고인이 된 캐나다 출신의 전설적인 포크 싱어송라이터 Gordon Lightfoot의 미공개 음원을 담은 앨범. 그의 사무실에서 최근 발견된 본 작품은 2001~2002년 사이에 레코딩되었으며 솔로 기타의 연주에 맞추어 노래한 단촐한 구성이지만 여전히 깊은 음악성 성찰을 느낄수 있는 연륜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명연을 들려준다. 목가적인 컨츄리풍의 미드템포 트랙 ‘Oh So Sweet’를 비롯하여 포크만의 인간미 넘치는 보이스를 담은 ‘Return Into Dust’, ‘Easy Flo’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5. James Taylor / James Taylor's Greatest Hits (180g 오디오파일 LP)
진정성 있는 노랫말과 세련된 어쿠스틱 기타연주 그리고 도시적인 감성을 담은 모던한 보이스로 '7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사랑 받았던 James Taylor가 워너 뮤직에서 발표한 베스트 트랙을 수록한 앨범. 데뷔작 'Sweet Baby James (1970)'에서부터 마지막 앨범 'In the Pocket (1976)' 까지 6장의 앨범에서 엄선한 ‘Carolina in My Mind‘, ‘Don't Let Me Be Lonely Tonight’, ‘Sweet Baby James’ 그리고 캐롤 킹의 버전으로 유명한 ‘You've Got a Friend’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6. Joy Division / Transmission (2020 Remaster) (12인치 LP / 가격 : 22,000원)
영국 포스트 펑크록의 기념비와도 같은 족적을 남겼던 명그룹 Joy Division의 첫번째 싱글 앨범. ‘79년에 Factory레이블을 통해 발표된 본 작품은 Peter Hook의 건조한 베이스라인과 Bernard Sumner의 노이지한 기타 플레이가 인상적인 ‘Transmission’과 냉소적인 보이스와 다크한 이미지 메이킹이 돋보이는 ‘Novelty’를 담고 있으며 180g 오디오파일 LP로 제작 음질을 향상 시켰으며 오리지널 12인치 버전과 동일한 엠보싱 슬리브와 Heavyweight Board로 커버를 제작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7. OST / Friends (미드 프렌즈) (Pink Color Limited LP) (2LP / 가격 : 56,500원)
‘90년대 미국 현지를 비롯한 국내에 미드 신드롬을 일으키며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Friends(프렌즈)’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사운드트랙. 시그널로 쓰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The Rembrandts의 ‘I'll Be There for You’를 비롯하여 Hootie And The Blowfish의 ‘I Go Blind’, Lou Reed의 ‘You'll Know You Were Loved’, R.E.M.의 ‘It's a Free World Baby’ 이밖에 Joni Mitchell, Paul Westerberg, Pretenders, Grant Lee Buffalo 등 13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음악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8. Sam Gendel / Satin Doll (LP)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Sam Gendel의 넌서치 입성작. Ry Cooder, Blake Mills, Sam Amidon, Perfume Genius, Vampire Weekend 등 다양한 개성파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던 그는 Gabe Noel(베이스), Philippe Melanson(퍼커션)의 트리오 편성으로 다양한 재즈의 고전과 그의 자작곡들을 수록하고 있는데 Miles Davis의 ‘Freddie Freeloader’를 비롯하여 Charles Mingus의 ‘Goodbye Pork Pie Hat’, Duke Ellington의 ‘Satin Doll’ 등 13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 Trivium / What The Dead Men Say (LP)
초기 Metallica, Testament를 연상시키는 절도 있는 과격함과 In Flames, Killswitch Engage, Pantera의 명맥을 있는 원초적이며 드라마틱한 음악성까지 모두 갖춘 스래쉬 메탈의 독보적인 후계자 Trivium의 2020년 신작. Josh Wilbur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본 작품은 멜로딕 하드코어의 정수를 들려주는 첫번째 싱글 ‘Catastrophist’를 비롯하여 탄탄한 구성미를 자랑하는 ‘What the Dead Men Say’, 이들만의 정체성을 담은 ‘Amongst the Shadows & the Stones’ 등 10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 Warner 유럽 CD 신보 타이틀 / 가격 : 22,000원
10. Cavetown / Sleepyhead
최근 유튜브를 통해 최고의 화재를 얻고 있는 영국 옥스포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Cavetown의 메이저 데뷔작. 그의 통산 4번째 앨범으로 연주와 노래 뿐만 아니라 작곡, 프로듀싱, 레코딩, 엔지니어링까지 진정한 로파이 음악의 모범적인 형식을 보여주고 있는 본 앨범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아기자기한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Sweet Tooth’를 비롯하여 Randy Newman의 작품을 해석한 ‘You've Got a Friend in Me’ 등 유튜버로 유명한 Chloe Moriondo가 참여한 ‘Snail’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1. Early James / Singing for My Supper
