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12년 동안 양평군수로 지낸 국민의힘의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의 지역구 의원 시절 발언이 회자하고 있다.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직후 "윤석열 당선인이 나만 보면 미안해한다"며 "(장모님)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 (했으니 말이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이 같은 발언은 한 건 구체적으로 지난해 3월 30일 김덕수 양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리에서다. 당시 여주·양평 지역구 의원이었던 그는 군민들 앞에서 "내일 제가 대통령 당선인하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나한테 이야기하래요. 처갓집도 여기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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