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스타파 알리(2016~2023)
現 TNA X디비전 챔피언
2016년 205라이브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첫 등장 1회전(32강)에서 린세 도라도에게 광탈
동년 8월 정식계약 맺으며 데뷔
2019년 MITB 우승자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MITB 매치 입장 직전 이젠 업계에서 퇴출된 읍x4의 변덕으로 인해 브록 레스너가 낼름 꿀꺽해버리는 것으로 변경
이후 2020년에 희대의 망스테이블 망트리뷰션의 흑막이자 리더로 활동...
2022년 1월에 자신의 sns를 통해 방출 요청
2023년 5월 nxt로 내려가서 8월에는 기믹 변경 프로모까지 올리며 뭔가를 보여주나 싶었으나 뭘 보여주기도 전에 동년 9월 21일 TKO그룹 홀딩 인수합병 때 정리해고로 방출
이후 알리의 방출 뒷이야기가 나왔는데, NXT에서는 무스타파 알리에 대한 아주 장기 각본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시의 노스 아메리카 타이틀 전에서 승리할 예정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알리의 트럼프 기믹에 방송사에서 압력을 넣어, NXT 임원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해고되었다고 한다.
WWE에서 활동한 2016~2023년까지 아무런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함
2.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1986~1992,1996~1997)
DDT의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는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전설의 프로레슬러 제이크 로버츠는 당시 WWF시절 1986~1992년,이후 복귀한 1996~1997년까지 아무런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다
3.로사 멘데스(2006~2017)
무려 2006년 디바 서치의 참가로 등장 4위를 기록하며 당시 WWE산하단체 OVW에서 활동 OVW위민스 챔피언쉽 1회 획득
2008년 베스 피닉스의 광팬 기믹으로 WWE에 데뷔
허나 처참한 경기력+연기력으로 인해 기회를 받지 못함
이후 2015년에 임신발표 및 2017년 은퇴까지 단 한번의 타이틀 획득을 못했으며 그 긴 기간동안 싱글매치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하지 못했다.
4.'핵소우' 짐 더간(1987~1993,2005~2009)
2011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무려 초대 로얄럼블 우승자이지만...WWE에서 활동하면서 어떠한 타이틀을 들어 본 적이 없다.
5.레이시 에반스(2016~2023)
경기력이 뭔가 나쁜건 아니였으나 피니쉬가...스패니쉬 플라이,문설트까지 구사가 가능한 선수인데 기회를 못잡은 선수 실제 해병대 출신인 점을 살려 기믹 변경을 했으나 역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2023년 8월 계약만료로 WWE를 떠났다.
역시 WWE활동기간동안 그 어떠한 타이틀을 들어본 적이 없다.
6.에반데...(2013~2017,2021)
2013년 토탈 디바스에서 데뷔
외모가 상당한데도 정말이지 처참한 경기력+연기력때문에 관중들이 나오기만 하면 야유를 퍼부었다.
위에 언급한 로사 멘데스와 매치가 잡혔다면 요즘 헛소리나 자주하는 멜영감이 뒷목을 잡고 -5성을 줬을 듯 싶다.
2021년 5월에 복귀 프로모가 나오는 재앙이 벌어지며 팬들이 경악했고 6월에 복귀한다.
에바 마리가 복귀 하기 전에 2021년에는 정말 미친듯한 대량 방출 러쉬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그 좋은 선수들 다 버리고 데려온게 얘냐면서 오만 욕을 다 먹었다.
간만에 복귀했음에도 여전히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복귀 프로모가 나온 반년 뒤인 11월에 방출된다.
정말 다행히 어떤 타이틀도 들어본 적이 없다.
7.빅 빌(2011~2018)
2011년 아직 nxt와의 브랜드 통합 이전 fcw에서 데뷔 이후 nxt에서 콜린 캐시디라는 악역으로 활동하다가 15살때부터 친구인 엔조 아모레와 재회 후 링네임을 빅 캐스로 변경하며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6년에 raw로 엔조와 함께 콜업,2017년에 엔조와 갈라서며 턴힐하여 싱글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멸망했다
각본 어기기,도널드 트럼프 찬양하며 백스테이지에서 새미 제인 및 다른 선수와 충돌 ,무려 랜디오턴에게 개기기,유럽 투어도중 음주, 전 여친인 카멜라에 대한 집착 등 여러 트러블을 일으켰다.
