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071B9134CEE50F30A)
제가 쓰던 밥그릇은....
항아리 뚜껑 이었는데요.
이게 저희 어머님의 콜렉션입니다...킁...
오늘 새로운 아가(?)를 영입 해 오시면서
콜랙션 점검을 하셨는지.
오홋...뚜껑 찾아 놓으라며 성화를...
게다가 어제 받아온 냉짱 한박스가 냉동실에 떠억~ 자리를 차지하는 바람에
어무니께서 압박을 주십니다
예전에 필름 냉장고 없을때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3D5104CEE524731)
이 필름들을 다 부엌의 냉장고에~ 쳐밖아 두던때가 있었는데...
엄니가 안치우면 필름으로 미역국을 끓여 먹이시겠다고 해서 부랴 부랴 냉장고를 구입했지요...
여튼 그런 엄니께서 사랑스런 콜랙션들을 되돌려 놓으라 명하셨으니~
이참에 애들 밥그릇 정리 해보려고요
음냐 안돌려 놓으면 보복이 어찌 될지...
(어제 된장국에 멸치 대신 코리를 넣고 끓여먹는 가족들의 꿈을 꾸었....ㅡㅡ;;;꿈에서 cf 의 맛은 괜츈했....ㅡㅜ;;;;)
레이놀드시님 부분 저면 박스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아크릴로 가로 23 세로 10 센치 정도 그리고 높이는 좀 낯춰서 3센치...사각 박스를 만들고
아크릴 파이프 지름 2 센치 짜리로 기둥 만들어서 부분 저면 처럼 밥 그릇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으흣...
30큡엔 조금 폭을 좁혀서 23센치에 5센치 정도로...
오늘 주문 했으니 토욜날 작업 할 수 있겠네요
요거 완성하면 다음은 상면 자작에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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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성후 보고드리겠슴다~
필름냉장고...ㅎㄷㄷ 입니다~ ^^
사재기 하다보니....그렇게 되었습니다 ㅋ
헉! cf.버게시들은 사진밖으로 튀어나올듯하고... 필름들은 냉장고밖으로 튀어나올듯하고..^^
유상준님 글은 항상 써프라이즈합니다..ㅎㅎ
근데 냉장고 안써서 필름을 넣어두신건가요? 왠필름이 저리도...
^^* 필름 전용으로 냉장고를 구했습니다.
지금은 저거 반정도 쓰고 다른거 또 채워넣고 또 한칸은 와인 저장고로 쓰고있어요...
아~ 실지렁이도~^^*
사진 재탕인데....ㅋ
나중에 cf사진만 모아서 갤러리로 옮겨야 겠습니다.
저는 어항마다 바닥재가 다 있어서 사료 남는게 문제가 많이 되었는데 그린피x에서 판매하는 13블럭포트로 밥그릇을 대체했는데 잔반도 안날리고 아주 좋네요 황토세라믹이라 여과에 좋다고도 하는데 그까진 알 수가 없고 어째든 맘에 쏙 듭니다...
도기가 좋긴한데....밑에 파고 들더라고요....
그래서 투명 유리그릇으로 하까 하다가 한번 맞춰볼까 합니다.
필름도 냉장고에 보관해야 되는줄은 몰랐네요.. 옛날에 사진관에 사러 갔을때 보면 아무데나 보관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네 아무래도 화학 반응으로 사진이 완성되다 보니...그렇습니다.
대부분이 단종되서 못구하는 필름이라 유통기한 너머까지 쓰기위해선
냉장이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필름을 냉장고 안에 보관하는게 인상적이네요. ^^
^^* 필름도 보관하고 실지렁이도 보관하고....아주 좋습니다...ㅋ
전 깨끗한 유리 그릇으로 교체충입니다...... 4각 유리 밀폐용기 400ml짜리 딱이더군요....^^
넵 밀폐용기로 할까 하다가...뭔가 조물조물 만들어 보고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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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사실 화장실 쪽은 더 합니다...
환수 장비에....사진 현상 장비와 약품까지...^^*
아크릴이 물에 가라 앉을까요??
전 그냥 사각이랑 둥그런거랑 유리로된 락엔락 같은거 사서 쓰고 있습니다....
아크릴 기둥에 장치를 하려 합니다....집에 아크릴 부화통들이 가라앉는걸보고 어찌어찌하면 되겠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