The Black Keys의 리더 Dan Auerbach이 발탁하여 화제가 되었던 미국 알라바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Early James의 2020년 신작. Tom Waits, Johnny Cash 등의 오마주를 보는듯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를 기반으로 포크, 블루스, 서던록을 넘나드는 개성강한 사운드를 담은 본 앨범은 진득한 컬러의 블루스록을 들려주는 ‘Blue Pill Blues’를 비롯하여 관조적인 블루글래스 넘버 ‘High Horse’, 서정적인 포크 넘버 ‘Dishes in the Dark’ 등 10곡의 작품을 담고 있다. SSW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Gordon Lightfoot / Solo
이제는 고인이 된 캐나다 출신의 전설적인 포크 싱어송라이터 Gordon Lightfoot의 미공개 음원을 담은 앨범. 그의 사무실에서 최근 발견된 본 작품은 2001~2002년 사이에 레코딩되었으며 솔로 기타의 연주에 맞추어 노래한 단촐한 구성이지만 여전히 깊은 음악성 성찰을 느낄수 있는 연륜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명연을 들려준다. 목가적인 컨츄리풍의 미드템포 트랙 ‘Oh So Sweet’를 비롯하여 포크만의 인간미 넘치는 보이스를 담은 ‘Return Into Dust’, ‘Easy Flo’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3. In This Moment / Mother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리드싱어 Maria Brink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보컬과 강렬한 리듬을 주무기로 평론가와 메탈 마니아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In This Moment의 2020년 신작. 본 작은 이들의 자작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버버전을 수록 한층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드라마틱한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인 ‘Mother’를 비롯 Steve Miller의 작품을 해석한 ‘Fly Like an Eagle’를 비롯하여 Queen의 명곡 ‘We Will Rock You’, 몽환적인 사운드메이킹이 돋보이는 ‘Into Dust’ 등 14곡의 작품이 담겨 있다.
14. Ingrid Andress / Lady Like
미국 내쉬빌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Ingrid Andress의 2020년 작품. ‘Lauren Jenkins’, ‘Halestorm’, ‘Fletcher’, ‘Charli XCX’ 등 유명 뮤지션들의 작곡가로 명성을 떨쳤던 그녀는 컨츄리팝의 정수를 담은 본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싱어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포근한 보이스와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첫번째 싱글 ‘Lady Like’를 비롯하여 산뜻한 컨츄리팝의 정수를 담은 ‘We're Not Friends’, ‘More Hearts Than Mine’ 등 8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여성 싱어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5. JoJo / Good To Know
기나긴 힘겨루기를 끝낸 아티스트 JoJo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JoJo는 13살 때인 2004년 빌보드 팝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레이블과 치열한 힘겨루기를 이어왔고 모든 관계를 깔끔히 정리한 후 성장한 어른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숙취를 해소할 법한 ‘Pedialyte', 헤어진 연인을 극복할 수 없다고 속삭이는 ‘Think About You', 불안감을 쥐고 흔드는 ‘Lonely Hearts', 싱글 레이디의 앤썸과도 같은 ‘Man' 등 그녀의 목소리는 근육질의 위협이기도, 벌거벗은 열정이기도 하다.
16. Sam Gendel / Satin Doll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Sam Gendel의 넌서치 입성작. Ry Cooder, Blake Mills, Sam Amidon, Perfume Genius, Vampire Weekend 등 다양한 개성파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던 그는 Gabe Noel(베이스), Philippe Melanson(퍼커션)의 트리오 편성으로 다양한 재즈의 고전과 그의 자작곡들을 수록하고 있는데 Miles Davis의 ‘Freddie Freeloader’를 비롯하여 Charles Mingus의 ‘Goodbye Pork Pie Hat’, Duke Ellington의 ‘Satin Doll’ 등 13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7. Trivium / What The Dead Men Say
초기 Metallica, Testament를 연상시키는 절도 있는 과격함과 In Flames, Killswitch Engage, Pantera의 명맥을 있는 원초적이며 드라마틱한 음악성까지 모두 갖춘 스래쉬 메탈의 독보적인 후계자 Trivium의 2020년 신작. Josh Wilbur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본 작품은 멜로딕 하드코어의 정수를 들려주는 첫번째 싱글 ‘Catastrophist’를 비롯하여 탄탄한 구성미를 자랑하는 ‘What the Dead Men Say’, 이들만의 정체성을 담은 ‘Amongst the Shadows & the Stones’ 등 10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첫댓글 Joy Division / Transmission (2020 Remaster) (12인치 LP / 가격 : 22,000원) 한장
입고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