결국 이에 벼르고 있던 읍x4가 무려 직접 불러서 해고해버린다.
인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지만 무려 고등학교 때는 노숙자 보호활동을 하고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인 뉴욕대학교 경제학과,의예과를 거친 엘리트였다.
역시 WWE 활동기간동안 어떠한 타이틀을 들어본 적 없다.
지금은 AEW에서 활동하며 안정된 상태인듯 하다.
8.故 '수퍼 플라이' 지미 스누카(1982~1985,1989~1993)
타미나 스누카의 친아버지
무려 1996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었다
이후 2015년 9월에 갑자기 명예의 전당에서 제명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1983년 연인 살해 혐의가 있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지만 자서전의 내용과 법정 증언의 내용이 상당히 틀려서 재수사에 들어갔고 2016년에 다시 재판이 열렸지만 당시 치매+위암 투병중이라 자신이 재판을 받는 중인지도 모를 정도의 심각한 상태라 재판이 중지됐다
이후 2017년 1월 15일 위암으로 사망
WWE에서 추모 영상을 만들었으나 사건 관련해서 온갖 욕을 얻어먹고 그 해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가장 역겨운 단체의 행보 1위에 선정되어버린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는만큼 진실은 알 수 없으나 지미 스누카 역시 WWE에서 활동한 기간동안 어떠한 타이틀도 획득하지 못했다.
9.다이작(2017~2024)
이 글을 작성한 이유...
WWE입성 전 인디단체 및 ROH에서 도노반 다이작으로 활동했고 꽤 유명했다.
2017년 NXT에 크리스 다이작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이후 도미닉 다이자코빅으로 링네임을 변경하여 키스 리와 명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이후 2020년 raw로 콜업이 된다
그러나...
하필 희대의 망스테이블 망트리뷰션 멤버로 콜업되고 말았으며 이름도 T-bar(티-바)로 변경되어버린다.
2군쇼인 메인이벤트를 전전하다가 2022년 망트리뷰션 시절의 가면을 불태우는 프로모를 선보이며 기믹과 링네임을 다이작으로 변경하고 nxt로 내려간다.
2023년 NXT 배틀그라운드에서 열린 일리야 드라구노프와의 라스트맨 스탠딩 매치에서 패배했으나 이 경기는 정말 명승부 중 하나이며 WWE 유튜브에 풀경기영상이 업로드 되어있다
2024년 4월26일~29일까지 열린 드래프트에서 RAW로 콜업되며 두번째 기회를 얻는다
티바는 죽었고 망트리뷰션도 죽었어
뭐가 살아남았냐고? 다이작이다 알겠어?
그게 내 진짜 이름이야.다이작,알겠냐고
그렇게 콜업이 됐다.....
6월19일 WWE스피드에서 재비어 우즈에게 3분요리가 된게 WWE에서의 마지막 경기였고 정작 콜업된 본쇼 RAW에서는 출연도 못한 채...
한국시각 6월28일자로 계약이 만료되어버렸다.
다이작 또한 WWE에서의 활동기간동안 어떠한 타이틀을 획득한 적이 없다.
첫댓글 엔조n캐스 태그팀타이틀 한번도 못땄었나?
네 따본 적 없어요 엔조의 WWE 커리어에서 타이틀 획득은 지금 폐지된 크루저웨이트 타이틀 2회, 빅 캐스는 아예 없습니다
노아챔 한 번은 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여담이지만 IB 스포츠에서 로얄럼블 2008을 봤었는데 벤읍읍처럼 지미 스누카의 등장씬이 통편집 됐었고(덕분에 퓨드가 있었던 로디 파이퍼 옹의 등장씬도 편집) 중계멘트로도 전설 2명이 탈락 됐다는 식으로 중계가 되었었죠
에바 마리는 미끼였고 듀드랍이었던 파이퍼 니븐이 살아남은게 얼마나 다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