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가계부
수입
월급 257
이자소득 45
부모님과 살아서 별도의 생활비 및 공과금은 나가지 않습니다.
지출
1. 식비 156,860원 (소울푸드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비용...)
2. 차량 140,032원
톨게이트 500
교통비(버스) 9,000
보험(캐롯) 39,710
휴대폰거치대(알리) 4,310
주유비 86,512
3. 의류구입 84,106원
무인양품 신발 3켤레
(무지퍼셀 29,900원짜리 8천원으로 세일하길래 눈이 뒤집혀 세켤레 구입..
그래도 한켤레 값이 안됀다고... 반성합니다)
69,900원짜리 보스턴백 24,000원에 구입, 39,900원짜리 셔츠 5,000원 구입
유니클로 바지 39,900원짜리 12,900원 구입
그리고 자잘한 잡화 17,700원(이것도 세일품목)
4. 부모님 간식(떡) 48,976원
5. 통신비 6,600원(알뜰폰)
6. 생활잡화(다이소) 1,000원
총합 437,574원
확실히 차량유지비가 많습니다. 차 없을때는 한달 30만원이면 살았는데
배터리 방전되지 않을 정도로만 주행하는데도 유류비가 꽤 나왔어요.
세일하는 옷이라고 해도, 깔별로 신발 세켤레 산 게 컸어요.
이게 평소에 참고참다가 한 번에 터지는 보복소비가 올 때가 있습니다.
올해 24년에 뜻하는 바가 있어 더욱 저축에 힘을 쓸 예정입니다.
부동산, 주식 잘 몰라서 일단 월급으로 저축만 악착같이 하고 있거든요.
힘을 주세요 !!!
첫댓글 홧팅입니다.