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2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도 4분기 자동차관리업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도 점검은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반은 관내 자동차 정비업 68곳, 매매업 6곳, 해체재활용업소 1곳 등 75개 업체를 지도 점검하고 경미한 위반은 자율 시정을 유도하지만 법령 위반 시 행정처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