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웹툰 원작들은 솔직히 잘된 작품은 없다고 생각함. 대부분이 망한듯? 싸우자 귀신아, 닥터 프로스트, 오렌지 마멜레이드, 여중생 a, 냄새를 보는 소녀 등등 대부분은 망했던 걱 같은데 스위트홈, 신과함께 이쯤을 기점으로 유행이 시작한 것 같음
스위트홈, 신과함께, 이태원클라쓰, 지금 우리 학교는, 방과후 전쟁활동, 마스크걸, 무빙,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등 웹툰 원작 작품들이 잘되면서 개봉하는 영화나 신작 드라마의 3분의 1은 웹툰 원작인 것 같음
딱 저 웹툰 원작들 시기보다 조금 뒤에 나온 작품이 이번에 천박사 영화 원작인데(마스크걸이랑 비슷하게 나옴) 이 작품은 애초에 웹툰 자체가 그렇게 유명하거나 잘 만든 웹툰은 아니라서 그렇다치고... 앞으로는 아마 더 많은 웹툰들이 드라마화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