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눌러 Enya의 음악을 들으며 산행기 보기.https://youtu.be/f2QNPTYitHQ
(1부에 이어 본 2부에서 계속합니다)
장사금해수욕장을 지나 산타바해수욕장을 가로 질러가는 회원님들을 보며 속도를 내야 따라잡겠다.
구경거리도 많이 챙기고 사진도 많이 찍다보니 항상 회원님들보다 뒤쳐진다.
"월강(月江)은 의산(宜山)을 사랑해". 사진을 찍어 문자메세지로 전송하고.
▲산타바해수욕장에서 위로 올라가면 남근곶이다. 낭도등대와 포토죤 형상물▼
사도와 추도를 조망하고 다시 해변으로 내려와 해안암석길로 진행
낭도등대에서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공룡발자국을 찾아 해변가로 진행한다.
▲곰보바위 같기도 하고 달나라의 표면같기도 하다. 이어서 공룡발자국 화석흔적▼
쌍용굴. 시간이 없어서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 수 없다.
신선대 주상절리
▲파고라 아래 소돌탑군을 보고 둘레길로 올라와 진행하면 등로 좌측으로 지형도상 43m전망대 자리엔 전망데크▼.
낭도방파제를 지나면서 낭도항 남방파제의 빨강등대 직관생략하고 조망만.
▲낭도해수욕장. 주변엔 정자와 캠핑장 그리고 낭만을 불러오는 벤치 바다조망처. 관리사무소 앞의 패트병 활용 조형물▼.
서대회무침 비빔밥으로 하산식
오전엔 물이 차 있다가 오후 썰물로 갯벌화된 낭도선착장.
주차장 원점회귀로 오늘의 산행 종료.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눈과 귀가 즐거운 하루였을 듯 합니다~~먼 길 수고하셨습니다^--^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
새로운 곳 모두가
기대감을 자아내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신세계에 닿은 듯합니다.
아직도
어린애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속으로 장거리산행 수고많으셨어요 체력도짱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렇게 멀다고 여겨진
여수까지의 길이라도
함께한 분들이 좋으면
시간이 지겹지 않을테지요.
고맙습니다.
모래사장위에 전하는 메세지!
보시는 분들 감동 받았겠습니다.
이쁜 낭도 즐감했습니다. ^^
모래사장만 보면
쓰고 싶은 글씨.
오래 함께 살았어도
아직도 그리운 그 이름.
감사합니다.
싸목싸목??
싸목싸목 걷고 싶어지는 낭도 둘레길~
떠나고 싶어집니다~^^
slow slow
천천히 천천히
전라도 사투리 사목싸목.
그냥
모든 걸 잊고
그냥 떠나요~
아직도 그리운 그이름..
그말에 참 많은여운이 담겨 있는것 같아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