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예콩이 - 예쁜 콩순이<br />아들 귀콩이 - 귀여운 콩알이<br />아빠가 아이들을 이리 부릅니다<br /><br />일곱살 된 아들이 어제 그러네요<br />본인은 귀콩이 누나는 예콩이고<br />아빠는 멋지고 힘이 세니까 멋힘이<br />엄마는 똑똑하고 으음.. (아주작은 소리로) 화를 잘 내니까 똑화(중얼중얼)? 화똑이!<br />화똑이 하면 되겠네 랍니다<br />ㅠㅠ<br />그러니 옆에서 딸아이가 냉큼 '화를 잘 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는 책을 손에 쥐어주며 "엄마 이것 좀 읽어" 하네요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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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힝 화내지않음 너희들을 키울수가없단다 ......하셔요 ㅋㅋ 완전구엽네용^^ 저도반성합니당 ㅡㅡ;;;;;;
화를 참으면 병 걸리까봐~난 버럭!!
ㅍㅎㅎㅎ 이제더커면 더심한소리도듣습니다 전 이제내성이생겨 아이들이기엽네요~~^^
한이 넘 귀엽네
딱맞네 작은소리로 화내기
엄마가 작은 소리로 화낸다는기 아이고 엄마 눈치보면서 쪼맨하게 화를 잘 낸다고 중얼거리더람스.. 이 몸은 결코 작은소리로 화내지 않는답니다ㅜ
@정관폰아줌마 지송 못알아묵어서 근디 작은소리로 화낼꺼 같다믄스^^;;
마지막에.. 푸하하 터졌네요 ㅋ
그책 좀 빌려봅시다
저는화똑이는아니고..화소통이네요^^요즘화내소리지르는게제일이네요ㅠ자제좀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